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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145

[강릉뉴스] <동영상>강릉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대한민국 최고 해안산책로 ‘바다부채길’“바다부채길”은 천연기념물 제437호인 해안단구를 따라 혹은 좀 더 엄밀히 말하면, 해안단구의 기암괴석들과 바다 사이에 걸터앉은 해변 산책로이다. 강릉의 볼거리 1호로 그 길을 선택한 것은 단순히 부채바위나 투구바위 같은 기암괴석들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바다 풍경 때문이 아니다. 그 선택에는 ‘우연을 가장한 필연’이 깔려 있다. 우선 바다부채길이 최장 해안 단구로서 지질학적 가치를 지닌 자연 유산이자 선사시대의 문화유산이라는 상징성을 품은 심곡-정동진 해안단구와 밀접하게 관련된다는 점이다.

강릉이야기 2016.10.26

강릉뉴스를 시작합니다.

강릉뉴스를 시작합니다. 는 ‘강릉은 세계로, 세계는 강릉으로’라는 비전 아래 강릉을 세상에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는 인터넷신문이란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며 지구촌은 하나라는 생각으로 강릉을 '더 아름답게 더 널리'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는 자연과 사람, 모두가 행복한 강릉 미래를 지향합니다. 는 ‘신속, 정확, 소통’에 중심을 두고 강릉과 대한민국 정론 발전을 위해 손발로 뛰는 신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 무엇보다 강릉사람들 간에 소통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정하고 ‘아름다고 행복한 강릉’을 만들기 위한 공론의장을 만들겠습니다. 는 ‘강릉시민에 의한 강릉시민의 뉴스’를 지향합니다. 는 첫째, ‘강릉은 세계로, 세계는 강릉으로’라는 비전에 맞게 ‘강릉자랑’을 만들겠습니다. 둘째, 현안과 이슈에 대해 가장 ..

홍준일 뭐해 2016.10.04

아직 추석선물을 결정하시지 않으셨다면 [해밀 감자떡]을 적극 추천합니다.

아직 추석선물을 결정하시지 않으셨다면 [해밀 감자떡]을 적극 추천합니다. 해오름 식품은 강릉시가 설립하여 더-행복사회복지법인에 위탁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보호작업장으로서 지역 특산품인 [해밀 감자떡]을 생산하여 전국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해오름식품의 감자떡 판매수익금 전액은 강릉의 장애인자활을 돕는 일에 쓰여지고 있습니다. 2016 추서석을 맞이하여 지역의 특산품을 널리 알리면서 사회공헌에도 동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추석 선물로 [해밀 감자떡]을 적극 추천합니다. !!!

강릉이야기 2016.08.25

강릉 단오제 행사중 백미 [중앙고-제일고 축구경기] 3년만에 부활

사진 : 나의 막내 동생 강릉 단오제에 많은 행사가 있지만 내가 가장 기억하는 것은 상농전, 농상전이다. 지금은 학교 이름이 바뀌어서 제중전, 중제전이다. 나는 막내동생이 제일고 출신이라 어쩔 수 없이 제일고를 응원한다. 위 사진 주인공도 나의 막내동생이다. 상농전이 열리면 십수년 째 저러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저렇게 단상에 올라선다. 나이 사십이 넘어서도 저러고 있다. 대단한 열정이다. 올해는 단오제도 보고, 상농전도 즐기고, 막내 동생 응원도 구경할겸 가봐야 겠다. 주말이 기다려 진다.

강릉이야기 2016.06.07

재경 강릉고등학교 동문회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

2016년 1월 29일 재경 강릉고등학교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에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열심했다고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공로패'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작년 한해 재경강릉고등학교동문회 회원으로서 희생과 봉사정신을 바탕을 한 열성적인 활동으로 동문회와 모교의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그 공적을 기리기 위하여 재경강릉고등학교동문회 모든 회원들의 뜻을 담아 이 패를 드립니다."

홍준일 뭐해 2016.01.29

[안타깝습니다.] 교동택지 황금기사식당이 문을 닫는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정말 많이 아쉬운 일이군요 제가 강릉 국회의원선거에 3번을 도전했는데 매일 새벽 선거운동을 마치면 자주 들렸던 곳입니다. 물론 사장님의 친절은 말할것도 없고 항상 고생한다며 신경을 더 써주곤 했습니다.이른 아침에도 식당은 새벽운동을 마친 분, 택시기사분 등 단골손님들로 즐비했습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인건비 이유로 식당의 문을 닫는다는 말을 들으니 가슴 한편이 꽈악 막히고, 뜨거운 피가 갑자기 흐르네요 아직 완전히 닫은 것은 아니니 좋은 해결방안이 있기를 응원합니다. 특히 사장님의 인터뷰가 인상적입니다. "젊은나이에 초라한 이런 직업을 선택했다고 뭐라고 하시는분들도 많이있습니다. 못 배워서가아닙니다! 남들 배울만큼 배웠고, 좋은 대학에 좋은 직장도 다녀봤습니다. 사서 고생한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홍준일의 펀치펀치] '도' 지나친 강원도 '홀대론'

- 인재등용·국정과제 등 균형이 있어야 - 강원도 푸대접에 사고의 전환 필요 강원도의 푸대접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 강원도의 면적은 국토의 20%에 가깝지만 인구는 2%가 채 안되고 항상 소외받는 지역이다. 최근 2018겨울올림픽을 통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만들려 몸부림 치고 있다. 강원도 국회의원은 9명 전원이 여당이며, 박근혜대통령은 지난 대선에서 51.6%의 득표율로 당선되었지만 강원도 득표율은 10% 이상이 더 높은 62%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대통령 정부에서 강원도는 여전히 찬밥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정부에 지역인재 없어 총리는커녕, 국무위원(장관), 5대 권력기관, 고위공무원단, 공기업 및 준공공기관의 인사를 보면 강원도는 거의 전멸이다. 누가 뭐..

[일요서울 기획특집 기고]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 이후

일요서울 기획특집 기고문입니다.(http://me2.do/IIQYx5ZI) - 불확실한 미래, 새로운 위기를 해소하라- 전대이후 넘어야 할 3가지 난제는 ▲ photo@ilyoseoul.co.kr새로운 통합과 혁신을 얘기하며 시작한 새정치연합의 전당대회가 계파와 지역으로 더욱 갈갈이 찢겨졌다. 전당대회 초반 빅3(문재인, 박지원, 정세균)의 불출마론이 제기되었지만, 정세균만 불출마하고 불발되었다. 새로운 리더십과 인물구도에 대한 당내 요구는 묵살되었다. 결국 시작부터 전당대회는 문재인과 박지원의 정면대결로 만들어졌다. 누구나 예상했듯이 문재인과 박지원은 악의적인 네거티브 선거전으로 임했고, 분열적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다. 선거 종반 문재인과 박지원의 룰 싸움은 이 대결을 최고조로 만들었다. 결국, 이번 ..

"그럼 이제 강릉은 포기하는거야"

어제 제 근황에 대해 글을 올리고 나니 또 다른 질문들이 생기네요. "그럼 이제 강릉은 포기하는거야"라는 질문입니다. 물론 포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새롭게 시작하기 위함입니다. 돌이켜보면 쉼없이 달려왔습니다. 2007년 강릉을 지역기반으로 정치활동을 시작했고 2008년 총선에 출마했으나 낙선, 그 후 민주당 강릉위원장으로 활동했습니다. 또다시 2010년 재보궐선거가 생겼고 민주당의 후보로 공천은 받았으나 무소속후보와의 단일화 과정에서 출마에 실패했습니다. 2012년 총선에선 그 말 많았던 단수공천으로 후보에서 탈락했습니다. 이 과정에 대해서는 많은 하고픈 말이 있지만 다음 기회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강릉을 중심으로 정치활동을 했지만 객관적인 상황은 물론이고 제 자신의 준비도 매..

홍준일 뭐해 2014.01.09

국회의원 후보자의 알몸 대 공개!!! (2차 댓글 공모)

페이스북에 글이 밀여서 연속적으로 댓글을 달지 못하는 관계로 다시 한번 올립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 드리며, 즐거운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댓글의 수는 마감 시간에 합산 합니다) 국회의원 후보자의 알몸 대 공개!!! 강릉시의 번영과 시민들의 평안을 위한 2012 행복 기원 경포 앞바다 입수 결정!!! 단,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에 따라 그 강도를 결정하려 합니다. 강릉 시민들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홍두깨에 꽃이 핀다" 자발적인 시민 참여로 강릉 정치의 새로운 혁명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권력 있는 자와 돈 있는 자에게 나의 주권을 양도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지지하고 만들어낸 정치인만이 자신의 정치가 아니라 우리의 정치를 할 수 있습니다. 홍준일과 함께 해주십시오!!! 강릉의 변화 이제부터 시..

<연합뉴스,1.20> 경포 앞바다 빨간 내복입고 뛰어들고, 즉석노래자랑 참가하고...

인쇄|닫기 경포 앞바다 빨간 내복입고 뛰어들고, 즉석노래자랑 참가하고…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ㆍ류명재 인턴기자 = '설 연휴는 선량들 얼굴알리기에 절호의 찬스' 강원지역 총선 예비후보자들이 설 명절을 맞아 유권자들의 마음을 잡을 수 있는 튀는 선거운동 계획을 세우느라 부심하고 있다. 기존 정치인보다 얼굴이 덜 알려진 정치 신인 등은 이번 설 연휴가 자신들의 존재감을 부각시키거나 정책ㆍ비전을 알릴 수 있는 '대목'이기 때문이다. 정치신인이 대거 출사표를 던진 춘천 선거구는 현재 10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한 가운데 민주통합당 소속 7명의 예비 후보자 전원이 설 귀성이 시작되는 20일 오후 1시부터 시외버스터미널 등지에서 공동 선거캠페인을 펼쳤다. 또 설 다음날인 오는 24일에는 효자동의 한 경로당을 방..

국회의원 후보자의 나체 대 공개!!!

국회의원 후보자의 나체 대 공개!!! 강릉시의 번영과 시민들의 평안을 위한 2012 행복 기원 경포 앞바다 입수 결정!!! 단,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에 따라 그 강도를 결정하려 합니다. 강릉 시민들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홍두깨에 꽃이 핀다" 자발적인 시민 참여로 강릉 정치의 새로운 혁명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권력 있는 자와 돈 있는 자에게 나의 주권을 양도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지지하고 만들어낸 정치인만이 자신의 정치가 아니라 우리의 정치를 할 수 있습니다. 홍준일과 함께 해주십시오!!! 강릉의 변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감사합니다. 장소 : 경포 앞바다 일시 : 2012년 1월 23일 14시 댓글 100개시 입수 댓글 300개시 50M 수영 댓글 500개시 상의 탈의 댓글 1000개시 하의 탈의

<강원일보> “깨끗하고 소신있는 정치 실현”

강원일보(http://www.kwnews.co.kr) 2011년 12월 15일 기사입니다. “깨끗하고 소신있는 정치 실현” 홍준일(42·민주당) 전 청와대 행정관이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 후보자로 등록하며 출마를 선언했다. 홍 전 청와대 행정관은 14일 “원칙과 대의명분을 쥐고 끊임없이 나아가면 반드시 승리한다. 원칙과 명분이 있다면 계란으로 바위를 깰 수 있다. 그것이 역사의 도도한 흐름이며 승리의 원칙”이라면서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깨끗하고 소신 있는 정치'를 목표로 강릉을 대관령 고립을 넘어 전국과 협력교류라는 허브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동안 대한민국 변혁의 중심에 있는 많은 정치인, 광역단체장과 민주당의 역사 속에서 선후배 동지로 함께 해 왔던 정치인이 바로 홍준일”임을 ..

강릉 구정CC 대책위 "골프장 건설 즉각 중단해야"

강릉 구정CC 대책위 "골프장 건설 즉각 중단해야" | 기사입력 2011-08-31 13:18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릉 구정골프장(강릉 CC) 건설중단을 위한 시민대책회의 소속 주민과 회원들이 31일 강릉시청을 항의방문, 최명희(가운데 앉은 사람) 강릉시장을 둘러싼 채 골프장 건설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2011.8.31 yoo21@yna.co.kr

강릉이야기 2011.08.31

(시사in) 강릉에 여의도 2배 면적 소나무 사라져

강릉에 여의도 2배 면적 소나무 사라져 강릉 곳곳의 소나무가 마구 뽑혀 외지로 팔려나가고 있다. 강릉시가 내건 ‘솔향 강릉’이라는 구호가 무색할 정도다. 최명희 시장 취임 이후 여의도 2배 넓이의 소나무 숲이 사라졌다. [206호] 2011년 08월 20일 (토) 00:17:57 정희상 기자 minju518@sisain.co.kr 예부터 예향과 문향의 도시로 불리던 강원도 강릉 지방은 2006년에 ‘솔향’이라는 수식어가 추가됐다. 최명희 강릉시장이 지역 대표 수종인 소나무를 앞세워 ‘솔향 강릉’이라는 시정 캐치프레이즈를 내걸면서부터다. 최 시장은 소나무 우거진 강릉을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시범 녹색도시’로 만들겠다고도 선언했다. 그로부터 5년여가 흐른 요즘, 이 지역 소나무는 어떤 대접을 받고 있을까. ..

강릉이야기 2011.08.31

[종합]道, 강릉시 건설환경국장 등 중징계 처분

[종합]道, 강릉시 건설환경국장 등 중징계 처분 기사등록 일시 : [2011-08-11 13:14:00]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최명희 강원 강릉시장과 권성동 국회의원이 거론되는 '위촌저류지 관급공사' 특혜 의혹이 지역사회의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강원도가 사업을 담당한 공무원들을 징계할 것을 지시하는 처분요구서를 최근 강릉시에 내려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관련 사업이 진행되는 위촌저류지 공사현장의 11일 모습. photo31@newsis.com 2011-08-11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최명희 강원 강릉시장과 권성동 국회의원이 거론되는 '위촌저류지 관급공사' 특혜 의혹이 지역사회의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강원도가 사업을 담당한 공무원들을 징계할 것을 지시하는 처분요구서를 ..

강릉이야기 2011.08.12

<시사인> 강릉토착비리 의혹의 또 다른 진실

최근들어 최명희시장과 권성동의원 관련하여 의 보도가 연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본인들의 해명과 법적대응에도 불구하고 중앙 주간지가 이렇게 지속적으로 보도하는 것을 보면 문제의 심각성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 특히 기사내용 중 위촌저류지사업과 관련해서는 해당공무원들에 대한 강원도 감사가 진행중이라니 설계변경 과정이 투명하고 적법한 과정을 거치지 못한 것은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 그 배후에 대한 무성한 추측은 뒤로 하더라도 설계변경과 관련하여 적절한 절차를 밟지 않은 것은 명백한 사실인 것이다. 하루속히 의혹이 해소되어 보다 발전적인 논의가 강릉 사회에 이루어 지기를 기대한다.

강릉이야기 2011.08.12

강릉은 ‘무법천지’ 썩은 내 진동해도 검찰은 솜방망이

강릉은 ‘무법천지’ 썩은 내 진동해도 검찰은 솜방망이 강릉시는 토착 비리의 복마전이다. 강릉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친·인척, 청와대 실세 이름까지 거론되는 의혹이 꼬리를 문다. 한나라당과 토호 세력이 비호의 벽을 쌓았다는 소리가 터져나오는 현장을 취재했다. [201호] 2011년 07월 15일 (금) 22:48:05 정희상 기자 minju518@sisain.co.kr 강원도 강릉시에서 최근 몇 달 사이 시청 공무원이 줄줄이 비리 의혹에 연루됐다. 지난 3월 구속된 민 아무개 산림과장은 소나무를 무단으로 캐내는 과정에서 업자에게 편의를 봐준 대가로 금품 2400여 만원을 받고 6000만원 상당의 임야를 별도로 받기로 약속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여기에는 강릉시 공무원 7명이 연루되었다. 또 6월14일에는 최명..

강릉이야기 2011.08.02

제1회 시인시각작품상에 이홍섭(강릉) 시인 `입술'

강원일보(http://www.kwnews.co.kr) 2011년 8월 2일 기사입니다. 제1회 시인시각작품상에 이홍섭(강릉) 시인 `입술' 강릉 출신의 이홍섭 시인(사진)이 제1회 시인시각작품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계간 시전문지 `시인시각'이 제정해 매년 시상하기로 하면서 배출된 첫 수상자다. 심사는 심사위원들에게 개별적으로 작품 목록을 발송하고 취합하여 다득표 순에 의해 후보작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보다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진행됐다. 이홍섭 시인의 `입술'은 “간결하면서 선명한 이미지가 시를 압도하는 힘을 지녔으며 비유를 구사하는 솜씨가 일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시인의 존재와 시의 무게에 대해 말하고 있는 이홍섭 시인의 작품은 그 어떤 간절함의 극한을 섬세하게 보여준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

강릉이야기 201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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