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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독일을 상대로 승라를 거두고 8강 진출의 가능성이 높아졌다. 헨리크 시그넬(스웨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6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핸드볼 여자부 조별리그 A조 1차전 독일과 경기에서 23:22로 승리했다.한국은 종료 4분 전 우빛나(서울시청)의 7m 스로 득점에 이어 종료 22초 전 강경민의 득점으로 2골 차를 만들어 짜릿한 승리를 거두었다.여자 핸드볼은 이번 파리올림픽에 참가한 유일한 구기 종목이어서 그 기쁨이 두배로 느껴진다.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키워드Tags #2024 파리올림픽 #여자핸드볼 #조별리그최은주 기자 gn3369@naver.com출처 : 강릉뉴스(http://www.gangne..

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은 프랑스 현지 시간으로 7월 26일 금요일에, 한국 시간으로 27일 토요일 새벽에 열린다. 개회식은 한국 시간으로 27일 오전 2시 30분에 시작되며 3시간 이상 진행될 예정이다.2024 파리 올림픽은 하계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경기장 밖에서 개회식이 열리는 대회가 될 것이라고 알려졌다.육상 트랙을 따라 행진하며 입장하는 선수들의 익숙한 이미지 대신 센강을 따라 파리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선수단 입장 행렬이 게스트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파리의 주요 수로인 센강이 전통적인 트랙을 대신하고, 강둑이 관중석이 될 전망이다. 파리의 유명 랜드마크에 반사되는 석양이 개회식의 배경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야외에서 열리는 행사라는 콘셉트로 진행되기에, 2024..

오늘(15일) 유로-코파아메리카 2024 결승전이 동시에 열린다. 오전 4시에는 무적함대 스페인과 축구종가 잉글랜드가, 오전 9시에는 메시의 아르헨티나와 로드리게스의 콜롬비아가 맞붙는다.스페인과 잉글랜드는 최근 경기에서 폼이 올라와 있는 스페인의 승리를, 아르헨티나와 콜롬비아는 객관적인 전력이나 역대 기록에서 월등히 앞서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승리를 예상하는 분석이 많다.양 대륙 축구의 우승컵을 누가 들어올릴지 세계 축구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키워드Tags #UEFA 유로 2024 결승전 #코파 아메리카 2024 결승전 #스페인 잉글랜드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메시 #로드리게스 #케인최은주 기자 gn3369@naver.com출처 : 강릉뉴스(http://w..

"예상 전망 아르헨티나???" 코파 아메리카 2024 결승전이 드디어 15일 오전 9시 메시의 아르헨티나와 로드리게스의 콜롬비아가 맞붙는다. FIFA랭킹은 역시 아르헨티나가 1위로 8위 콜롬비아보다 앞선다. 역대 대회 기록이나 상대전적 등 기록적인 면이나 우승까지 경기 내용을 비교해도 아르헨티나가 한 수 위라는 사실은 쉽게 부정할 수 없다. 또한 이번 경기는 진짜로 메시의 라스트댄스가 될 것이다. 메시가 또 한번의 기록을 세울지 세계 축구팬들이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축구공은 둥글다. 언제나 이변은 있다.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예상하지만 콜롬비아의 선전을 응원한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키워드Tags #코파 아메리카 2024 #아르헨티나 #콜롬비아최은주 기자 gn3369@naver..

"우승 예상 스페인???" UEFA 유로 2024 결승전이 드디어 15일 새벽 4시 무적함대 스페인과 축구종가 잉글랜드가 맞붙는다. 기록적인 면에서는 현재 FIFA랭킹은 잉글랜드 5위, 스페인 8위이며 상대전적도 잉글랜드가 다소 앞선다. 하지만 그동안 토너먼트 경기를 통해 내용을 살펴보면 스페인은 3전 3승으로 평균 득점도 1.6 이상이며, 반면 잉글랜드 1승 2무에 평균 득점 0.6으로 부진했다. 유로 대회 역대 기록도 스페인은 이번에 우승한다면 4번째를 기록하며, 잉글랜드는 한번도 우승한 적이 없고 직전 대회 준우승이 최고 기록이다. 종합하면 축구공은 둥글지만 스페인의 우승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많은 전문가들도 역시 스페인의 우승 가능성이 더 높다고 평가한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

"사실상의 결승전...스페인의 결승 진출???" UEFA 유로 2024 4강전 첫 경기 스페인과 프랑스가 내일(10일) 새벽 4시에 뮌헨에서 경기를 갖는다. 무적함대 스페인과 아트축구 프랑스 이번에 누가 승리를 가져갈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FIFA랭킹은 2위, 8위로 프랑스가 객관적 전력면에서 앞서고 있다.스페인은 지금까지 토너먼트 5경기에서 모두 승리한 유일한 팀이다. 또한 득점력도 최고를 차지하고 있다. 준결승에 오기까지 경기력을 볼 때 스페인이 훨씬 더 폼이 올라와 있다. 반면 프랑스는 음바페의 부상으로 공격력과 득점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FIFA랭킹 2위의 저력은 무시할 수 없다.하지만 두 팀의 경기는 스페인의 승리를 조심스럽게 예상해 본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

"결승은 누가?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7일(일) 코파 아메리카 2024 4강은 아르헨티나, 캐나다, 우루과이, 콜롬비아로 결정했다. 우루과이가 브라질과 승부차기 끝에 마지막 티겟을 쥐었다.준결승은 7월 10일 09:00 아르헨티나와 캐나다, 7월 11일 09:00 우루과이와 콜롬비아가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북중미 국가 중 유일하게 캐나다가 준결승에 올랐지만 아르헨티나 벽을 넘기는 힘들어 보인다. 우루과이와 콜롬비아전은 지금 한참 폼이 올라오고 있는 콜롬비아의 우세를 예상해 본다.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키워드Tags #코파 아메리카 2024 4강 #아르헨티나 #캐나다 #우루과이 #콜롬비아최은주 기자 gn3369@naver.com출처 : 강릉뉴스(http://www.gangn..

"결승은? 스페인, 네덜란드???" UEFA 유로 2024 4강이 스페인, 프랑스, 네덜란드, 잉글랜드로 확정되었다. 4강 첫 경기는 7월 10일 04:00 스페인과 프랑스가 갖는다. 무적함대와 아트축구 이번에 누가 승리를 가져갈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FIFA랭킹은 2위, 8위로 프랑스가 객관적 전력면에서 앞서고 있다. 그러나 준결승에 오기까지 경기력을 볼 때 스페인이 더 폼이 올라와 있다. 특히 프랑스는 음바페의 부상으로 공격력과 득점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두 팀의 경기는 스페인의 승리를 예상한다.다음 경기는 7월 11일 04:00 네덜란드와 잉글랜드가 맞붙는다. FIFA랭킹은 5위, 7위로 잉글랜드가 조금 앞선다. 그러나 지난 경기 동안 잉글랜드의 경기력은 최고의 상태가 아니라는 평가이며..

"4강 전망 : 아리헨티나,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브라질...???" 코파 아메리카 2024 8강 토너먼트가 결정되었다. 경기 일정은 7월 5일 10:00 아리헨티나 에콰도르, 7월 6일 10:00 베네수엘라 캐나다, 7월 7일 07:00 콜롬비아 파나마 10:00 우루과이 브라질로 잡혀있다. 8강전 결과 4강전은 7월 10일, 11일 양일 간에 진행되며 결승전은 7월 15일 치루어진다. UEFA 유로 2024의 4강전, 결승전과 같은 일정이다.4강 예상은 아리헨티나와 에콰도르전은 FIFA랭킹 1위 영원한 우승 후보 메시의 아리헨티나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한다. 베네수엘라와 캐나다전은 멕시코를 꺽고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베네스엘라의 우세를 점친다. 콜롬비아와 파나전은 FIFA랭킹은 물론 하메스 로드리게..

"나머지 2개국은 브라질, 콜롬비아????" 코파 아메리카 2024가 이제 8강 토너먼트로 넘어가고 있다. 6월 20일에 시작하여 7월 15일 결승전을 치룬다. UEFA 유로 2024와 동시에 진행되고 있어 세계 축구의 양대 산맥 유럽과 남미의 경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현재 6개국이 8강행을 확정했다. A조에서 아르헨티나와 캐나다, B조에서 베네수엘라와 에콰도르, C조에서 우루과이와 파나마가 올라왔고, D조는 7월 3일까지 경기를 치룬다.A조는 남미의 칠레와 페루가 탈락하고 북중미의 캐나다가 올라갔다. B조는 남미의 강호 멕시코가 탈락하는 이변이 연출되었고, 베네수엘라가 3전 전승을 거둬 조1위로 8강에 진출했다.C조는 개최국 미국이 탈락해 충격을 주었으며, 미국을 격침시킨 파나마가 조2위로 8강에 ..

"나머지 4개국 예상 프랑스, 포루투갈,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UEFA 유로 2024 16강전이 6월 30일부터 치루어지고 있다. 7월 15일 최종 두팀이 결승전을 치루게 되며 우승국이 확정된다.우선 6월 30일, 7월 1일 4개팀이 8강행을 확정했다. 스위스는 디펜딩 챔피언 이탈리아를 2:0으로 이기며 가장 먼저 8강행을 결정지었다. 독일은 덴마크를 2:0으로, 잉글랜드는 슬로바키아를 2:1로, 스페인은 조지아를 4:1로 이겨 8강행을 확정했다.7월 2일, 3일 남은 경기를 치러 8강행 나머지 4개국을 확정한다. 7월 2일은 프랑스와 벨기에, 포르투갈과 슬로베니아가, 7월 3일은 루마니아와 네덜란드, 오스트리아와 튀르키에가 경기를 펼친다. 오늘(7월 1일) 자정을 넘기며 펼쳐지는 세계 2, 3위..

12월 19일 프랑스 vs 아리헨티나 결승전 마침내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이 확정되었다. 15일 프랑스가 모로코를 2:0으로 승리하면서 결승전에 합류했다. 아리헨티나는 지난 14일 크로아티아 경기에서 3:0으로 이기고 결승전을 기다리고 있다. 프랑스와 아리헨티나, 아리헨티나와 프랑스 오랜만에 유럽과 남미 대륙 간의 대결이다. 메시의가 라스트댄싱을 출 것인가? 아니면 음바페가 새로운 축구 황제로 등극할 것인가? 디펜딩 챔프 프랑스는 파워와 속도를 장착한 아트사커로 러시아 월드컵에 이어 카타르 월드컵까지 2회 연속을 노리고 있다. 프랑스는 그리즈만이 중원의 사령관으로 공격 진영으로 킬패스가 일품이다. 상대 문전에는 먹이를 낚아 채는 독수리처럼 지루가 어슬렁 거리며, 양측면은 음바페와 뎀벨라가 상대진영..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평화 유산을 계승하고 이를 확산시킴으로써 평화 구축의 모멘텀을 한반도를 넘어 전 세계로 이어가는 글로벌 평화 플랫폼 2022 평창평화포럼(PyeongChang Peace Forum, PPF)’이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 일원에서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평화, 지금 이곳에서!’라는 슬로건과‘종전선언과 그 너머’라는 대주제 아래 경제, 스포츠, DMZ 평화지대,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평화공공외교'의 다섯 가지 핵심의제를 중심으로 코로나19 대유행의 상황 속 한반도, 동북아 그리고 전 세계의 평화 이슈와 의제를 포괄적으로 다루며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향한 생산적이고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도출해 냈다. 2022 평..
2018 평창 올림픽 개최 1주년을 기념해 여자 아이스하키 국제 친선 대회가 강릉 하키 센터에서 열린다.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남자 아이스하키 국제 친선 대회인 레거시컵(Legacy Cup) 2019 KB금융 아이스하키 챌린지 대회(2월 6일~8일)에 이어 여자 아이스하키 국제 친선전인 W네이션스 챌린지가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강원도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최초로 열리는 여자 아이스하키 국제 친선 대회로 라트비아, 헝가리의 출전이 확정됐고 북한 대표팀을 초청했지만 확답이 오지 않아 참가 불가능한 것으로 정리했다. 이번 대회는 새롭게 출발하는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의 향후 가능성을 점검해볼 수 있다는 측면에 의미를 둘 수 있는 대회다. 지난해 10월 김상준 감독을 새롭게 선임..
일년 전, 올림픽의 기대와 감동, 영광이 가득했던 장소에서 평창을 다시 한 번 기억하는 행사가 열린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성공개최 1주년 기념식이 ‘한반도 평화의 시작, 2018 평창!’이라는 주제와 ‘평화의 시작, 새로운 평창’이라는 슬로건으로, 2월 9일 오후4시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본 행사는 국내외 초청인사 뿐 아니라, 올림픽 성공개최의 주역이었던 자원봉사자와 서포터즈, 평창군민 등 5천여 명이 참여해 일년 전 올림픽의 환희와 감격을 다시 나눈다. 행사장은 동계올림픽 개폐회식장이었던 올림픽스타디움을 LED 타워 구조물로 둘러 싸, 이곳이 평화와 번영의 중심지였음을 상징하는 감동의 콘셉트로 만들었으며, 기념식과 퍼포먼스로 올림픽에서 전달했던 평화메시..
올림픽 대회 슬로프 활용한 레거시 상품개발 등 동계관광 마케팅 집중추진 스키체험형 단체 상품 3개(펀, 고고, 비바), FIT 대상 프로그램(KISC, 스노우클럽 등) 아시아 8개국 GSA 초청 및 ‘라이언 방’ 필리핀 예능TV 특집방송 제작 팸투어 2018년 겨울을 뜨겁게 달구었던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는 끝났지만, 강원도의 겨울을 즐기기 위해 도내 리조트를 찾는 홍콩, 대만, 러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강원도에서 3박4일을 머물며, 스키강습을 중심으로, 스키대회, 전통문화 체험, 연계관광을 결합한 상품으로 구성되어있는 ‘스키코리아 페스티벌’은 용평리조트의 ‘펀스키 페스티벌 (Fun Ski Festival)’과 하이원의 ‘고고스키 페스티벌(GoGo ..
강원도가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홍보를 위해 제작한 광고가 지난 23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광고대상은 1981년 한국방송광고대상의 후신으로 매년 각 광고회사에서 엄선한 1천여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광고상이다. 이날 행사에는 방송, 인쇄, 옥외광고 등 일반 부문 8개와 공공・정부광고, 광고음악, 공익광고 등 특별상 부문 9개의 시상이 있었다. 이번 특별상 부분에는 강원도 외에 질병관리본부, 한국교육개발원 등이 공공・정부광고 부문 수상작으로 최종 선발되었다. 수상작인 평창동계패럴림픽 광고는 장애인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정승환편과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서보라미 편의 2편으로 구성되었으며, 선수들의 훈..
한국컬링 역사상 올림픽 첫 메달의 영광을 안겨준 강릉컬링센터에서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막식을 올린 아시아·태평양컬링선수권대회가 5일차를 맞이하여 예선 일정이 끝나고 4강에 진출할 팀들이 가려졌다. 경기는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각 팀 간의 경기 결과, 성적이 우수한 4강이 가려지며 1위팀-4위팀, 2위팀-3위팀 간의 준결승을 거쳐 최종 결승을 치르게 된다. 현재 남자팀 4강은 한국, 중국, 일본, 뉴질랜드, 여자팀 4강은 한국, 중국, 일본, 홍콩으로 확정됐다. 여자 준결승은 8일 오후 7시, 9일 오후 2시, 남자 준결승은 9일 오전 9시, 오후 7시에 각각 열리며, 대회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오전 8시 30분에 남, 여 동메달 결정전, 오후 12시 30분에 여자 금메달 결정전,..
강릉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1주년을 기념하여 올림픽 추억이 담긴 자료를 공개 모집하고 전시한다고 밝혔다. 올림픽 유치부터 개최까지 올림픽을 기억하는 방식은 모두 다르겠지만, 올림픽이 끝난 지 1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에도 우리 모두의 가슴에 뜨겁게 남아있을 올림픽의 감동과 열정, 추억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모전은 선수 및 가족, 자원봉사자, 관람객 등 올림픽의 추억이 있는 모든 사람이 내년 1월 4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유치부터 개최까지의 추억과 열정이 담긴 동영상, 사진, 수기·편지, 물품을 대상으로 한다. 접수된 자료는 내년 1월 중 심사를 통해 2월에 개최되는 올림픽 1주년 기념행사에 전시하고, ..
2018 강릉 아시아태평양 컬링선수권대회가 11월 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에 돌입했다. 대회는 강릉컬링센터 1층에서 열리며 참가국은 총 9개국 16개팀 130여명으로 한국, 중국,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카타르, 카자흐스탄, 홍콩, 대만 등이다. 입장료는 전경기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최은주 기자 jihom@naver.com
대한민국 휠체어컬링 국가대표팀은 11일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휠체어컬링 예선 3차전에서 슬로바키아를 7-5로 승리하며 3연승을 기록했다. 대한민국은 미국과 러시아를 이기고, 슬로바키아까지 승리하면서 파죽의 3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최은주 기자 jihom@naver.com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이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아리랑의 수도 정선 알파인경기장에는 11일 많은 국내외 관람객들이 찾고 있다.정선 알파인경기장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정선아리랑과 함께 우리나라의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정선이 고향인 대학생들이 우리나라 고유의 옷인 아름다운 전통한복을 입고 친절과 미소로 아리아리 인사를 나누며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정선아리랑 홍보에 참여한 대학생은 유지현(강원대학교 1학년), 김윤영(강원대학교 1학년), 김민지(상지영서대 2학년), 홍상현(경기대, 4학년) 등 4명으로 젊은 세대들의 끼를 마음껏 발휘하며 정선아리랑을 비롯한 한국의 문화, 정선의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정선아리랑 홍보 대학생 4명은 동계올림..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은 지난 10일 동계패럴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정선 알파인경기장을 찾았다.이날 김부겸 장관은 전정환 정선군수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정선 알파인경기장 관람객 리프트 탑승 구간에서 밝은 미소와 함께 아리아리 인사를 나누며 국내외 관람객들을 맞이했다.또한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안전한 이동과 관람석 안내 등 일일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관람석에서 세계 각국의 응원단과 함께 선수들이 빠른 스피드와 화려한 기술로 활강스키의 묘미를 선보일 때 마다 뜨거운 박수와 응원을 보냈다. 아울러 김부겸 장관은 경기장 곳곳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찾아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경기장 내 경찰·소방 상황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패럴림픽이 끝날..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화가 3월 9일 패럴림픽 개최지인 대관령면에 들어섰을 때, 가슴 두근거리는 긴장과 기다림으로, 가장 먼저 성화를 마중 나온 사람들이 있다.강원도 장애인 종합복지관 평창분관(분관장 김미숙)의 ‘두드림팀’은 이날, 대관령면 성화 봉송 시작 지점에서 ‘평창의 노래’ 등 난타 공연으로 성화를 맞이했다. 각각 지체, 자폐성, 뇌병변, 시각장애를 가진 팀원 8명이 ‘패럴’의 의미에 맞게 ‘조화로운’ 리듬을 만들어 내었다. 강원도 장애인 종합복지관 평창분관은 ‘장애인 해냄 평생대학’을 설치하여 8개 분야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두드림 팀은 그 중 하나로, 2013년에 난타 리듬 익히기로 수업을 시작했다. 일주일에 하루 ..
9일 오후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개회식'이 강원도 평창군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화려한 공연과 함께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1988년 서울패럴림픽 이후 3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것이며, 이번 패럴림픽은 49개국 570명이 출전하여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대회는 오는 18일까지 열린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도전과 화합의 상징 올림픽 성화와 희망을 기원하는 한국 불 문화의 만남 파이어 아트가 전하는 시대적 의의와 미학적 가치 찾기 강원도를 알리는 세계적 문화유산으로서의 활용 방안도 논의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도가 주최하고 한국예술위원회와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패럴림픽 파이어 아트 페스타 2018-아트 토크 콘서트’가 14일(수) 15시 30분 강원도 강릉시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 ‘한송’(리셉션동 1층)에서 진행된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는 지상 최후의 명품인 미술품을 왜 불태우려는지, 시대정신을 담고 불길이 그리는 그림, 불태워야 완성되는 예술에 대한 궁금증을 푸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도전과 화합을 의미하는 올림픽 성화(聖火)와 정화를 상징하는 한국 전통문화 속 불(火)을 접목한 파이어 아트 페스타가 갖..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의 불꽃이 9일(금) 평창에 도착해 8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성화봉송은 인간의 무한한 잠재력(∞)을 상징한다. 동행의 의미를 갖고 출발한 성화는 800명의 주자가 참여해 2인 1조로 8일간 전국의 채화지를 돌고 서울과 춘천, 원주, 정선, 강릉을 지나 평창까지 2018km를 달렸다.이번 패럴림픽 성화는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하는’ 꿈과 열정 그리고 미래를 비춘다는 뜻을 담았다. 성화는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란 슬로건으로 강원도를 달리며 패럴림픽 붐을 조성하고 있다. 국내 5개 권역(제주, 안양, 논산, 고창, 청도)에서 채화된 불꽃은 지난 3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패럴림픽 발상지인 영국 스토크..
평창 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이 평창 선수촌에 공식 입촌했다. 정현 선수단장과 노르딕스키에 출전하는 마유철, 김정현 선수 등 북측 관계자 20여 명은 평창 선수촌 국기광장에서 입촌식을 치렀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장애인이 인권과 기본적인 자유를 완전하고 동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보호하고, 장애인의 천부적인 존엄성에 대한 존중을 촉진하기 위한 유엔장애인권리협약 원칙을 지지하는 의미로 평창선수촌에서 평창 패럴림픽 서명행사가 개최됐다.조직위원회는 8일 “평창선수촌 라이브사이트 무대에서 이희범 조직위원장과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앤드류 파슨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장, 장애인 스포츠 꿈나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패럴림픽 벽 서명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패럴림픽 벽은 2008년 베이징 패럴림픽에서 처음 도입된 이후 2012 런던패럴림픽, 2014 소치 동계패럴림픽, 2016 리우패럴림픽 대회에서 공개되고 서명행사를 진행해 왔다. 패럴림픽 벽 서명행사는 장애인이 ‘보호’와 ‘시혜’의 대상이 아닌 자율적인 ‘인권..
개회식을 하루 남겨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화가 8일(목) 빙상경기가 열리는 강릉에서 열정과 희망의 불꽃을 시민들과 함께 나눴다.전국 5개 권역(제주, 안양, 논산, 고창, 청도) 등 국내외에서 모인 8개의 불꽃이 지난 3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하나가 된 후 강원도에서 동행의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패럴림픽 성화는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하는’ 꿈과 열정 그리고 미래를 비춘다는 뜻을 담았다. 성화는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란 슬로건으로 강릉 시내를 달리며 화합의 장을 펼치며 패럴림픽 붐을 조성했다.성화의 불꽃은 이날 짚와이어를 활용한 봉송을 통해 강릉의 빼어난 풍광을 전 세계에 소개했다. 강릉항과 남항진해수욕장 사이 하늘에 자리한 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