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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사랑58

골프 스윙의 두 얼굴 : 원플레인 vs 투플레인 어떤 스윙이 나에게 맞을까? 🏌️‍♂️ 골프 스윙의 두 얼굴, 원플레인 vs 투플레인 제대로 알기골프 스윙을 배우다 보면 한 번쯤 들어보는 말, '원플레인 스윙'과 '투플레인 스윙'. 두 스윙은 팔과 몸의 움직임 궤도에서 큰 차이를 보이며, 스윙 스타일과 구질에도 영향을 줍니다. 🎯 원플레인 스윙 (One-Plane Swing)원플레인 스윙은 팔과 어깨의 스윙 궤도가 일직선에 가까운 형태입니다. 대표적인 선수로는 벤 호건과 아담 스콧이 있으며, 몸통 회전을 중심으로 리듬감 있는 스윙이 특징입니다.✔️ 몸통 회전에 집중✔️ 일정한 궤도로 미스샷 줄이기⚠️ 유연성이 부족하면 스피드 손해🎯 투플레인 스윙 (Two-Plane Swing)투플레인 스윙은 백스윙에서 팔이 어깨보다 위로 올라가며, 다운스윙 시 팔이 다른 경로로 내려옵니다... 2025. 4. 25.
골프 입문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10가지 필수 포인트 골프 입문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10가지 필수 포인트골프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닙니다. 매너, 전략, 기술, 그리고 인내가 모두 요구되는 종합 예술입니다. 최근 골프 인구가 급증하면서, 처음 클럽을 잡는 분들도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입문자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것이 바로 기초 없이 라운딩부터 나서는 것입니다. 오늘은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10가지 핵심 포인트를 정리해드립니다.1. 기본 자세(어드레스)와 그립골프의 70%는 자세에서 결정됩니다. 잘못된 자세로 습관이 들면 나중에 고치기 어렵습니다. 그립은 손의 위치와 압력 조절이 중요합니다. 초보일수록 ‘인터로킹 그립’이나 ‘오버래핑 그립’을 권장합니다.👉 https://youtu.be/yaRjBGYr0fk?si=lABtDSuHC.. 2025. 4. 20.
다운스윙에서 중요한 3요소 "왼쪽 발바닥-무릎-왼쪽 골반-오른팔-왼팔-손목"1.왼발을 디디고, 왼쪽에 벽을 세운 후 무릎과 골반을 이용해 벽에 밀면서2. 오른팔을 아래로 떨어뜨며 자년스럽게 공에 접근하며 왼쪽 골반 회전, 이때 상체는 급하게 돌지 말고 공을 계속 바라본다.3.과감하게 왼쪽팔과 오른팔을 움직이고, 손목은 힘을 빼서 자연스럽게 릴리즈,로테이션을 해준다. 2025. 2. 27.
골프 스윙이란? 9가지를 조화시켜야 "발바닥-무릎-골반-코어(몸통)-어깨-팔-손목-채-헤드"초심자들은 보통 팔을 주로 쓴다. 그러나 이 방식으론 볼을 컨택하기 어렵다는 걸 금방 깨닫는다.레슨을 받기 시작한다. 복잡한 스윙 이론과 몸에 익숙하지 않은 동작들을 배운다. 그맆에서 똑딱이 모두가 익숙하지 않다. 포기의 순간이다.3개월 정도 배우니 공을 맞추기는 하는데 남들처럼 시원하게 날라가지 않는다. 손목, 어깨, 상체 위주로 과도하게 힘을 쓴다. 손바닥과 손가락이 다 터지고 허리 등 안 아픈 곳이 없다.드라이버는 아예 정타도 안나고, 어디에 힘을 써야 하는지 알 수가 없다. 포기의 순간이다.상체를 쓰지 않고, 골반을 써야 한다고 배운다. 마구 흔들리던 상체를 잡으려니 쉽지 않다. 처음부터 이걸 알았어야 하는데 나쁜 습관이 스윙을 계속 방해한다.. 2025. 2. 27.
11월의 플라자cc...그리고 샘물매운탕 오랜만에 청명한 가을 한가운데 좋은 분들과 용인에서 운동...그리고 운동 후 주변 10분 거리에 있는 샘물매운탕에서 저녘 식사코스가 조금 난이도가 있었서 경기는 더 재밌었고샘물매운탕은 빠가사리, 참게, 수제비, 국수를 배터지게 먹었더니 땀도 흠뻑 나고 속이 든든해져 건강해진듯속타는 세상이지만, 그래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니조금 나아진듯 2024. 11. 23.
찍어치기와 쓸어치기...스윙은 하나이고...클럽에 따른 어드레스 각도를 유지하는게 중요 https://youtube.com/shorts/4rDq3_kjy-w?si=ivqqpp_r-XbhsT96  찍어치기와 쓸어치기에 대해 혼란이 있었는데... 이 영상으로 모든 의문이 해결되었네요각 클럽에 따라 어드레스 각도가 조금씩 변할 수 있는데중요한 것은 그 어드레스 각도를 유지하며 스윙하는 것입니다. 2024. 7. 2.
골프의 핵심원리...팔의 움직임...이걸 모르면 평생 고생 https://youtu.be/L6bcsZ7QVOQ?si=5mcAXjhVs8lTArMp 골프스윙의 핵심원리 이걸 모르면 평생 고생한다.이걸 하고 나면 갑자기 힘도 주지 않았는데 갑자기 공이 멀리 정확하게 날아가는 것을 알게된다정말 자신도 놀라는 순간을 맞이한다.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몸과 팔을 분리시키는 것이다. 2024. 7. 2.
백스윙...팔은 상하로, 몸통은 회전 https://youtu.be/-Q8UjC7VKFE?si=jgTYGAE99jw_smQ9 팔은 상하, 몸통은 회전...참 쉬운 얘기인데말처럼 쉽지 않은 이유가 뭘까요?첫째, 두 동작이 동시에 움직이면서, 시공간에 대한 착시가 생기기 때문이고 둘째, 유연성이 떨어지다 보니 몸통 회전이 부족한 경우가 많고 세째, 몸통 회전의 방법을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몸통 회전은 중심축을 정확히 고정해야 2024. 6. 27.
간단한 드라이버 스윙 구분동작...스윙연습에 많이 도움이 되네요 https://youtube.com/shorts/0frYy4pqoS8?si=wmimt0e3XXOVCZF5 가장 핵심적인 구간별로 동작을 보여주니 너무 좋네요테이크어웨이, 하프, 백스윙 탑, 다운스윙, 임팩트,  팔로우,  피니쉬 이 중에서도 다운스윙 시작 이미지가 제일 도움이 되었네요 2024. 6. 6.
다운블로우...십년 고민했는데 이걸로 한방에 해결 https://youtu.be/giS6IqXixUU?si=GuqQZzzmG8u1bu96 다운블로우...명치를 중심으로 고양이처럼 몸으로 안으면 끝이 쉬운 방법을...근데 이거 프로는 되는데...아마추어 힘들어요 아마추어는 왼쪽 어깨 꾸욱 편하게 잡으면 다운블로우 저절로...못 잡으면 얼리 익스텐션에 탑핑 2024. 6. 2.
골프 스윙의 가장 기본이 되는 동작 : 이중 진자 운동 https://youtu.be/7wHD2FmWoHo?si=9KJQTDfiJMO9RWvA 이거 모르면 골프 스윙 절대 늘지 않는다.이걸 알고나면 롱 아이언(6, 5,4번)을 숏 아이언처럼 다루며아이언 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겉으론 보이지 않지만 스윙 안에 꼭 있어야이게 숙달되면 아이언 뿐만 아니라 우드, 드라이버 스윙 저절로 된다. 2024. 5. 31.
팔로우스루...팔과 몸의 씽크(교집합)을 헷갈려선 안돼 https://youtu.be/28vKg1S7tjw?si=FeyFVRa5TRSr9uKu 팔로우스루 계속 헷갈렸는데 한방에 해결해주네요  팔과 손은 1시 방향으로 던지고 몸은 좌로 돌기 때문에 이 두 동작이 합해지면 멋진 드로우가 생기네요 2024. 5. 25.
다운스윙의 3가지 원칙...너무 간단하게 정리해주네요 https://youtube.com/shorts/P0x0qWLhIX4?si=CljujkiuW8ZepapQ 다운스윙1. 몸을 잡고 팔로만 휘두를 줄 알아야 2. 하체를 왼발 새끼발가락 쪽으로 적극적으로 움직이고3. 클럽이 몸 안쪽으로 스윙 공간을 만들어야(그립 끝이 공쪽을 향하게...샬로윙) 2024. 5. 25.
팔로우스루 이거 하나 했더니 골프가 쉬워졌어요 https://youtu.be/UJyw_jZnSFc?si=mHgYx_c_GbwNW8Pn 손은 낮게 헤드를 위로 흔히 얘기하는 L to L을 얘기한다. 요건만 지켜져도 헤드 스피드는 물론 임팩트가 시원해  집니다. 2024. 5. 25.
다운스윙 손과 팔이 아니라 몸으로...이걸 보니 완전 이해 https://youtube.com/shorts/59M1eiU0DlQ?si=OAyFzAofzjJcERRa  다운스윙 팔과 손이 아니라 몸으로 하라는데...이 영상 보고 완전 이해가 되었네요헤드 끝의 무게를 느끼며 휘감아 친다(구심력, 원심력)가 무슨 말인지 알겠네요 2024. 5. 25.
스크린골프 퍼팅 컵수 계산 어려웠는데...이 공식으로 완전 이해 https://youtu.be/qWSrRWnQFuI?si=VT-ZEoiSy4lrSYha스크린골프 퍼팅할 때 마다 컵수 계산 어려웠는데 이 공식을 알고나니 아주 쉽게 해결되었네요. 이 공식을 적용하니 이제 스크린골프 퍼팅 어렵지 않아요. 2024. 5. 24.
로리맥길로이가 말하는 백스윙...모든 고민이 한방에 해결 https://youtube.com/shorts/Rogr71lXTg0?si=YpiP6GFdNjMxQAwA  백스윙에서 오른팔의 움직임 정말 오랫동안 고민했던 문제인데 한 순간 해결되었네요...유레카 2024. 5. 24.
[홍준일 골프와 인생] 싱글로 가기위한 핵심 기술 세가지...몸통 회전, 코킹과 힌징, 회전 축[동영상] https://youtu.be/hxf6i31NjN4?si=QKdXua8ZVLPdJ7Tu "몸과 클럽의 공간을 지배하라"2023.08.27 - [스포츠/골프] - [골프와 인생] 골프 스윙의 핵심포인트⑤ : "몸통을 돌려라, 어깨를 돌려라, 손목을 돌려라" [골프와 인생] 골프 스윙의 핵심포인트⑤ : "몸통을 돌려라, 어깨를 돌려라, 손목을 돌려라"골프를 하다보면 가장 많이 듣는 얘기 중에 하나가 중력으로 떨어뜨리고 던지라는 말이다. 아마도 이 순간이 골프 스윙을 결정하는 골든 타임이라 볼 수 있다. 바로 백스윙에 도달한 이후 트랜gnhong.com2023.09.11 - [스포츠/골프] - [골프와 인생] 골프 스윙의 핵심포인트⑥ 머리와 상체를 들지마라, 스파인앵글 [골프와 인생] 골프 스윙의 핵심포인트⑥.. 2024. 4. 26.
[홍준일 골프와 인생] 싱글로 가기위한 핵심 기술 세가지...몸통 회전, 코킹과 힌징, 축 "내 몸과 클럽의 공간을 지배하라"   골퍼들의 대부분 목표는 싱글로 가는 것이다. 보통 핸디 8개 이내를 말한다. 혹시 골프에 미쳐 프로가 되겠다며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기도 하다. 그러나 대부분은 싱글이 목표이며 타수로는 꾸준히 80대 초반을 지키는 것이다.그러나 쉽지 않은 일이다. 명랑 골프에서 멀리건, 컨시드를 주고 받으며 80대 초반은 할순 있다. 하지만 정확한 룰로 싱글을 치기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결국 뼈를 깍는 고통 속에 목표에 도달하는 사람들을 보면 존경스럽다.오늘은 싱글로 가기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핵심 기술, 세가지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골프에서 흔히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잘못 이해하거나, 실제로 자신의 생각대로 셀제 스윙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많.. 2024. 4. 26.
[골프와 인생] 볼 비행의 9가지 법칙 '볼 비행의 9가지 법칙'은 스윙 궤도와 헤드 페이스의 관계에 따라 볼의 구질이 9가지가 발생한다는 법칙이다. 우선 스윙궤도는 아웃인, 스트레이트, 인아웃 세가지가 있다. 스윙궤도는 헤드의 출발점과 도착점에 따라 우리 몸을 기준으로 바깥에서 안으로, 똑바로, 안에서 바깥으로 움직이는 것을 말한다. 다음은 헤드가 볼에 임팩트 될 때 헤드페이스가 닫히고, 똑바로, 열리는 세가가가 있다. 볼은 헤드페이스가 열리고, 닫히는 정도에 의해서도 구질이 결정된다. 따라서, 스윙궤도의 세가지와 헤드페이스의 세가지 경우가 만나면 볼은 총 9가지의 구질을 가질 수 있다. 그래서 총 9가지 구질은 기본적으로 스윙궤도에 따라 훅, 스테레이트, 슬라이스가 생긴다. 여기에 헤드페이스의 열리고 닫힘에 따라 풀 슬라이스, 풀, 풀 훅.. 2024. 2. 18.
[골프와 인생] 골프스윙의 기본원리 : 손과 팔은 올바른 궤도로, 발과 다리는 중심이동 골프 스윙은 결론적으로 “강하게 보다 빠르게”이다. 이 말은 골프를 조금만 알아도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이를 실천하는 골퍼는 많지가 않다. 대부분 초중급자들은 손목과 팔에 과도한 힘을 사용하며, 무리한 몸통 회전으로 공을 타격하려 한다. 결국 “힘을 빼라”는 골프 명언은 유명무실하게 되고, 힘이 잔뜩 들어가고 만다.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손뭉치를 항상 가슴 앞에 유지하라. 백스윙, 임팩트, 다운스윙, 팔로우 모든 과정에서 손뭉치가 가슴 앞을 유지해야 한다. 다른 말로하면 팔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상체가 손과 팔을 데리고 움직이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손과 팔은 상하로 움직이며, 절대 궤도를 이탈하지 말아야 한다. 여기서 손목은 백스윙에서 코킹과 힌징을 잘 섞어주고, 왼손 등이 타겟을 향하며 .. 2023. 11. 16.
[골프와 인생] 골프의 기본원리 : 백스윙은 상체, 다운스윙은 하체, 그리고 손과 팔의 싱크 골프 스윙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백스윙이며, 다른 하나는 다운 스윙이다. 그리고 여기에 손과 팔의 싱크를 맞추면 그것이 골프 스윙이다.그런데 일반 골퍼는 이 세가지에서 많은 혼란을 갖는다. 왜 백스윙은 상체이며, 다운스윙은 하체인지, 그리고 손에서 코킹과 힌징은 무엇이며, 팔에서 힘을 빼라는 말은 무슨 의미인지 이해하지 못한다.결국 백스윙에 하체가 무너지고, 다운스윙은 상체가 덤비고, 코킹과 힌징은 스윙과 완전히 따로 놀고, 팔에는 잔뜩 힘이 들어가서 상체와 하체의 움직임을 방해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문제를 쉽게 접근할 수 있을까?우선 백스윙은 상체가 주도해야 한다. 보통 몸을 꼬아 준다라고 표현하는데, 테이크 어웨이까지는 하체를 잡고, 상체가 주도적으로 회전한다. 그 이후 골반과 .. 2023. 11. 9.
[골프와 인생] 골프스윙의 핵심포인트⑨ 백스윙과 다운스윙에서 가장 중요한 신체 부위 골프는 결론적으로 두가지 동작으로 압축할 수 있다. 바로 백스윙과 다운스윙이다. 다시 말해 골프 동작은 클럽을 오른쪽 방향 위로 올렸다가, 아래쪽 왼쪽 방향으로 던지는 동작으로 요약된다.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더 다양한 동작과 기술이 있지만 일단 백스윙과 다운스윙에서 핵심적인 동작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 핵심적인 동작을 만들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신체 부위가 있다. 바로 백스윙에선 오른쪽 어깨, 오른쪽 다리와 발바닥이며, 다운스윙에선 왼쪽 발바닥과 골반, 그리고 가장 중요한 손목이다. 그럼 하나씩 살펴보자. 첫째, 백스윙에서 가장 중요한 신체 부위는 오른쪽 어깨이다. 우선 백스윙의 출발은 테이크어웨이로 낮게 길게 우측으로 일직선이 되게 빼야한다. 그 다음 오른쪽 어깨 위로 들어 올린다. 이 일련의 과정에서.. 2023. 10. 29.
[골프와 인생] 골프스윙의 핵심포인트⑧ 스윙 단계별 치명적 오류를 점검하라 어드레스, 테이크어웨이, 백스윙, 다운스윙 단계별 치명적 오류들 초중급자가 스윙 단계별 가장 쉽게 하는 치명적 실수들이 있다. 이 오류를 수정하지 않은 채 아무리 훈련을 계속해도 실력은 좀처럼 늘지 않는다. 첫째, 가장 먼저 어드레스 단계에서 생기는 가장 큰 실수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코어를 서서히 긴장시키는 일이다. 방법은 숨을 천천히 내뱉으며 테이크어웨이로 넘어가기 위한 준비 과정이다. 이 때 겨드랑이를 살짝 긴장감을 주며 팔과 몸을 일체화 시킨다. 그러나 대부분의 초중급자는 맥 없이 어드레스를 취하거나, 백스윙과 다운스윙만을 생각하며 쓸데없는 긴장만을 가중시킨다. 이 과정은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될 정도로 반복해서 훈련해야 한다. 하나 추가하면 자신만의 루틴이나 웨글을 통해 이 과정을 .. 2023. 9. 17.
[골프와 인생] 골프 스윙의 핵심포인트⑦ 코어를 중심으로 모두를 연결하라 초중급자 입장에서 코어 혹은 복근을 이용하라는 말은 쉽게 이해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운동과 동작에서 의식하지 않으며 코어를 사용하고 있다. 골프 스윙에서 코어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사용하지 않는 것에 차이는 상상을 초월한다. 코어의 올바른 사용은 놀라운 정타와 비거리를 동시에 만들 수 있다. 그렇다면 코어을 올바르게 사용한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사실 코어는 골프 스윙 전 과정에 녹아 있다. 코어를 인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다수는 복잡한 동작에 빠져 코어의 중요한 역할을 잃는 경우가 많다. 첫째 어드레스 단계인데 손과 팔, 상체에 힘을 빼고 공 앞에 설 때부터 자연스럽게 코어에 살짝 힘을 모아야 한다. 그래야 다른 부위에 힘을 쉽게 뺄 수 있다. 하지만 .. 2023. 9. 14.
[골프와 인생] 골프 스윙의 핵심포인트⑥ 머리와 상체를 들지마라, 스파인앵글 초중급자 골퍼들이 자신도 모르게 가장 많이 실수하는 부분이다. 또한, 골프를 하며 가장 많이 듣는 말이기도 하다. 하지만 골퍼들이 알고 있으면서도 스윙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게 머리와 상체를 들어버린다는 점이다. 결과는 왼쪽이 막혀버리고 배치기, 치킨윙 등이 생기고 결과는 탑핑과 뒷땅이 반복된다. 머리와 상체를 들지마라는 의미는 스윙 과정에서 스파인앵글을 유지하라는 뜻이다. 다시 말해 최초 어드레스에서 만든 척추각을 백스윙에서 임팩트 직전까지 계속 유지해야 한다는 뜻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스윙 과정에서 척추각이 변한다면 정타를 맞출 수가 없다. 그렇다면 왜 스윙 과정에서 척추각을 바꾸게 되는가? 우선 백스윙 과정에서 몸을 회전하고, 클럽은 위로 올려야 하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척추각이 깨어진다. 머리.. 2023. 9. 11.
[골프와 인생] 골프 스윙의 핵심포인트⑤ : "몸통을 돌려라, 어깨를 돌려라, 손목을 돌려라" 골프를 하다보면 가장 많이 듣는 얘기 중에 하나가 중력으로 떨어뜨리고 던지라는 말이다. 아마도 이 순간이 골프 스윙을 결정하는 골든 타임이라 볼 수 있다. 바로 백스윙에 도달한 이후 트랜지션을 통해 다운스윙으로 넘어가는 찰나의 순간이다. 여기서 가장 많이 하는 얘기가 첫째, 스윙이 급하다. 둘째, 손에 힘이 들어간다. 셋째, 몸이 경직된다는 말이다. 백스윙 탑에서 잠시 멈추어 올라가던 헤드가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순간과 그 동시에 다운스윙으로 전환해야 하는데 그 짧은 순간을 기다리지 못하고 급해진다. 결국 탑에 도달하기도 전에 혹은 자연스러운 전환이 이루어지기 전에 손목에 과도한 힘을 주어 클럽을 잡아 댕기거나 온몸에 힘이 들어가며 스윙이 무너진다. 다시 말해 헤드가 중력에 의해 내려 올 때 왼손의 코킹과.. 2023. 8. 27.
[골프와 인생] 골프 스윙의 핵심포인트④ : “헤드에 눈이 달렸다고 상상하라” 정타, 골프의 영원한 숙제 골프에서 공을 치는 것은 결국 헤드이다. 그러나 골프 스윙의 다양한 기술에 빠지다 보면 가장 근본적인 헤드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문제가 여기서 시작한다. 골프에 입문하면 가장 당황스러운 것이 클럽의 모양이다. 샤프트와 헤드가 그냥 일자로 반듯하게 연결된다면 쉽게 공을 맞출 수 있을 텐데, 헤드는 꺽여있고 클럽마다 로프트가 제각각이다. 처음 똑딱이를 하면서 공을 맞추기 어렵다는 것을 깨닫는다. 헤드가 공에 정확히 맞지 않아 탑핑과 뒷땅이 생기고, 가끔은 허공으로 헛스윙을 한다. 그런데 이 현상은 초급자만 해당하는 현상인가? 아니다. 중상급자로 올라가도 이 문제는 사라지지 않는다. 갑자기 생크가 나고, 공이 깍여 막고, 일명 뽕샷도 발생한다. 하물며 프로 선수도 상상할 수 없.. 2023. 8. 25.
[골프와 인생] 골프 스윙의 핵심포인트③ : 아연, 우드, 드라이버 하나의 스윙인가? 골프 클럽은 세부적으로 퍼터, 웨지, 숏아연, 미들아연, 롱아연, 유틸리티, 우드, 드라이버 총 8개 정도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좀 더 크게 나누면 퍼터, 아연, 드라이버 3가지 정도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여기서 퍼터를 제외하면 다른 클럽들이 하나의 스윙인지, 아니면 각 클럽에 따라 다른 스윙 메카니즘을 갖는지 많은 의문을 갖는다. 먼저 숏아연, 미들아연, 롱아연은 하나의 스윙인가? 아니면 다른가? 다르다면 무엇이 다른지 계속 의문을 갖는다. 상대적으로 미들아연까지는 잘 맞는데 왜 5번, 4번은 거리와 방향이 들쭉 날쭉하고, 혹은 잦은 실수가 나는지 의문이다. 둘째, 아연과 드라이버에서도 많은 혼란이 있다. 많은 티칭 프로들이 하나의 스윙이라고 말하며, 동시에 서로 다른 차이점을 말한다. 보통 아연은.. 2023. 8. 21.
[골프와 인생] 골프 스윙의 핵심포인트② : 바디스윙과 암스윙의 끝없는 논쟁 정말 민감한 부분이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미리 밝히지만 이 부분은 매우 주관적일 수 있다. 하지만 누구나 어떤 기준을 가지고 스윙을 한다. 그런 기준점을 이해하고 접근하는 방식으로 이해하길 바란다. 먼저 골프 레슨을 보면 테니스 라켓이나 탁구 라켓을 비유하는 경우가 많다. 결국 골프도 긴 클럽에 달려 있는 헤드 페이스로 공을 타격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테니스와 탁구는 주로 한 팔을 이용하는 반면, 골프는 양팔을 모두 사용한다. 그래서 골프가 더 어려운 측면이 있다. 간혹 테니스는 강한 스매싱을 위해 양팔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골프는 처음부터 끝까지 양팔을 이용한다. 또한 테니스나 탁구가 몸과 발이 동적인 가운데 팔을 쓰는 반면, 골프는 상대적으로 매우 정적인 가운데 팔을.. 2023.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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