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원이야기/강원여행 290

최백호, 양희은과 함께 2025 행복양구 청춘드림콘서트 개최...3월 1일

18일 오후 2시부터 양구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양구문화재단은 오는 3월 1일 오후 5시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2025 행복양구 청춘드림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콘서트는 양구군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양구군 공연 문화 활성화를 위해 양구문화재단이 직접 기획한 공연이다.이날 콘서트에는 세대를 아우르는 낭만가객 최백호와 한국 포크음악의 대모 양희은이 출현하여 명품 포크 음악으로 힐링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청춘드림콘서트는 18일 오후 2시부터 양구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관람료는 전 좌석 1만 2000원이며, 공연 당일 현장에서 양구사랑상품권 1만 원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전현자 양구문화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공연은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명품 공연으로, 군민들..

양구 대표 관광지 : 양구수목원, 한반도섬

양구군은 지난해 가장 많은 입장객이 방문한 시설은 양구군의 대표 관광지인 한반도섬으로 12만여 명이 방문했고, 2023년 로컬100에 선정되고 지난해 ‘국보 순회전:모두의 곁으로’를 개최한 조선백자의 중심지 양구백자박물관은 전년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2만 3000여 명이 방문했다. 이 외에도 양구수목원, 광치휴양림, 상무룡리 출렁다리, 선사·근현대사박물관 등 4곳의 입장객은 43% 증가한 15만여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2025 화천산천어 축제 성공지 진행

2025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가 개막 14일 만에 누적 관광객 100만 명을 넘어섰다. (재)나라는 지난 23일까지, 모두 98만2,155명이 축제장을 찾은데 이어 24일 오후 현재 약 4만명 이상이 축제장을 방문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에 따라 24일 오후 기준, 지난 11일 개막 후 누적 방문객 규모는 102만명을 넘어섰다. 정확한 집계는 24일 오후 5시 이후 이뤄질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하루 빠른 수준으로, 25일부터 긴 설명절 연휴가 시작됨에 따라 축제 흥행에는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003년 시작된 화천산천어축제는 2006년부터 매년 관광객 100만 명 이상 유치에 성공하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