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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2018평창동계올림픽 363

2022 평창평화포럼, ‘평창평화정신’ 공고히 다지며 성황리에 폐막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평화 유산을 계승하고 이를 확산시킴으로써 평화 구축의 모멘텀을 한반도를 넘어 전 세계로 이어가는 글로벌 평화 플랫폼 2022 평창평화포럼(PyeongChang Peace Forum, PPF)’이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 일원에서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평화, 지금 이곳에서!’라는 슬로건과‘종전선언과 그 너머’라는 대주제 아래 경제, 스포츠, DMZ 평화지대,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평화공공외교'의 다섯 가지 핵심의제를 중심으로 코로나19 대유행의 상황 속 한반도, 동북아 그리고 전 세계의 평화 이슈와 의제를 포괄적으로 다루며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향한 생산적이고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도출해 냈다. 2022 평..

여자 아이스하키 W네이션스 챌린지

2018 평창 올림픽 개최 1주년을 기념해 여자 아이스하키 국제 친선 대회가 강릉 하키 센터에서 열린다.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남자 아이스하키 국제 친선 대회인 레거시컵(Legacy Cup) 2019 KB금융 아이스하키 챌린지 대회(2월 6일~8일)에 이어 여자 아이스하키 국제 친선전인 W네이션스 챌린지가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강원도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최초로 열리는 여자 아이스하키 국제 친선 대회로 라트비아, 헝가리의 출전이 확정됐고 북한 대표팀을 초청했지만 확답이 오지 않아 참가 불가능한 것으로 정리했다. 이번 대회는 새롭게 출발하는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의 향후 가능성을 점검해볼 수 있다는 측면에 의미를 둘 수 있는 대회다. 지난해 10월 김상준 감독을 새롭게 선임..

올림픽의 환희와 감동을 다시 한 번

일년 전, 올림픽의 기대와 감동, 영광이 가득했던 장소에서 평창을 다시 한 번 기억하는 행사가 열린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성공개최 1주년 기념식이 ‘한반도 평화의 시작, 2018 평창!’이라는 주제와 ‘평화의 시작, 새로운 평창’이라는 슬로건으로, 2월 9일 오후4시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본 행사는 국내외 초청인사 뿐 아니라, 올림픽 성공개최의 주역이었던 자원봉사자와 서포터즈, 평창군민 등 5천여 명이 참여해 일년 전 올림픽의 환희와 감격을 다시 나눈다. 행사장은 동계올림픽 개폐회식장이었던 올림픽스타디움을 LED 타워 구조물로 둘러 싸, 이곳이 평화와 번영의 중심지였음을 상징하는 감동의 콘셉트로 만들었으며, 기념식과 퍼포먼스로 올림픽에서 전달했던 평화메시..

강원도, 한국관광공사 공동 스키코리아 페스티벌(Ski Korea Festival) 개최

올림픽 대회 슬로프 활용한 레거시 상품개발 등 동계관광 마케팅 집중추진 스키체험형 단체 상품 3개(펀, 고고, 비바), FIT 대상 프로그램(KISC, 스노우클럽 등) 아시아 8개국 GSA 초청 및 ‘라이언 방’ 필리핀 예능TV 특집방송 제작 팸투어 2018년 겨울을 뜨겁게 달구었던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는 끝났지만, 강원도의 겨울을 즐기기 위해 도내 리조트를 찾는 홍콩, 대만, 러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강원도에서 3박4일을 머물며, 스키강습을 중심으로, 스키대회, 전통문화 체험, 연계관광을 결합한 상품으로 구성되어있는 ‘스키코리아 페스티벌’은 용평리조트의 ‘펀스키 페스티벌 (Fun Ski Festival)’과 하이원의 ‘고고스키 페스티벌(GoGo ..

강원도 제작, 평창동계패럴림픽 광고 2018 대한민국 광고대상 특별상 수상

강원도가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홍보를 위해 제작한 광고가 지난 23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광고대상은 1981년 한국방송광고대상의 후신으로 매년 각 광고회사에서 엄선한 1천여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광고상이다. 이날 행사에는 방송, 인쇄, 옥외광고 등 일반 부문 8개와 공공・정부광고, 광고음악, 공익광고 등 특별상 부문 9개의 시상이 있었다. 이번 특별상 부분에는 강원도 외에 질병관리본부, 한국교육개발원 등이 공공・정부광고 부문 수상작으로 최종 선발되었다. 수상작인 평창동계패럴림픽 광고는 장애인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정승환편과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서보라미 편의 2편으로 구성되었으며, 선수들의 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in 강릉 추억” 기증 공모

강릉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1주년을 기념하여 올림픽 추억이 담긴 자료를 공개 모집하고 전시한다고 밝혔다. 올림픽 유치부터 개최까지 올림픽을 기억하는 방식은 모두 다르겠지만, 올림픽이 끝난 지 1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에도 우리 모두의 가슴에 뜨겁게 남아있을 올림픽의 감동과 열정, 추억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모전은 선수 및 가족, 자원봉사자, 관람객 등 올림픽의 추억이 있는 모든 사람이 내년 1월 4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유치부터 개최까지의 추억과 열정이 담긴 동영상, 사진, 수기·편지, 물품을 대상으로 한다. 접수된 자료는 내년 1월 중 심사를 통해 2월에 개최되는 올림픽 1주년 기념행사에 전시하고, ..

2018 강릉 아시아태평양 컬링선수권대회

2018 강릉 아시아태평양 컬링선수권대회가 11월 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에 돌입했다. 대회는 강릉컬링센터 1층에서 열리며 참가국은 총 9개국 16개팀 130여명으로 한국, 중국,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카타르, 카자흐스탄, 홍콩, 대만 등이다. 입장료는 전경기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최은주 기자 jihom@naver.com

정선아리랑 홍보대학생 친절과 미소로 한국문화 전한다.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이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아리랑의 수도 정선 알파인경기장에는 11일 많은 국내외 관람객들이 찾고 있다.정선 알파인경기장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정선아리랑과 함께 우리나라의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정선이 고향인 대학생들이 우리나라 고유의 옷인 아름다운 전통한복을 입고 친절과 미소로 아리아리 인사를 나누며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정선아리랑 홍보에 참여한 대학생은 유지현(강원대학교 1학년), 김윤영(강원대학교 1학년), 김민지(상지영서대 2학년), 홍상현(경기대, 4학년) 등 4명으로 젊은 세대들의 끼를 마음껏 발휘하며 정선아리랑을 비롯한 한국의 문화, 정선의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정선아리랑 홍보 대학생 4명은 동계올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정선 알파인경기장 자원봉사자 격려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은 지난 10일 동계패럴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정선 알파인경기장을 찾았다.이날 김부겸 장관은 전정환 정선군수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정선 알파인경기장 관람객 리프트 탑승 구간에서 밝은 미소와 함께 아리아리 인사를 나누며 국내외 관람객들을 맞이했다.또한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안전한 이동과 관람석 안내 등 일일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관람석에서 세계 각국의 응원단과 함께 선수들이 빠른 스피드와 화려한 기술로 활강스키의 묘미를 선보일 때 마다 뜨거운 박수와 응원을 보냈다. 아울러 김부겸 장관은 경기장 곳곳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찾아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경기장 내 경찰·소방 상황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패럴림픽이 끝날..

축하공연으로 눈길 모은 평창 ‘두드림 팀’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화가 3월 9일 패럴림픽 개최지인 대관령면에 들어섰을 때, 가슴 두근거리는 긴장과 기다림으로, 가장 먼저 성화를 마중 나온 사람들이 있다.강원도 장애인 종합복지관 평창분관(분관장 김미숙)의 ‘두드림팀’은 이날, 대관령면 성화 봉송 시작 지점에서 ‘평창의 노래’ 등 난타 공연으로 성화를 맞이했다. 각각 지체, 자폐성, 뇌병변, 시각장애를 가진 팀원 8명이 ‘패럴’의 의미에 맞게 ‘조화로운’ 리듬을 만들어 내었다. 강원도 장애인 종합복지관 평창분관은 ‘장애인 해냄 평생대학’을 설치하여 8개 분야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두드림 팀은 그 중 하나로, 2013년에 난타 리듬 익히기로 수업을 시작했다. 일주일에 하루 ..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개회식 열려

9일 오후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개회식'이 강원도 평창군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화려한 공연과 함께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1988년 서울패럴림픽 이후 3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것이며, 이번 패럴림픽은 49개국 570명이 출전하여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대회는 오는 18일까지 열린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패럴림픽 파이어 아트 페스타 2018-아트 토크 콘서트

도전과 화합의 상징 올림픽 성화와 희망을 기원하는 한국 불 문화의 만남 파이어 아트가 전하는 시대적 의의와 미학적 가치 찾기 강원도를 알리는 세계적 문화유산으로서의 활용 방안도 논의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도가 주최하고 한국예술위원회와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패럴림픽 파이어 아트 페스타 2018-아트 토크 콘서트’가 14일(수) 15시 30분 강원도 강릉시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 ‘한송’(리셉션동 1층)에서 진행된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는 지상 최후의 명품인 미술품을 왜 불태우려는지, 시대정신을 담고 불길이 그리는 그림, 불태워야 완성되는 예술에 대한 궁금증을 푸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도전과 화합을 의미하는 올림픽 성화(聖火)와 정화를 상징하는 한국 전통문화 속 불(火)을 접목한 파이어 아트 페스타가 갖..

평창 도착한 패럴림픽 성화, 8일간의 여정 마무리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의 불꽃이 9일(금) 평창에 도착해 8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성화봉송은 인간의 무한한 잠재력(∞)을 상징한다. 동행의 의미를 갖고 출발한 성화는 800명의 주자가 참여해 2인 1조로 8일간 전국의 채화지를 돌고 서울과 춘천, 원주, 정선, 강릉을 지나 평창까지 2018km를 달렸다.이번 패럴림픽 성화는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하는’ 꿈과 열정 그리고 미래를 비춘다는 뜻을 담았다. 성화는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란 슬로건으로 강원도를 달리며 패럴림픽 붐을 조성하고 있다. 국내 5개 권역(제주, 안양, 논산, 고창, 청도)에서 채화된 불꽃은 지난 3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패럴림픽 발상지인 영국 스토크..

평창선수촌서 패럴림픽 벽(Paralympic Mural) 서명행사 열려

장애인이 인권과 기본적인 자유를 완전하고 동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보호하고, 장애인의 천부적인 존엄성에 대한 존중을 촉진하기 위한 유엔장애인권리협약 원칙을 지지하는 의미로 평창선수촌에서 평창 패럴림픽 서명행사가 개최됐다.조직위원회는 8일 “평창선수촌 라이브사이트 무대에서 이희범 조직위원장과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앤드류 파슨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장, 장애인 스포츠 꿈나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패럴림픽 벽 서명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패럴림픽 벽은 2008년 베이징 패럴림픽에서 처음 도입된 이후 2012 런던패럴림픽, 2014 소치 동계패럴림픽, 2016 리우패럴림픽 대회에서 공개되고 서명행사를 진행해 왔다. 패럴림픽 벽 서명행사는 장애인이 ‘보호’와 ‘시혜’의 대상이 아닌 자율적인 ‘인권..

평창 패럴림픽 성화, 강릉 바다 위를 날다

개회식을 하루 남겨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화가 8일(목) 빙상경기가 열리는 강릉에서 열정과 희망의 불꽃을 시민들과 함께 나눴다.전국 5개 권역(제주, 안양, 논산, 고창, 청도) 등 국내외에서 모인 8개의 불꽃이 지난 3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하나가 된 후 강원도에서 동행의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패럴림픽 성화는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하는’ 꿈과 열정 그리고 미래를 비춘다는 뜻을 담았다. 성화는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란 슬로건으로 강릉 시내를 달리며 화합의 장을 펼치며 패럴림픽 붐을 조성했다.성화의 불꽃은 이날 짚와이어를 활용한 봉송을 통해 강릉의 빼어난 풍광을 전 세계에 소개했다. 강릉항과 남항진해수욕장 사이 하늘에 자리한 아라나..

「3월의 스노우 페스티벌」개최

2018 동계 패럴림픽과 함께 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준비한 「3월의 스노우 페스티벌」이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스타이자, 올림픽과 강원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스타들이 패럴림픽 현장에서 팬들과 함께 하며 경기장을 더 뜨거운 함성으로 더 설레는 가슴으로 채울 예정이다. 오는 3월 9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3월 10일을 시작으로, 「장근석, 2018 팬들과의 스페셜 만남」이 진행된다. 아시아 한류 붐을 일으킨 주역 장근석은 패럴림픽 개회식에 맞춰 국내외 팬을 초대하여, 팬미팅 및 2,018명의 팬들과 올림픽 경기 관람에 함께한다. 먼저, 3월 9일 강원대학교 백령문화관에서 국내외 팬들과 함께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후 3월 10일에는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으로..

평창패럴림픽 성화 '정선' 입성

장애인 운동선수들의 노력이 결실이 맺을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성화가 7일(수) 알파인 경기가 열리는 정선에 입성했다.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화봉송의 슬로건은 성화의 불꽃이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하는’ 꿈과 열정 그리고 미래를 비춘다는 뜻을 담아,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다.제주도와 안양시, 논산시, 고창군, 청도군에서 채화된 성화는 지난 3일 서울서 국내외 8개의 불꽃이 하나로 합화된 후 춘천과 원주 등을 지나 정선에 도착했다. 성화의 불꽃은 정선에서 시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패럴림픽 붐을 조성했다. 성화의 불꽃은 북실삼거리를 시작으로 정선아라리촌까지 6.2km(주자봉송 6.2km, 차량이동 없음)를 달리며 아리랑의 고장 정선과 과거 대한민국석탄 채..

평창 패럴림픽 성화, 원주서 동행의 릴레이

전 세계인의 화합을 이끌어 낼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성화가 6일(화) 강원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원주에서 봉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화봉송은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란 슬로건으로 지난 5일 춘천 강원도에 입성하여 전 세계에 강원도의 매력을 소개하고 있다.이번 성화봉송은 인간의 무한한 잠재력(∞)을 상징하는 숫자 8을 테마로 총 800명의 주자와 함께 동행의 의미를 갖고 2인 1조로 80km를 봉송하며 평창까지 2018km를 이동한다. 이날 성화의 불꽃은 연세대학교 원주 캠퍼스를 찾아 외발자전거를 활용한 이색봉송을 진행하며 이번 패럴림픽의 성공 개최를 염원했다.외발자전거를 활용한 이색봉송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동행’의 의미를 ..

강원미디어센터(GMC) 패럴림픽 맞춰 3월 7일 재오픈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조직위 비등록미디어에 대한 적극적인 취재 지원을 통해 호평을 얻은 강원미디어센터가 패럴림픽 전환기를 마치고 3월 7일 오전 8시 재오픈하여 폐막일인 3월 18일까지 운영한다.패럴림픽 기간, 강원미디어센터는 올림픽 기간과 마찬가지로 강릉씨마크호텔 아산트리움 2층에 문을 열어, 패럴림픽 및 강원도 홍보를 위한 각종 자료 제공, 셔틀버스 운행, 프레스투어, 케이터링서비스, 스튜디오 및 인터뷰존 등 모든 부분에서 변함없이 운영된다. 다만, 패럴림픽 기간에는 지역을 방문하는 취재 기자들의 수가 상대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여, 운영시간은 기존 24시간 운영에서 오전 8시부터 밤 12시까지로 축소 조정했다. 강원미디어센터는 올림픽 기간, 올림픽 및 강원도 홍보와 더불어 취재기자들의 취재..

‘패럴림픽 파이어 아트 페스타 2018’, 3월 18일까지 시즌 2 전시

26만 강원도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이 관람하였으며 외신의 뜨거운 취재 열기를 모은 ‘파이어 아트 페스타 2018’이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대회 개막을 맞아 시즌 2를 연다. 세계인들의 도전과 화합의 축제,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대회가 9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대회의 불꽃을 이어받아 총 10일간 평창과 강릉, 정선을 오가며 경쟁과 화합의 드라마를 써내려 갈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1988년 서울 패럴림픽 이후 30년 만에 펼쳐지는 최초의 동계 패럴림픽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평창 동계 올림픽 대회의 5대 목표 중 하나인 ‘문화올림픽’도 패럴림픽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연장선에 돌입한다. 대표적인 문화올림픽 메인 프로젝트인 ‘파이어 아트 페..

평창‧강릉‧정선, 관광객 5백만명 찾아

이번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2.9~2.25, 17일간) 동안 평창, 강릉, 정선 등 개최지역을 찾은 관광객은 관중 등을 포함하여 5백만명이 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단일 국제행사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강원도(문화관광체육국)의「올림픽 기간중 개최지역 관광객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개최지역을 찾은 관광객은 경기관중 1,412천명, 문화행사 548천명, 지역축제 1,568천명 등 총 5,007천명이 다녀갔으며 이중 내국인 관광객은 전체의 78%에 달하는 3,905천명, 외국인 관광객은 전체의 22%인 1,102천명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2월 한달동안 찾은 외국인 관광객보다 14배에 달하는 수치이며, 내국인은 성인 국민 한사람 이상이 개최지역을 다녀갔다고 할 수 있다. 지역별로는 빙상경기가 열렸..

2018동계패럴림픽 성화 불꽃, 춘천을 달리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5일(월) 춘천에 입성해 강원도에서의 일정을 시작했다.국내 5개 권역(제주, 안양, 논산, 고창, 청도)에서 채화된 불꽃은 지난 3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패럴림픽 발상지인 영국 스토크맨더빌에서 채화된 불꽃, 88올림픽 당시 채화된 불꽃, 그리고 전 세계인들의 응원 메시지를 담아 만들어진 디지털 불꽃 등 8개의 불꽃과 합쳐져 대한민국에서 동행의 발걸음을 시작했다.이번 패럴림픽 성화봉송의 슬로건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같은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다. 패럴림픽 성화의 불꽃이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하는’ 꿈과 열정 그리고 미래를 비춘다는 뜻을 담았다. 춘천을 찾은 성화의 불꽃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서 ‘찾아가는 성화봉송’ 진행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을 밝힐 성화가 5일(월) 춘천 봉송을 시작하기에 앞서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장애인들의 동행자인 장애인 도우미들에게 열정의 불꽃을 전달하고 그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번 방문은 패럴림픽 성화봉송이 진행되는 동안 성화봉송에 참여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성화봉송단이 직접 찾아가 “모두가” 함께 하는 축제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성화봉송단은 패럴림픽의 주역인 장애인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동행자인 사회복지사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들의 활동을 응원했다. 패럴림픽 성화의 불꽃은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하는’ 꿈과 열정 그리고 미래를 비춘다는 뜻을 담고 있다.성화봉송단이 이번에 방문한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들에게 우호적인 지역사회 환경을 ..

3월 6일, 첫 번째 공식 선수단입촌식

세계인의 호평 속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가 3월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개회식 전 대회 첫 번째 공식행사인 선수단 입촌식이 3월 6일부터 8일까지 평창패럴림픽 선수촌에서 개최된다.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선수단입촌식의 첫 번째 주인공은 대한민국 선수단과 체코 선수단이다. 오전 10시부터 펼쳐지는 선수단입촌식은 약 30분간 진행되며 공식 환영행사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대표 문화를 담은 공연이 열린다.선수단입촌식은 올림픽과 동일하게 대회에 참가하는 각국 선수단들의 대회 참가와 선수촌 입촌을 공식적으로 환영하는 자리이다. 선수촌장 환영사를 시작으로 IPC기 및 국기게양, 국가 연주, 선물교환식 등 IPC 공식 ..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화, 안양서 타오르다

3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진행되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을 밝힐 성화의 불꽃이 2일(금)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충훈2교 부근 롤러스케이트장서 채화됐다. 이번 패럴림픽 성화봉송의 슬로건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같은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다. 패럴림픽 성화의 불꽃은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하는’ 꿈과 열정 그리고 미래를 비춘다는 뜻을 담았다. 평창 동계패럴림픽을 밝힐 성화의 불꽃은 이날 제주도와 논산시, 고창군, 청도군에서도 동시에 채화됐다. 채화된 성화는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와 연계해 세계인들에게 대한민국의 볼거리를 소개했다. 성화는 13시 시민들의 관심 속에서 채화경을 이용해 채화됐다. 이후 성화의 불꽃은 19시부터 진행되는 달..

2018 평창 패럴림픽 성화, 3월 3일 서울서 합화행사 개최

설원을 비추며 전 세계의 화합을 이끌어 낼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성화가 3월 3일(토)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합화행사를 개최했다. 합화행사 하루 전 제주, 안양, 논산, 고창, 청도 등 국내 5개 권역에서 채화돼 ‘화합’의 축제인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와 연계해 패럴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5개 권역에서 채화된 성화는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패럴림픽의 발상지인 영국 스토크맨더빌에서 채화된 불꽃과 패럴림픽 성화봉송이 처음 시작된 88 장애자올림픽 당시의 성화의 불꽃, 전 세계에서 응원 메시지를 담아 만들어진 디지털 불꽃까지 총 8개의 불꽃이 합쳐져 하나가 됐다. 이번 합화 행사는 열정과 화합의 불꽃이 모이는 ‘빛의 중심(Center of Shining)’을 테마로, ..

강원도 동계패럴림픽 성화봉송 개시

평창올림픽의 감동과 여운을 아쉬워하는 국민들에게 또 하나의 올림픽, 평창 패럴림픽의 개시를 알리는 성화봉송이 강원도 권역은 3월 5일부터 3월 9일까지 5일간 5개 시․군에서 2인 1조로 구성된 410명의 주자가 39㎞의 거리를 봉송하게 된다.패럴림픽 성화봉송은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라는 슬로건 아래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 열정을 표현하는 8일간 80㎞의 거리를 동행을 상징하는 2인 1조로 구성된 800명의 주자가 참여한다. 2018평창올림픽 개회식 장면 3월 2일 대보름 행사가 열리는 5개 권역에서 채화된 성화와 패럴림픽의 발상지인 영국 스토크맨더빌 채화된 성화가 1988년 세계 최초 패럴림픽 성화봉송이 시작된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에서 합화(..

원주시, 오는 3월 6일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화봉송

엘리트체육관에서 원주시청까지 11.9km 봉송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봉송 및 지역축하행사가 오는 3월 6일(화) 원주에서 열린다.원주 성화봉송은 이색봉송과 공식봉송으로 진행되며, 이색봉송은 오후 2시부터 2시 10분까지 흥업면 매지저수지 데크로드에서 외발자전거 봉송으로, 공식봉송은 오후 3시 29분부터 6시 15분까지 총 2개 구간으로 11.7km를 성화의 불꽃을 밝힐 예정이다. 1구간은 엘리트체육관~성원아파트~원주문화원~원주고~한국가스공사, 2구간은 남송사거리~법조사거리~원주시청이다.성화봉송에는 동행을 의미하는 2인 1조로 구성된 80명의 주자가 참여해 원주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이색봉송 주자는 외발자전거팀 대표 양병석 씨와 서포터즈 30여명이 참여한다.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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