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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149

[종합]道, 강릉시 건설환경국장 등 중징계 처분

[종합]道, 강릉시 건설환경국장 등 중징계 처분 기사등록 일시 : [2011-08-11 13:14:00]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최명희 강원 강릉시장과 권성동 국회의원이 거론되는 '위촌저류지 관급공사' 특혜 의혹이 지역사회의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강원도가 사업을 담당한 공무원들을 징계할 것을 지시하는 처분요구서를 최근 강릉시에 내려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관련 사업이 진행되는 위촌저류지 공사현장의 11일 모습. photo31@newsis.com 2011-08-11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최명희 강원 강릉시장과 권성동 국회의원이 거론되는 '위촌저류지 관급공사' 특혜 의혹이 지역사회의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강원도가 사업을 담당한 공무원들을 징계할 것을 지시하는 처분요구서를 ..

강릉이야기 2011.08.12

<시사인> 강릉토착비리 의혹의 또 다른 진실

최근들어 최명희시장과 권성동의원 관련하여 의 보도가 연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본인들의 해명과 법적대응에도 불구하고 중앙 주간지가 이렇게 지속적으로 보도하는 것을 보면 문제의 심각성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 특히 기사내용 중 위촌저류지사업과 관련해서는 해당공무원들에 대한 강원도 감사가 진행중이라니 설계변경 과정이 투명하고 적법한 과정을 거치지 못한 것은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 그 배후에 대한 무성한 추측은 뒤로 하더라도 설계변경과 관련하여 적절한 절차를 밟지 않은 것은 명백한 사실인 것이다. 하루속히 의혹이 해소되어 보다 발전적인 논의가 강릉 사회에 이루어 지기를 기대한다.

강릉이야기 2011.08.12

강릉은 ‘무법천지’ 썩은 내 진동해도 검찰은 솜방망이

강릉은 ‘무법천지’ 썩은 내 진동해도 검찰은 솜방망이 강릉시는 토착 비리의 복마전이다. 강릉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친·인척, 청와대 실세 이름까지 거론되는 의혹이 꼬리를 문다. 한나라당과 토호 세력이 비호의 벽을 쌓았다는 소리가 터져나오는 현장을 취재했다. [201호] 2011년 07월 15일 (금) 22:48:05 정희상 기자 minju518@sisain.co.kr 강원도 강릉시에서 최근 몇 달 사이 시청 공무원이 줄줄이 비리 의혹에 연루됐다. 지난 3월 구속된 민 아무개 산림과장은 소나무를 무단으로 캐내는 과정에서 업자에게 편의를 봐준 대가로 금품 2400여 만원을 받고 6000만원 상당의 임야를 별도로 받기로 약속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여기에는 강릉시 공무원 7명이 연루되었다. 또 6월14일에는 최명..

강릉이야기 2011.08.02

제1회 시인시각작품상에 이홍섭(강릉) 시인 `입술'

강원일보(http://www.kwnews.co.kr) 2011년 8월 2일 기사입니다. 제1회 시인시각작품상에 이홍섭(강릉) 시인 `입술' 강릉 출신의 이홍섭 시인(사진)이 제1회 시인시각작품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계간 시전문지 `시인시각'이 제정해 매년 시상하기로 하면서 배출된 첫 수상자다. 심사는 심사위원들에게 개별적으로 작품 목록을 발송하고 취합하여 다득표 순에 의해 후보작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보다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진행됐다. 이홍섭 시인의 `입술'은 “간결하면서 선명한 이미지가 시를 압도하는 힘을 지녔으며 비유를 구사하는 솜씨가 일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시인의 존재와 시의 무게에 대해 말하고 있는 이홍섭 시인의 작품은 그 어떤 간절함의 극한을 섬세하게 보여준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

강릉이야기 2011.08.02

4년전의 그 악몽 이번엔 반드시 승리해야....

4년전의 그 악몽 이번엔 반드시 승리해야.... -2018동계올림픽유치를 기원하며- 지금으로부터 4년 전 7월 5일 우리는 과테말리아에서 날라온 평창의 패배소식에 모두가 망연자실에 빠졌다. 4년전(2007.7.5) 강릉시청 광장에서 평창의 승리를 염원하며 나는 당시 강릉시청 광장에 모인 시민들과 함께 평창의 승리를 함께 연호하며 모두가 승리를 기원하고 있었다. 그러나, 생중계되고 있던 전광판에서 소티가 불려질 때 그 한순간의 정적... 그리고 시민들의 감출수 없는 패배의 한숨이 쏟아져 나왔다. 방금 전까지만 해도 징과 꽹과리의 소리는 우리 민족 특유의 유희와 승리의 환희를 준비하는 그 자체였다. 그러나 패배의 소식이 있은 후 그 적막감...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고통이었다. 시청광장을 나오는 새볔거리는 ..

홍준일 뭐해 2011.07.01

헌화로

정동진 7번 국도를 따라 두런두런 바다와 마주하고 달리다 보면 작은 어촌마을 심곡이 산의 계곡 사이에 묻혀 드러난다. 조용한 어촌마을 심곡의 해안로는 최근 새로 길을 만들었는데 그 해안도로의 이름이 재미있다. 강릉시에서 공모전을 통하여 선정된 이 이름은 헌화로라고 지어졌는데 그 유래는 삼국 유사에 나오는 수로부인의 이야기 가운데 어느 노인이 수로 부인에게 꽃을 바쳤다는 헌화가의 장소로 유명한 곳으로,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해안도로의 이름을 따서 헌화로라고 부르게 된것이다. 그 이름에 걸맞게 헌화로는 동해안의 절경과 바다의 푸름이 한눈에 들어오며 길과 사람과 파도가 함께 어울릴 정도로 가까이 붙어 있고 절벽에는 쑥부쟁이, 들국화등 많은 꽃들과 나무들이 자라고 있다. 현재는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을 받..

일상이야기 2011.06.15

무엇보다도 시민을 가장 우선하는 서비스가 이루어져야

교통카드 발급 중단 시민 뿔났다 강릉지역 물량 부족 이유 한달째 미발급 불편 호소 2011년 05월 19일 (목) 김우열 강릉지역에 교통카드가 한 달 넘게 발급되지 않아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강릉시는 지난 2009년 1월부터 시내버스 교통카드제를 시행해 운영하고 있다. 시내버스 교통카드제를 이용할 경우 승차요금 10% 할인과 1회 무료환승의 혜택이 주어진다. 그러나 강릉지역 교통카드 사업자인 ‘이비카드’가 지난달 초부터 물량 부족과 회사 정책 등을 이유로 교통카드를 발급하지 않고 있다. 임당동의 A판매업체는 재고 물량까지 꺼내 교통카드 판매하고 있지만 현재 초·중·고생용 카드만 조금 남아있을 뿐 일반용은 이미 동이난지 오래다. 또 교동의 B판매업체 역시 교통카드가 전혀 없는 등..

강릉이야기 2011.05.19

[강릉]강릉단오제 떡·술 드시고 무탈하세요

[강릉]강릉단오제 떡·술 드시고 무탈하세요 위원회 신주와 수리취떡의 양·제작비 공개 십시일반 모은 쌀 172부대 3천여만원 소요 “강릉단오제에서 신주 마시고 떡 먹고 일 년 동안 무탈하세요~.” 매년 강릉단오제를 찾은 많은 사람이 공짜로 마음껏 먹는 수리취떡과 신주 제작비용이 공개돼 화제다. (사)강릉단오제위원회(위원장:최종설)는 2011 강릉단오제 임시총회에서 강릉단오제에 쓰이는 술과 떡의 양과 제작비용을 공개했다. 올해 시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신주미는 4,196세대 172부대(80㎏). 지난해 184부대보다는 조금 적게 모였지만 시가로 2,286만원(80㎏ 기준 13만3000원) 상당의 쌀이 모였다. 이렇게 모인 쌀을 술과 떡으로 만드는 데만 3,000여만원의 예산이 소요된다. 강릉단오제 기간 소비되..

강릉이야기 2011.05.14

강릉을 걸으며 강릉을 말한다.(1)

강릉을 걸으며 강릉을 말한다. 4.27 강원도지사 보궐선거가 민주당 최문순후보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선거운동 내내 강릉 전역을 걸으며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더욱 기쁜 것은 우리 모두의 승리라는 것입니다. 이제 다시 강릉 걷기를 시작합니다. 강릉시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진정 강릉시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듣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의 진정한 승리를 다시 한번 만들어 내겠습니다. 그동안 강릉은 강릉을 둘러싸고 있는 정치적 경제적 환경이 좋지 않아 많은 정체와 후퇴를 거듭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정치적으로 중앙정치와 괴리되어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에서 소외되어 왔으며, 경제적으로는 교통망 등 수많은 이유로 경제적 타당성이 없다며 투자에서 배제되어 왔습니다. 그러다보니..

강릉이야기 2011.05.10

<강릉걷기-2일째>오늘도 강릉의 곳곳을 걸었습니다.

1. 거리에서 멋진 율동과 환호로 최문순후보의 승리를 위해 노력하시는 선거운동원분들과 함께 2.신영극장 앞 강릉역 관련 서명운동하시는 분들과 함께 3.강원도지사 선거에 관심을 가지고 온 미대사관 직원(탐 하인스)과 함께 이틀째 강릉의 곳곳을 걸어다니고 있습니다. 가방을 메고 다니다 보니 만나는 분들마다 어디 갔다오냐, 혹은 산에 갔다오냐 묻습니다. 그럴때마다 아니오 선거 끝날때까지 이 복장으로 걸어 다니기로 했다고 대답하면 다들 웃으시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거리에서 만나는 분들마다 최문순후보의 승리가 확실하지 않다며 안타까워하면서 동시에 응원해 주십니다. 저 역시 보다 힘있는 지지를 호소합니다. 오늘은 신영극장 앞을 지나다가 강릉역사이전 문제로 서명을 받고 계신 여러분들을 만났습니다. 서명도 하고 사진도..

홍준일 뭐해 2011.04.16

<강릉걷기-첫째날>강릉을 걸어다니며 최문순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강릉 솔올지구에서 옥천동 오거리까지 길을 걸으며 낯익은 상점엔 잠시 들러 이런 저런 얘기도 나누고 지나가는 버스와 택시기사분들과 눈이 마주치면 손도 흔들고, 이미 낯익 은 분들은 먼저 인사를 해주시고 우연히 거리에서 친구들도 만나고 즐거운 선거운동입니다. 마지막은 유세팀과 만나 교동 솔올지구에서 퇴근 인사를 했습니다. 내일은 중앙시장, 동부시장쪽을 걸을 계획입니다.

홍준일 뭐해 2011.04.14

그분이 우표를 통해 다시 우리에게 왔습니다.

그분이 나에게 주었던 가르침을 잊지 않으려 합니다. 재작년 강릉 택시부 광장에 차려졌던 분향소에서 새벽녘 그분의 영정 앞에 2시간여 무릎 꿇고 그분에 여러번 되내겼던 그 약속 '내 마음속의 약속' 반드시 지키렵니다. 우표속에 다시 돌아오신 그분의 모습 다시 한번 그리움 너머로 되새겨 봅니다. 2011. 2. 27 23시 눈내리는 강릉 친구 사무실에서 홍 준 일

해맑은 강릉 감좋은 곳감

해맑은 강릉 감좋은 농원은 멀리 대관령과 오대산이 바라보이는 아름다운 산촌마을입니다. 해발 250미터 산중턱에 소나무를 병풍처럼 두르고 실개천이 흐르며 각종 산새들과 들짐승들이 뛰어노는 청정지역으로서 저희 가족이 친환경농업으로 가꾸어 가는 소중한 생활터전입니다. 저는 부모님과 함께 자손 대대로 물려줄 소중한 가업을 잊기위해 무던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농원은 1만평의 쌀농사와 감과수원 5천평, 채소와 잡곡 5천평 등 2만평의 농사를 가족들과 함께 가꾸어가고 있습니다. 저희 농원에서는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기위해서 각종 미생물재와 퇴비를 사용하여 소비자가 마음놓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하고 맛있는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저희 농원에서 생산되는 곶감은 감 생산에서 곶감이 완성될때까지 철저하게 관리되는 깨..

눈으로 인한 사고 조심하세요!!

출처 : 뉴시스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폭설로 우리 강릉지역이 많은 어려움에 놓여있습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이웃과 더불어 이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나가길 기원합니다. 특히 동계올림픽실사단의 강릉 방문을 앞두고 있어 많은 걱정이 듭니다. 그러나 옛말에 전화위복이란 말처럼 위기를 기회로 삼아 훌륭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야 겠습니다. 강릉시민 여러분!! 다 함께 이 어려움을 극복해서 더불어 함께 사는 더 좋은 강릉으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2011. 2.14 홍준일

홍준일 뭐해 201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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