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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145

이번 강원도 여름여행 어디로 놀러갈까?

1.강릉 경포 해수욕장, 경포 호수 2.동해 도째비골스카이밸리, 촛대바위, 동해무릉오선녀탕, 동해 해수욕장 3.삼척 삼척해수욕장과 삼척바다축제, 맹방해수욕장 4. 속초 속초해수욕장, 속초아이대관람차 5. 양양 양양 해수욕장과 서핑, 양양 서면 오색 흘림골 탐방로, 미시령 울산바위 6.인제 래프팅 7.주문진 해수욕장과 조개잡이 8.화천 붕어섬 물놀이장

지금은 강릉을 여행해야 할 때, 요기 어때?

◇ 강릉여행자 SNS 인증 이벤트 강릉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강릉시의 대표적인 소통창구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릉을 여행하는 강릉여행자를 대상으로‘SNS 인증 이벤트’를 추진한다. ‘강릉여행자 SNS 인증 이벤트’는 강릉을 방문하는 초보 여행자들에게 숨은 스팟과 맛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강릉의 맛과 멋을 전파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강릉을 사랑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28일(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이벤트 참여 방법은 자신의 SNS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 3개(#강릉여행자 #강릉여행어때 #인증샷이벤트)를 입력하고, 나만 알기 아까운 강릉의 숨은 스팟, 숨은 맛집(사진, 동영상 등)을 소개한 후, 강릉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접속하여‘팔로우’와 이벤트 게시물에..

강릉이야기 2022.08.09

강릉 해중공원, 경장갑차 등 폐군수품 4종 추가 설치

강릉시는 14일 강릉 해중공원에 경장갑차 등 폐군수품 4종을 추가 설치를 완료했다. 당초 11일 설치 계획이었으나 여러 사정 미비로 연기되었었다. 강릉시는 바다에 대한 관광 트랜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13년부터 사업비 80억원을 들여 육상전망대, 접안시설을 외부에 설치하였고, 수중에 폐선박 2척(800톤급, 2,400톤급), 팔각별강제인공어초 등 다양한 해중경관시설을 경포 인근 사근진 해역에 조성하였다. 해중공원은 113ha규모로 사근진 해안에서 3km가량 떨어진 바닷속에 조성되고 있으며, 연간 2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명소가 되었다. 이번 설치한 폐군수품은 육군종합군수학교에서 양도받은 경장갑차 등 4종으로 해양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수중설치 전 기름 등 오염물질 제거 및 어초화 작업을 모두 마치..

강릉이야기 2021.12.15

"가까스로 '청년', 병맛 영상으로 창업"

[강릉의 창의적인 젊은 인재를 만나다②] 강릉뉴스는 강릉의 청년창업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강릉의 창의적인 젊은 인재를 만나다’를 기획기사로 내보냅니다. 강릉은 고령화율이 19.4%에 달할 정도로 늙은 도시가 되었습니다. 저출산의 영향과 젊은이들의 타 지역으로 유출이 계속 되면서 지역경제와 사회문화는 생기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강릉은 재생이 필요합니다. 원동력은 청년들입니다. 청년들이 강릉에 정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과연 강릉에 살 수 있을까? 그 꿈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오늘의 강릉 청년들을 만나봅니다. 가까스로 '청년', 새로운 도전에 나서다 드래곤컴퍼니. 김인기, 전용태, 김희수, 이 3인이 모여 만든 스타트업 회사다. 이들에 대한 주위의 평가는 대체로 ‘철이 없다’는 게 중론이다. 멤버 두 명이 ..

강릉이야기 2019.07.26

바다향·솔향·커피향’, 강릉 바다로 가즈아

강릉 경포해수욕장강릉시는 ‘바다향·솔향·커피향과 함께하는 휴양도시 강릉’을 슬로건으로 오는 7월 6일부터 8월 19일까지 45일간 여름 경포해수욕장을 개장한다.2017년 해양수산부 선정 ‘전국 관리 최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된 경포해수욕장은 전국적으로 젊은이들이 많이 찾고 있는 즐거움과 낭만이 있는 곳으로 깨끗한 바다, 드넓은 백사장, 푸른 소나무 숲이 있어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있는 전국 최고의 해수욕장이다.경포해수욕장은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드론수상인명구조대 운영, 야간 수상안전요원 배치, 소방 재난 대응단 운영을 하고 있으며, 새벽 4시 청소요원 투입, 임시주차장 확보, 화장실 개선, 샤워장 설치, 해변도서관 운영, 백사장 모래교체, 24시간 종합 상황실 설치 운영 등을 통하여 피서객에게 최..

강릉은 언제부터 커피와 차의 도시가 됐을까?

강릉역 올림픽 페스티벌 파크에 있는 웰컴 센터에서의 '환영의 첫 잔' 과 강릉 안목 커피거리에서 지역내 30여개 이색카페가 참여한 ‘세계 겨울커피축제’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다도인과 바리스타의 접빈다례를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시음할 수 있는데, 왜 강릉이 차와 커피인가? 차와 커피의 도시로 유명한 강릉, 그 배경에는 산과 바다 호수가 어우 러진 아름다운 자연과 대관령에서 내려오는 맑고 깨끗한 물이 있다.가야 김수로왕의 부인 허황후의 차 전래 전설이 남아있는 경남 김해시, 신라 흥덕왕 때 김대렴이 당나라에서 차 종자를 가져와 처음 재배했다 고 전하는 경남 하동군과 함께 강릉은 우리나라 3대 차 성지 가운데 한 곳이다.신라시대 화랑들이 무술을 연마하며 천지신명께 차를 올리고 국가흥..

강릉이야기 2018.02.19

강릉, 라이트아트쇼 "달빛호수"

2018 강릉 문화올림픽의 일환으로 강릉 경포호수에서는 2월3일 토요일부터 25일까지 매일 저녁 3회씩 스카이베이호텔앞 호수위에서 라이트 아트쇼 "달빛호수"공연이 펼쳐진다.라이트아트 공연은 매일저녁 17시부터 22시까지이며 미디어 아트쇼는 매일저녁 19시, 20시, 21시 정각에 3회에 걸쳐 각 10분씩 공연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강릉이야기 2018.02.11

평창올림픽 성화봉송(100)-강릉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란 슬로건으로 대한민국을 달리고 있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8일(목) 빙상의 도시 강릉에서 봉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봉송 100일째를 맞은 성화는 이번 동계올림픽의 모든 빙상 경기가 열리는 강릉을 찾아 올림픽 붐 조성에 박차를 가했다.성화의 불꽃은 이날 리컴번트 자전거를 활용한 이색봉송을 비롯해 사모정과 바다부채길, 월화거리 등 강릉이 자랑하는 아름다운 풍광을 전 세계에 소개했다. 누워서 타는 녹색교통수단인 리컴번트 자전거를 활용한 봉송은 아시아 등 6대륙을 이 자전거로 여행하며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노력한 김문숙-에릭 베어 하임 부부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성화의 불꽃은 리컴번트 자전거로 강릉을 달리며 푸른 경포해변을 알렸..

문재인대통령, 강릉 IOC총회 개회식 참석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나흘 앞두고 강릉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총회 개회식이 열렸다.IOC 총회 개회식은 그룹 엑소 백현의 애국가로 시작했으며, 이날 행사에는 백현을 비롯, 그룹 빅스가 '도원경' 무대를 선보이며 K-POP의 위상을 드높였다. IOC 총회 개회식에는 문재인 대통령, 토마스 바흐 위원장, IOC 위원 200여 명, 국회의장, 대법원장, 헌재 소장 등이 참석해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기원했다.문재인 대통령은 "강릉은 한국 국민들이 새해 첫날 해맞이를 위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넓고 푸른 동해 바다 위로 힘차게 떠오르는 붉은 해를 보면서 새해 소망을 다짐합니다. 강릉은 이렇듯 꿈을 키우는 곳입니다. 이곳 강릉에서 여러분의 꿈도 또 IOC의 이상과 목표도 함께 커지기를 기대합니다."..

‘삼지연관현악단’ 특별 공연 강릉에서 본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통일부(장관 조명균),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2월 8일 강릉아트센터와 2월 11일 서울 국립중앙극장에서 개최될 북측 예술단 ‘삼지연관현악단’ 특별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응모 및 추첨을 통해 총 1,060명을 초청하기로 하였다.정부는 이를 위해 2018년 2월 2일(금) 낮 12시부터 3일(토) 낮 12시까지 24시간 동안 인터파크티켓(ticket.interpark.com) 또는 모바일(웹·앱 mticket.interpark.com)을 통해 온라인 응모를 진행하고, 연령대별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된 530명에게 공연관람 티켓 2매씩을 제공할 예정이다. 응모가 끝난 후 공개적인 무작위 추첨을 통해 강릉·서울 공연관람 티켓 당첨자..

강릉이야기 2018.02.02

평창올림픽 성화 강릉을 달린다.

지난해 11월 1일 인천에서 시작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이 봉송 100일째인 2월 8일(목) 빙상종목 개최도시 강릉을 봉송하게 된다.봉송은 8일 오전 9시12분 경포해변광장에서 출발해 시내 구간을 봉송 후 오후 6시30분 강릉시청 임영대종각 공원에 도착한다.30년 만의 올림픽 성화 강릉구간 봉송이 다가오자 이색봉송, 주요주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주요 이색봉송은 10대의 이색자전거(리컴번트 9, 3단 자전거 1대) 봉송을 시작(09:12, 경포해변광장)으로 선교장에서는 스플릿봉송(본대 정지 후 소규모 봉송)으로 농악과 한복이 연출되고, 사모정(母子 봉송)·정동심곡 바다부채길·월화거리에서는 스파이더봉송(휴식시간, 중식시간에 소규모 봉송단 운영)으로 진행된다.주자는 아직 ..

강릉이야기 2018.01.30

강릉에서 단종국장재현 거리 퍼레이드

2018평창동계올림픽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2월12일과 2월22일 강릉시내에서 단종국장재현 거리 퍼레이드 행사가 개최된다.단종국장 재현 행사는 조선조 6대 단종이 숙부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찬탈당하고 노산군으로 강봉되어 영월로 추방, 다시 서인으로 되어 1457년 17세의 어린 나이로 한 많고 애달픈 일생을 마친 역사를 추모하고 기리는 행사로 영월지역에서 매년 이루어지는 전통행사 이다. 이 전통행사를 이번 동계올림픽 기간에 400여명 이상의 인원이 강릉시내에서 재현하여, 관람객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역사적 사실성을 바탕으로 장중함 및 경외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 될 것이다.국장 행렬 뿐 아니라 ‘거대 마리오네트 단종’을 활용한 판타지적 연출을 통하여 즐겁고 볼거리가 있는 행렬이 이루어진다.1..

강릉이야기 2018.01.25

강릉시, 2018 환경올림픽 개최 기반 구축 완료

강릉시는 2018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환경올림픽 개최를 위해 전기자동차 급속충전시설 45기를 구축 완료하고, 전기자동차 시내버스(전기 저상버스) 4대를 보급해 본격적인 운행을 실시한다.시는 2018 동계올림픽대회를 환경올림픽으로 승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 및 한국전력공사와 업무 협약을 통해 강릉시 일원 주민센터, 공영주차장, 마트, 아파트 등 25개소에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 30기를 설치했다.이에 따라 강릉시에는 기존에 설치된 급속충전기 15기를 포함해 총 45기가 운영된다.그리고, 시에서는 총 14억8천만원의 사업비(국비 6억원, 도비 2억8천만원, 시비 4억4천만원, 자부담 1억6천만원)로 강원도 최초로 전기자동차 시내버스(전기 저상버스) 4대(차량가격 : 3억7천만원/대)를 보..

강릉이야기 2018.01.17

규셔비가 만난 사람(5)

박규섭 민주당 조직국장과 홍준일 강릉뉴스 발행인 인터뷰를 마치며 규셔비가 만난 사람(5)불꽃같은 삶을 만나다, 홍준일 강릉뉴스 발행인 1. 박규섭을 처음 만난 것은? 2002년으로 기억한다. 당시는 새천년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이 일단락되고 당 생활을 시작할 때다. 기획조정국에 배치되어 일을 배우고 있었고, 오전의 주요업무는 당의 부서를 돌아다니며 갖고 있는 문제의식은 무엇이고, 최신 정국과 현안에 대해 어떠한 관점을 갖고 있는지 자문을 구하는 일이었다. 이 일을 처음 가르쳐 준 선배가 바로 #최동규 기조국장이다. 지금은 은평구청에서 일하고 있다. 박규섭 국장은 그 때 조직국에 드나들며 처음 만났다. 2. 인터넷신문 강릉뉴스를 하고 있다는데? 고향 강릉에서 ‘강릉뉴스(http://www.gangneungne..

"단오 더비", "고교 최고의 라이벌전"

고교 최고의 라이벌전 '단오 더비'가 오늘 주말 6월 3일에 강릉에서 펼쳐진다. 단오제에서 강릉 중앙고와 강릉제일고의 축구경기는 결코 빼놀수 없는 명품경기로 단오 열기를 한층 끌어 올리는 일대 격전이 되어왔다. 그 옛날에 명성에 비해 조금 퇴색된 듯 하지만 아직도 강릉사람들에게 이 경기는 새로운 활력이 되고 있다.

강릉이야기 2017.06.02

천년의 축제 강릉단오제 개최

천년의 역사를 가진 축제 그리고 세계 최초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축제인 강릉단오제가 오는 5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8일간 강릉 남대천 행사장에서 열린다. 강릉단오제는 전통이 숨 쉬는 제례와 신과 사람이 소통하는 굿판, 신명이 넘치는 각종 연희와 공연 그리고 전국 최대 규모의 난장으로 꾸며진다. 올해 강릉단오제 역시 국가 지정문화재행사, 시민참여행사, 민속놀이행사 등 12개 분야 71개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향한 열정을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의 열정을 담은 굿 한석, 특히 굿을 굿당이 아닌 무대에서 선보여 굿의 성공적인 무대화로 평가받고 있는 기획공연 「굿 위드 어스」를 선보인다. 또한..

강릉이야기 2017.05.28

강릉경포 벚꽃잔치(4.6-12)- 4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열려 -

강릉경포 벚꽃잔치(4.6-12)- 4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열려 - ‘경포 벚꽃잔치’ 4월 6일부터 12일까지 경포대에서 개최 강릉시가 주최하고, 경포동발전협의회와 강릉문화재단의 주관으로 강릉경포 벚꽃잔치가 4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 동안 경포대 일원에서 개최된다. 강릉경포 벚꽃잔치는 강릉시민이 사랑하는 축제 중의 하나로, 강릉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벚꽃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매년 이곳을 찾고 있다. 행사기간 중 다채로운 행사 열려 주행사장인 경포대에서는 행사 전 기간 동안 천연염색, 전통매듭, 자연물공예 등의 예술체험과 투호, 윷놀이 등의 전통체험, 커피체험, 화전놀이 등이 진행되며, 올림픽 관련 즐길거리로 컬링, 스키체험, 2018웰컴기프트 만들기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강릉 지역..

강릉이야기 2017.04.01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대결’(4.6)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대결’(4.6)4.2~8일, 7일간 아이스하키 U18/여자세계선수권 2개 대회 개최 - 조직위, 북한팀 출전 여자 아이스하키 5경기 ‘무료입장권’ 신청·배부 평창올림픽 테스트이벤트인 아이스하키 여자 세계선수권대회가 북한 선수단의 엔트리 제출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남북 대결’이 다음달 6일 강릉에서 펼쳐진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7일 “평창올림픽 준비를 위한 마지막 테스트이벤트인 ‘2017 IIHF 아이스하키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 Ⅱ 그룹A’가 4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 동안 강릉과 관동하키센터에서 개최 된다”고 밝혔다. 아이스 하키 세계선수권대회는 각 나라별 실력을 감안, 챔피언십 그룹(16개국), 디비전..

달&불 길놀이 퍼포먼스 - 강릉 겨울퍼포먼스페스티벌

2월 18일 강릉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특구사업으로 추진되는 강릉 겨울퍼포먼스페스티벌의 메인행사 중 하나인 문화:달&불(Moon·火) 길놀이가 진행되었다. 18일 오후 4시부터 강릉대도호부 관아에서 출발해 명주로를 지나 남대천까지 강릉시민 2018명이 참여한는 대규모 길놀이가 진행되었다. 이어 강릉시민 2018명의 염원을 담은 달집태우기, 대동놀이 퍼포먼스가 진행되었고, 강릉시민 2018명의 석전놀이 퍼포먼스가 대미를 장식했다.

강릉이야기 2017.02.19

2018평창 하나된 열정 G-1년 기념행사

하나된 열정(Passion. Connected)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G-1년 맞이했다. 2월 9일 강릉과 평창에서 G-1년 페스티벌 기념행사가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오는 G-1 페스티벌의 개막을 선포하는 의미가 있으며, 또한 전세계에 올림픽 성공개최를 선포하는 자리로 준비되었다. 행사에는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 정세균 국회의장, 구닐라 린드버그 IOC 조정위원장, 최문순 지사, 이희범 평창조직위원장, 황영철 국회 동계특위위원장, 김동일 도의장, 이희종 강원일보사장, 평창올림픽 홍보대사인 피겨퀸 김연아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했다. 2월 11일(토) 오후 7시부터 경포해변 일대에서 강원도·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화가 주관하는 3개국 불꽃경연대회, 멀티미디어 연계 첨단 불꽃쇼가 ..

[포토] 1월 21일 눈 내린 경포(강문)

지난 20일 강릉은 하루 동안 28㎝의 폭설로 도시 기능이 마비될 정도인 반면 설국으로 바뀐 아름다운 도시 전경은 또 하나의 놓칠 수 없는 진풍경을 만들어 대조를 이루고 있다. 현재 강릉시는 1200명여의 전 공무원을 투입해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폭설로 인한 피해가 하루속히 복구되길 기대하며 잠시나마 강릉 경포 강문 일대의 눈 풍경으로 서로의 마음을 위로하길 기대한다.

강릉이야기 2017.01.22

[맛집③] 감자에 싹이 나서...감자, 강릉과 세계를 상호 교차시키다.

감자에 싹이 나면 희망이 잉태된다. 감자가 광범위하게 보급되면서 나타났던 현상이다. 그것이 세계 음식문화의 역사에 나름의 위상을 자리매김한 것은 당연하다. 그것은 또한 강릉이 세상에 큰 울림을 전하는 수단들 중 하나일터다. 강릉을 대표하는 ‘향토음식’중에는 감자를 주재료로 하는 음식문화가 많은 탓이다. 감자, 안데스에서 꽃피다. 세계사적으로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음식문화 중 하나가 감자다. 그것의 원산지는 이른바 라틴 아메리카의 안데스 고원이다. 오늘날의 볼리비아와 페루사이에 걸터앉은 그 고원에서 잉카 문명의 초석이 다져졌고 기원 전후로 추정되는 감자 모양의 토기, 감자를 그린 항아리 등 다수의 유적이 출토되었다고 한다. ‘신대륙 재발견’ 이후 감자의 ‘전래 동화’는 다분히 ‘유럽 중심적’이었다. 아프리카..

[연말특집] 강릉뉴스, 2016년 섹션별 인기뉴스

[연말특집] 강릉뉴스, 2016년 섹션별 인기뉴스-섹션별 평가 및 분석 -*빨간 글씨 제목 클릭하면 그 글로 이동 강릉뉴스는 올해 9월 26일 정기간행물 등록을 마치고 세상에 나왔다. 창간 이후 강릉뉴스는 1351건의 기사를 생산했다. 매월 450여건의 기사를 생산했다. 아직 미완의 신문이다. 창간 이후 약 3개월 동안 강릉뉴스가 어떤 기사를 생산했고 독자들의 반응은 어떠했는지 각 섹션별로 기사를 살펴 본 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그래서 연말특집으로 강릉뉴스는 2016년 섹션별 인기기사를 분류하고 평가 및 분석하는 이 글을 마련했다. 이 글을 통해 강릉뉴스가 2017년 보다 새로운 각오,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가길 기대한다. 이 글을 읽는 독자 여러분의 많은 비판과 조언을 부탁드린다...

홍준일 뭐해 2016.12.31

[창간특집] 강릉 방문객에 대한 실태조사“휴양과 여행의 도시” VS “위치•교통 불편-즐길거리 없음”

대한민국 국민에게 강릉 방문 여부에 대해 물어 보았다. 방문은 66.5%, 방문하지 않은 국민은 33.5%가 되었다. 방문자 중에 휴양이나 여행을 목적으로 방문한 사람은 55.3%, 기타 방문은 11.2%로 휴양과 여행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방문하지 않은 사람 중에 방문을 희망하는 사람은 23.6%, 희망하지 않은 사람은 9.9%로 대부분 방문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방문자 중에 다시 방문할 것인가를 물어보았더니 꼭 가고싶다는 56.0%, 갈 수도 있다가 39.7%, 별로 가기 싫다는 3.3%로 나타났다. 거의 모든 사람이 재방문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 나아가 방문 이유를 물었더니 아름다운 관광지가 48.9%, 흥미로운 지역특색 8.1%, 풍부한 먹거리 7.9%, 즐길거리 6..

강릉이야기 2016.12.21

ISU 쇼트트랙 월드컵대회 ‘커피향으로 물들다’"세계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육성해 나가겠다.”

ISU 쇼트트랙 월드컵대회 ‘커피향으로 물들다’"세계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육성해 나가겠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전종목이 개최되는 강릉에서 처음으로 펼쳐진 테스트이벤트 ISU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는 실질적인 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가 있는 첫 출발점이라는 점에 있어 강릉시민들의 성공개최에 대한 염원이 그 어느 때 보다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에 강릉시는 현장 프레스룸에 오신 분들을 위해 강릉의 커피를 알리고자 유명한 바리스타를 모시고 커피를 시음하게 하여 경기가 열리는 3일 내내 뜨거운 반응을 보여줬다. 또한 강릉의 한과와 떡, 다양한 다과 등 강릉의 먹거리를 제공하여 강릉의 푸짐한 인심을 보여 ‘다시 찾고 싶은 강릉, 원더풀 강릉’을 홍보하는데 뒷받침이 되었다. 강릉시 관계자..

강릉이야기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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