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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이야기/강원여행 234

동서강정원 연당원 수국 축제 개최...8월 30일부터 9월 8일까지 열흘간

영월 동서강정원 연당원에서는 8월 30일부터 수국 축제를 개최한다.2021년 강원특별자치도 1호 지방 정원으로 등록하고 운영 중인 영월 동서강정원 연당원은 30만 본의 수목과 화초류가 식재되어 계절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중 8,000본이 식재된 수국을 활용하여 올해 수국 축제를 개최한다.8월 말부터 분홍색 단풍이 드는 목수국은 복자기 가로수길과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2,000㎡의 수국원은 늦여름 정원에서의 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장소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또한 2021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원식물 보급에 참여하고 있는 JB가든센터(대표 김정범)도 올해 연당원 수국축제에 함께한다. 연당원에 1,000본 이상의 수국을 전시 및 판매할 계획이며, 군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수국..

[포토] 디제잉으로 인기몰이 중인 DJ지팍 박명수와 함께한 2024 횡성 썸머 나잇 페스타

디제잉으로 인기몰이 중인 DJ지팍(박명수)이 무대에 올라 시원한 음악과 함께 여름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디제이와 함께하는 물총싸움, 썸머마이크, 거리노래방, 디제인 앤 비어 등 다행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횡성 썸머나잇페스타는 매년 횡성에서 개최되는 횡성썸머아트페스티벌의 야간형 축제로 지역 수제맥주와 지역 전통주 하이볼 등 지역내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부스와 지역예술단체 공연, 메인아티스트 공연등을 결합하여 횡성 군민 및 방문객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종합 문화예술축제이다.[네이버 소개]

고성군, 아야진, 천진, 봉포(25일)해수욕장 개장 기간 8월 31일까지 연장

오는 18일 폐장을 앞두고 있는 고성군 해수욕장이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가 전국적으로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일부 해수욕장 개장 기간을 8월 말까지 연장한다.고성군 토성면에 위치한 아야진, 천진, 봉포(8.25.까지) 해수욕장이 해당되며, 이들 해수욕장은 안전을 위해 기 배치된 수상안전요원 전원을 자부담으로 확보하여 운영한다.이에 행정에서는 개장 기간 연장에 맞춰 종합상황실 운영과 배상보험 가입 연장으로 행정지원에 나선다. 또한, 비치 클리너를 추가 투입하여 깨끗한 해변 백사장을 조성한다.한편, 8.13. 현재 고성군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은 전년 대비 6.5% 증가한 1,637,483명이다. 출처 : 강릉뉴스(http://www.gangneungnews.kr)

[사진]인제군 방태산, 수려함 뽐내는 이단폭포

사진=인제군 제공  방태산의 명물 이단폭포에 시원한 물즐기가 흐르고 있다. 한편 방태산은 인제군 기린면 방동리 일원에 위치해있다.출처 : 강릉뉴스(http://www.gangneungnews.kr) 2018.10.24 - [정치평론/홍준일 논객] - 인제군, 방태산 이단폭포 인제군, 방태산 이단폭포인제지역 곳곳이 울긋불긋 붉게 물든 단풍으로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gnhong.com2019.08.04 - [강원이야기] - 인제군, 신비로운 ‘방태산 이단폭포’ 인제군, 신비로운 ‘방태산 이단폭포’인제 기린면에 위치한 방태산 이단폭포에서 떨어지는 시원한 물줄기와 방태산의 울창한 수림이 멋진 풍경을 연출하며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고 있다...

양구 한반도섬 스카이워크, 키즈플레이존, 파로호 수상 레저 관광상품 등으로 발길 이어져

양구 한반도섬에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5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양구군은 한반도섬 관광객의 체계적인 통계자료를 확보하고 관광 활성화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해 6월 한반도섬에 무인 계수 시스템을 설치하고, 방문 인원을 집계하고 있다.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집계된 방문객은 5만4789명이다.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집계된 방문객은 5만9888명인 것에 미루어 봤을 때 올해 연말까지 예상 방문객은 10만 명을 훌쩍 넘을 것으로 양구군은 전망하고 있다.양구읍 고대리에 위치한 한반도섬은 파로호 상류 습지에 한반도 모습으로 조성한 인공섬이다.물 위를 걷는 느낌을 주는 나무 데크길과 작은 인공섬 안에 전국 팔도가 모두 위치해 있어 재미와 호기심을 주고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다.양구군은..

청춘양구 배꼽축제 8월 30일~9월 1일 개최

‘2024년 국토정중앙 청춘양구 배꼽축제(이하 배꼽축제)’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양구읍 서천 레포츠공원에서 개최된다.이번 배꼽축제는 ‘100× VITA FESTA 인생은 축제다’라는 슬로건으로, 각종 공연과 퍼포먼스, 이벤트, 먹거리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특히, 올해 배꼽축제는 문화예술축제로서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다양하고 화려한 거리 퍼레이드·퍼포먼스, 가요·팝페라, 라틴, 전통연희,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으로 문화예술축제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먼저 축제기간 내내 진행되는 퍼레이드 공연으로, 거리음악극단 ‘음악당 달다’, 풍물패 ‘터’, 브라질 삼바팀 ‘라퍼커션’, 아프리카 타악그룹 ‘아냐포’ 등이 축제장을 가로지르며 관광객의 흥을 ..

2024 만해축전, 백담 순례길 걷기 성료

지난 8월 11일 인제군 백담계곡 일원에서 개최된 ‘백담 순례길 걷기’ 참여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만해 한용운 선사와 무산 조오현 선사의 사상과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한 이번 행사는 전국각지에서 모인 참가자 200여 명이 만해마을에서 백담사까지 9.5km에 이르는 순례길을 함께 걸었다.출처 : 강릉뉴스(http://www.gangneungnews.kr)

추암의 여명 빛 테마파크 조성 완료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최근 추암의 여명 빛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마무리하는 등 야관관광 특화도시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추암 관광자원과 연계한 특색있는 야간 경관 콘텐츠를 조성,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여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를 도모하기 위해 총 21억 여원을 투입, 지난 22년 전기배관 및 조각공원 조명등을 설치하는 1단계 기반시설 정비를 마쳤다. 이어 23년에는 조각품 특화조명 등 2단계 사업을 마무리하고, 지난 7월 특화 경관 조명을 확충하는 3단계 사업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추암 조각공원 일원에는 보안등과 볼라드 조명, 수목등 미디어폴, 조각품 조명기구 등이 공간별로 설치되어, 주간 뿐만아니라 야간에도 산책로를 따라 31개의 조각품을 감상하며 힐링을 만끽해 볼 수 있다. 이 곳에서는 형형..

화천토마토축제 8월1일 개막...4일까지

2024 화천토마토축제, 8월1일부터 나흘 간 사내면 일대에서 개최 "붉은 토마토 세상이 8월1일 열린다"화천군과 화천토마토축제 추진위원회는 1일부터 4일까지, 사내면 사창리 문화마을 일대에서 2024 화천토마토축제를 개최한다.올해 축제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화천군, 지역주민, 승리부대, ㈜오뚜기, 공영쇼핑, NH농협군지부와 화천농협 등이 함께 하는 민군관·기업들의 상생 축제로 치러진다.올해로 20회쨰를 맞이하는 화천토마토축제는 총 6개 테마, 40여 개 프로그램으로 채워져 국내ㆍ외에서 열리는 토마토축제 중 가장 다채롭고 이색적인 경험을 관광객들에게 선물한다.공연존에서는 전야제와 불꽃놀이, 버스킹, 승리부대 장병의 밤, 천인의 식탁, 태권도 시범 등이 펼쳐진다.이벤트존에서는 축제의 킬링 콘텐츠인 ‘황금반지..

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24 - 속초...8월 3일 열려

2024.08.03. (토) 오후 6시 속초종합운동장  '2024 싸이 흠뻑쇼'가 8일 3일(토) 속초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지난 6월 29일 원주에서 열린 행사는 관객 3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열렸다. ‘2024 싸이 흠뻑쇼’는 원주를 시작으로 8월 24일 수원까지 전국 9개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https://youtu.be/7nMETjZOL1E?si=tL_zJlkEDg9cQOTU  2024.07.01 - [강원이야기/강원여행] - 원주 '2024 싸이 흠뻑쇼' 공연 성황리에 열려 원주 '2024 싸이 흠뻑쇼' 공연 성황리에 열려'2024 싸이 흠뻑쇼'가 29일 원주종합운동장에서 관객 3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처음으로 열렸다. ‘2024 싸이 흠뻑쇼’는 원주를 시작으로 8월 24일 수원..

묵호 도째비 페스타 대성황...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도째비 야시장 등"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묵호항 여객선터미널 광장 및 해랑 전망대 일원에서 3일간 열린 묵호 도째비 페스타가 작년보다 더 많은 구름 인파가 몰리면서 지난 21일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 이번 축제는 체험형 콘텐츠를 다양하게 보강하고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추가하였다.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째비를 주제로 한 재미난 행사와 다양한 체험 부스를 비롯해 지역 특산품인 막걸리·맥주·먹태를 먹고 즐기는 ‘막먹어보자, 먹맥페스타’ 등이 많은 방문객을 모으기 시작해 밤도째비 공연이 펼쳐지는 저녁에는 그야말로 발 디딤 틈이 없을 정도로 꽉 차며 묵호 전역이 행사기간 활기가 넘치며 들썩거렸다.여기에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도째비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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