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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66

강원도, 제18호 태풍 ‘미탁 ’피해조사 및 복구대책 회의 개최

강원도는 10월 5일 최문순 도지사, 김성호 행정부지사, 실․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호 태풍‘미탁’피해조사 및 복구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도지사는 피해조사 및 복구를 신속하게 할 것과 특히 주택이 파손(유실, 매몰)되어 오갈 데 없는 이재민들의 주거문제에 대하여 빠른 시일 내에 복귀 등 생활안정이 되도록 특단의 대책을 강구할 것을 주문하였다. 금번 태풍으로 주택 762동이 피해를 입어 이재민 476세대 862명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으며, 이재민 중 현재 243세대(426명)는 귀가하고, 233세대(436명)는 마을회관, 경로당, 친인척 등에서 임시 기거하고 있다. 도에서는 이재민에 대한 심리적 인정치료와 건강체크 실시, 임시 거주시설 난방여부 확인 등 이재민에 대..

강원이야기 2019.10.07

강원도, 플라이강원&동계관광상품 연계 해외 3개국 관광로드쇼 성황리 종료

인도네시아(19), 강원국제트래블마트 B2B 상담회 및 동계관광상품 홍보 태국(20~22), 태국 드라마 제작 유치 MOU, 플라이강원&동계관광상품 홍보 대만(23), 강원국제트래블마트 B2B 상담회 및 플라이강원&동계관광상품 홍보 강원도(단장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는 플라이강원 신규취항&동계관광상품 홍보를 위한 ‘해외3개국 관광로드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해외동계관광 주요시장인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을 타깃으로 강원도 방문객 유치확대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추진하였으며, 현지 관광업계와 소비자 대상 비즈니스상담회(B2B)와 관광설명회, FIT Fair 등을 개최하여 강원도 겨울관광의 매력과 플라이강원 신규취항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였다. 또한, 강원도 겨울축제 3개시..

강원이야기 2019.09.24

강원도, 농업분야 태풍 피해농가 집계(잠정) 및 응급복구 추진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한 강원도 농업분야 피해는 9.9일(14:00) 현재 벼 도복 1,018ha, 과수낙과 19ha, 비닐하우스 8,495㎡/32동, 인삼시설 0.7ha, 축산시설 500㎡ 등이며 수확을 앞둔 조생종 벼와 사과, 배 등 과일 낙과 피해가 많았다. 응급복구 관련 주요 조치계획은, 도복된 조생종 벼는 우선 수확할 수 있도록 시군별 관내 콤바인 보유농가 및 외지 대행업체와 벼베기 일정을 조정하였고, 중만생종은 도열병, 문고병 등 병해충 방제를 실시하고, 쓰러진 벼는 일으켜세우기를 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비닐하우스, 인삼차광막 등 시설물은 식재된 작물 등 여건에 따라 시간을 갖고 복구하게 된다. 이를 위해 유관기관과 군사령부 산하기관에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본격적인 벼 일으켜세우기 작업 등 ..

강원이야기 2019.09.10

강원도, 도내 수출업체와 함께 중국 지린성 시장 공략

강원도는 김성호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8.23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장춘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2회 중국-동북아시아 박람회에 도내 20개 업체와 함께 참가하여 현장판매액 52천불, 상담액 3,549천불, 계약추진액 821천불, 수출계약 150천불을 체결하는 성과를 이루고 5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이번 박람회는 강원도의 자매도시 지린성에서 격년으로 개최하는 국가급 박람회로써, 전 세계 35개국, 1,300여개社가 참가한 대규모 박람회로, 한국기업으로는 총 90여개社가 참가하였고 강원도에서는 20개社(화장품8, 식품류10, 생활용품2)가 참가하여 강원 상품의 전시 홍보․판매 및 수출 상담을 진행하였다. 이번 박람회는 20개 개별부스로 운영하여 B2B(1:1수출상담 등) 및 B2C(현장판매)를 병행, ..

강원이야기 2019.08.30

강원도, 지역구 국회의원 초청 정책협의회 개최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8월 26일 11시 국회 앞 켄싱턴호텔에서 지역구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강원도․국회의원협의회를 개최하고 도의 주요 현안과제와 내년도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확보 방안을 협의한다. 이 자리에서 최문순 도지사는 2020년도 정부예산 반영(국비) 및 도의 주요현안에 대해 범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구한다. 우선,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6조 3천억 원)달성을 위해 혁신성장(신산업), SOC, 산림해양, 문화관광, 생활안전, 복지환경 등 분야별 총40건의 사업에 대한 설명과 국회차원의 반영과 증액을 요청한다. 주요사업으로, 이모빌리티 실용화 및 산업기반 구축(100억 원), 대규모 수소생산 및 상용급 액화 수소 플랜트 구축(150억 원),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로스터 접속도..

강원이야기 2019.08.25

강원도, 민선7기 도지사 공약 조정을 위한 도민배심원 회의 개최

강원도는 민선 7기 최문순 도지사의 공약 사항 조정 및 추진 상황 점검을 위한 도민배심원 55명을 위촉하고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함께「도민배심원」회의를 23일 도청에서 개최했다. 도민배심원 회의는 정책공약 수립과 집행 간 불일치를 해소하기 위한 도민과의 소통 창구로 지난 2012년도부터 매년 도에서 운영하는 제도로, 배심원들은 강원도 거주 중인 만 19세 이상 주민 중 성별과 연령별, 인구비례에 따른 ARS 무작위 추출과 심층 면접을 통해 선발되었으며, 강원도민을 대표하여 도지사의 공약사항에 대한 점검과 변경 내역 조정에 대한 최종 승인을 투표로 의결할 수 있는 지위를 부여받는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도민배심원 기본 교육·역할 설명· 분임 토의 등이 진행되며, 9월 6일 2차 회의와..

강원이야기 2019.08.23

강원도, 필리핀 ‘강원의 날’ 행사

한국-필리핀 수교 70주년을 맞이해 강원도가 추진한 필리핀 ‘강원의 날’ 토털마케팅을 통해, 총 239건 612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56만 달러의 MOU, 5만 달러 상당의 현장 계약 성과와 함께 필리핀 현지 언론 및 교민사회에 강원도의 이름을 알리는 등 필리핀 진출을 위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딛었다. 정만호 경제부지사와 관계공무원, 경제단체, 기업 등으로 구성된 40여명의 대표단은 한-필 수교 70주년 기념 ‘강원의 날’ 행사와 함께 마닐라 국제식품전시회(WOFEX) 참가, 바이어 수출상담회, 강원도경제단체연합회-필리핀 한인경제인총연합회 간의 파트너쉽 MOU 체결, 현지 언론 인터뷰 등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필리핀 최대 규모 식품전인 ‘마닐라 국제식품전시회(WOFEX)’에는 10개 기업이 참가..

강원이야기 2019.08.11

강원도, 태국-베트남 MICE 바이어 도내 유치 나서

강원도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동남아 마이스(MICE·Meeting, Incentive trip, Convention, Event) 바이어 유치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현지에서 진행되는 ‘2019 방콕-하노이 MICE 로드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강원도, 강원국제회의센터, 강원도 경제진흥원이 공동으로 현지 여행사, 항공사 등을 만나 도내 신규 기업 인센티브 투어 및 국제회의를 유치하기 위해 홍보․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강원도는 평창동계올림픽을 테마로 한 강원 마이스 관광과 최근 동남아에 부는 한류열풍에 맞추어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로드쇼는 지난 6월 강원도-서울 공동마케팅 MOU체결, 대한민국 최대 마이스 박람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에서의 지역홍보..

강원이야기 2019.07.08

강원도,크루즈관광 경제유발효과 45억

강원도해양관광센터는 월드와이드 크루즈인 하팍로이드(Hapag Llyod) 크루즈 선사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통해 2020년. 2021년 차례로 1항차씩 총 2항차를 추가 유치 하는데 성공하였다고 6. 17일 밝혔다 하팍로이드(Hapg Llyod) 크루즈는 독일 함부르크에 본사를 두고 3척의 정통 크루즈선과 3척의 탐험 크루즈선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럭셔리 탐험 크루즈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월드와이드 크루즈 선사로 이번에 유치한 Hanseatic Nature호는 2020년 건조가 완성되는 15,650톤급 최신식 탐험 크루즈선으로 230명의 승객이 탑승하는 중소형 럭셔리 크루즈이다. 강원도해양관광센터는 하팍로이드 선사의 기항지 관광 담당자(Ms. Tina Teichert)와 함께 2019. 6. 10(월) ..

강원이야기 2019.06.17

강원도, 「冬冬통통 스노우페스티벌」

강원도는 ‘어게인 평창(Again PyeongChang)’과 연계, 올림픽 레거시 페스티벌인 「冬冬통통 스노우페스티벌」을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2월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 간 강릉․평창․정선 일원에서 모두 7개의 다양한 테마로 진행되는 「스노우페스티벌」은 ‘올림픽시설과 한류&스노우’를 주제로 하는 팬덤 타깃 관광상품으로, 중국․일본․동남아․구미주 등 20여 개국에서 5천 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2월 8일, 「평창(G+1)&베이징(G-3) 황치열×중국 스페셜 투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과 연계하여 중국관광객 1,000여명이 2월 8일부터 10일까지 강릉과 평창 등을 방문한다. 2월 8일은 강릉 컬링센터에서 한중 동계올림픽스타 부부 ‘김지선’ 중국 상해 유소년 컬링팀 감독(전 한국국가대..

강원이야기 2019.02.09

강원도, 동아시아 3개국 릴레이 동계관광세일즈

말레이시아 DSAM협회 기업체 CEO 대상 기업체 인센티브단체 유치 관광설명회베트남「양양~호치민」전세기 상품개발 위한 강원관광설명회 개최중국 광저우 동계관광 소비자이벤트 “어게인 평창, 한류” 관광상품 홍보 강원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1주년을 앞두고, 강원도의 겨울매력을 알리기 위하여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베트남(호치민), 중국(광저우)에서 현지 여행업계와 일반소비자 대상으로 동계관광세일즈를 대대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먼저, 지난 10월 말레이시아 강원관광로드쇼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방문, 말레이시아 DSAM(Direct Selling Association in Malaysia) 협회 회원사 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올림픽 레..

강원이야기 2018.11.30

강원포럼, "도시재생 뉴딜과 강원도"

강원연구원(원장 육동한)은 2018년1월31일(수) 오후2시부터「도시재생 뉴딜과 강원도 -함께하는 도시재생 뉴딜 스타트업-」이라는 주제로 강원연구원 1층 대회의실에서 강원포럼을 개최했다.이번 강원포럼은 정부의 핵심사업인 “도시재생 뉴딜”이 추진되면서 2017년 도시재생 뉴딜 선도지역 공모사업에서 전국 68곳, 강원도 4곳이 확정된 가운데 강원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이번 강원포럼의 첫 번째 주제인 “2017년 도시재생 뉴딜 강원도 선정지역 추진과정”에 대해서는 4곳의 도시재생 담당자가 발표했다. 동해시 이달형 도시재생담당이 ‘동호지구 바닷가 책방마을(우리동네살리기)’ , 태백시 김세연 도시재생담당이 ‘태백산자락 장성 탄탄마을(주거지지원형)’, 춘..

강원이야기 2018.01.31

동해시, 제9회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가요제 개최

「제9회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가요제 지역결선」이 11일(토) 오후 7시 동해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었다. 전국 최고의 신인가수 등용문인 본 행사는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가 주최,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강원도연합회, 동해지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도, 동해시가 후원하여 진행되었다.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강원이야기 2017.11.12

[포토] 제25회 강원도민생활체전-야구경기

강원도 생활체육인들의 경쟁과 화합의 한마당 제25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가 태백시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제25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는 7,634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해 육상, 수영, 축구 등 21개 정식종목과 농구, 태권도, 그라운드 골프 등 3개 시범종목 등 총 24종목을 종합경기장을 포함한 32개 경기장에서 겨루게 된다.

강원이야기 2017.09.16

[문재인 당선]강원도 출신 인사 누가 뛰었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도 출신 인사들은 주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이에 따라 새롭게 꾸려질 문재인 정부에서 도 인사들이 얼마나 발탁될지도 향후 관심사다. ■지상전, 공중전 이끈 국회의원=도내에서는 당 최고위원이자 도당위원장인 심기준(비례대표) 의원과 중앙선대위 정무특보인 송기헌(원주을) 의원 등 투톱이 `지상전'을 이끌었다. 이들은 도 전역을 다니며 지지층을 끌어모았다. 서울에서는 중앙선대위 공동위원장인 철원 출신 우상호 원내대표가 주도했다. 초·재선 의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봄봄유세단과 영월, 태백, 강릉, 삼척, 속초 등을 훑으며 1박2일 선거운동을 펼치기도 했다. 횡성 출신 민병두 선대위 총괄본부장은 중앙당 선대위를 총괄했다. 춘천고를 졸업한 윤호중 의원은 정책본부장으로..

[민선6기 민심] 되돌아간다면 “지지철회” [the Leader-조원씨앤아이 공동 여론조사_보도자료]6.4지방선거 1주년 평가(경기, 부산, 강원, 인천편)

월간지 더리더는 2015년 4월호부터 여론조사 전문기관 [조원씨앤아이]와 매월 정기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7월호는 지난 2014년 6.4지방선거에서 가장 초박빙 지역이었던 경기, 부산, 강원, 인천 4곳을 선정했으며, 지난 6월호와 마찬가지로 시정 만족도와 단체장 평가에 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6월 13일과 14일 양일에 걸쳐 경기, 부산, 강원, 인천 각 지역 거주 19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씩 총 2,000명을 대상으로 임의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4.38%포인트였다. [시정 만족도] 시정전반 평가는 강원 > 경기 > 부산 > 인천 강원이 가장 높은 51.0점 받아 시정전반 평가는 강원이 51.0점을 ..

정치평론 2015.07.03

일요서울, [홍준일의 펀치펀치] 글모음

[기획특집] [홍준일의 펀치펀치] 김상곤 혁신위원장에게 바란다- 혁신 선언이 아니라 구체적 행동이 따라야- ‘기득권 청산’을 위한 끝장 의총 제안 4.29재보선 이후 끝없이 추락하던 새정치연합이 ‘김상곤’ 카드로 당 혁신의 깃발을 올렸다. 최근 ‘사약을 앞에 둔 심정’으로 반드시 혁신을 이루겠다고 밝혔고, 문재홍준철 기자 2015-06-01[기획특집] [홍준일의 펀치펀치] 노무현을 다시 생각한다-못다한 이야기- “4·29재보선 참패…명분과 원칙있는 패배 선택”- “문재인 대표는 먼저 재신임 물었어야” 지금 국정의 한 축인 야당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있다. 4.29재보선 전패 이후 거의 한 달이 지나고 있지만 그 수렁에서 한 발도홍준철 기자 2015-05-26[기획특집] [홍준일의 펀치펀치] ..

일요서울 홍준일의 펀치펀치 글모음

[기획특집] [홍준일의 펀치펀치] 노무현을 다시 생각한다-못다한 이야기- “4·29재보선 참패…명분과 원칙있는 패배 선택”- “문재인 대표는 먼저 재신임 물었어야” 지금 국정의 한 축인 야당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있다. 4.29재보선 전패 이후 거의 한 달이 지나고 있지만 그 수렁에서 한 발도홍준철 기자 2015-05-26[기획특집] [홍준일의 펀치펀치] 노무현을 다시 생각한다!- 친노라는 ‘언어’ 내려놓고 차라리 ‘친문’으로- 故노무현대통령 6주기 ‘노무현 정신’ 정리 계기로 벌써 故노무현대통령 6주기가 되었다. 전국 곳곳에서 그를 추모하는 행사가 준비되고 있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대한민국 국민은 그를 더 사랑하고 있홍준철 기자 2015-05-18[기획특집] [홍준일의 펀치펀치] '도..

[홍준일의 펀치펀치] '도' 지나친 강원도 '홀대론'

- 인재등용·국정과제 등 균형이 있어야 - 강원도 푸대접에 사고의 전환 필요 강원도의 푸대접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 강원도의 면적은 국토의 20%에 가깝지만 인구는 2%가 채 안되고 항상 소외받는 지역이다. 최근 2018겨울올림픽을 통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만들려 몸부림 치고 있다. 강원도 국회의원은 9명 전원이 여당이며, 박근혜대통령은 지난 대선에서 51.6%의 득표율로 당선되었지만 강원도 득표율은 10% 이상이 더 높은 62%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대통령 정부에서 강원도는 여전히 찬밥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정부에 지역인재 없어 총리는커녕, 국무위원(장관), 5대 권력기관, 고위공무원단, 공기업 및 준공공기관의 인사를 보면 강원도는 거의 전멸이다. 누가 뭐..

셋째 이상 자녀의 대학입학 등록금 일부를 지원합니다.

강원도에서는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셋째 이상 자녀의 대학입학 등록금 일부를 지원합니다. ▣ 지원대상 : 셋째아 이상 도민 중에서(소득수준 제한 없음) ▸ 신청일 현재 도내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 신청일 현재 만24세 이하인 대학 입학생이 등록금 지원 신청한 자 ▣ 지원금액 : 1인당 100만원 ▸ 동일인 1회에 한하여 지원 ▣ 신청 : 2011. 3.2 ~ 4.30일까지,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읍,면,동사무소 ▣ 신청서류 1. 신청서식(읍면동사무소 비치) 2. 대학입학등록금 납부필증 또는 입학금 납입 증명(확인)서(해당 대학 발급)1부 3. 주민증록등본 또는 피부양자와의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 1부 4. 본인 또는 보호자의 통장사본 1부. ▣ 지원..

강릉이야기 2011.01.07

민주당 최고위원-강원지역위원장 연석회(7.7, 원주시의회)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민주당 지도부가 강원도(원주시의회)로 대거 내려왔다. 사실 7.28보궐선거지역 중 가장 많은 선거(3곳)가 있는 지역이 강원도 이다. 정세균대표는 강원도당이 중심이 되어서 이번 선거 역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를 당부했고, 중앙당 역시 최대한의 지원을 약속했다. 오랫만에 당 지도부분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인사늘 나누었다. 특히, 김민석최고위원이 잊지 않고 안부를 물어주셔서 감사했다. 지난 선거에서 3명의 의원을 배출했는데 지금은 한명도 없는 안타까운 강원의 현실이다. 이번 보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강원도 민주당을 다시 일으킬 훌륭한 지도가 나오기를 그리고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을 결심하는 자리였다. 연석회의를 끝내고 오늘 은 서울에 약속이 있어 곧바로 영동고속도로에 올랐다. 강원 재보선후보의..

홍준일 뭐해 2010.07.07

<6.2지방선거 한나라당 강원도 공약>

일자리 먼저, 서민 먼저! 6.2 지방선거「강원도 지역 발전」 공약 2010. 4. 15 한나라당 공약개발단 공 약 명 1 원주-강릉 복선전철, 춘천-속초 고속화 철도 건설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2 동홍천-양양, 제2영동, 주문진-속초, 동해-삼척 등 4개 고속도로를 기간내 완공하겠습니다. 3 접경지역 초광역개발사업을 위해 20년간 14조(민자포함 27조)를 투입하겠습니다. 4 폐광지역 2단계 개발사업을 2015년까지 추진하겠습니다. 5 원주혁신도시를 차질없이 건설하여 2012년까지 관광공사 등 12개 공공기관 이전을 마치겠습니다. 1 원주-강릉 복선전철, 춘천-속초 고속화 철도 건설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 주요내용 1) 원주 - 강릉 복선전철 (113km) 건설 - 사업추진방식 조속..

정치평론/정치 2010.04.30

세종시 백지화의 닮은꼴 ‘강릉-원주 복선철도’

세종시 백지화의 닮은꼴 ‘강릉-원주 복선철도’ 반복되는 말장난과 속타는 민심 오늘 강원도를 방문한 이대통령은 원주-강릉간 복선전철 사업과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을 지시했고 많은 언론들이 크게 보도했다. 강원도민의 한사람으로 반가운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편으로 밀려드는 의심을 막을 길이 없다. 이대통령 집권 2년동안 ‘세종시’ 문제가 국론 분열의 씨앗이 되었고, 아직도 이 문제로 인해 충청도민과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기 때문이다. 충청도에 ‘세종시’가 있다면, 강원도에는 ‘강릉-원주간 복선철도 사업’이 있다. 그 이슈의 정도 차이가 있을 뿐이지 두 사업의 진행은 똑같은 방식을 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두 정책 모두 이대통령의 대선공약으로 약속한 정책이다. 그리고 집..

철원-화천-양구-인제 국회의원 보궐선거(7.28)

3월30일 예비후보자 등록 7월13~14일 이틀간 후보자 등록에 7월 28일 투표 실시 민주당 이용삼 국회의원의 별세로 오는 7월28일 실시되는 철원-화천-양구-인제 국회의원 보궐선거 한나라당에서는 철원 출신 박세환(53) 전 국회의원,구인호(47)동행대한민국 사무총장, 이병용(49) 국무총리실 정무실장, 철원 출신으로 5군단장을 역임한 한기호(58·중장)육군교육사령관, 화천 출신 김동섭 조선일보 논설위원, 철원 출신 정태수 서울대학교 지역개발조경연구소 선임연구원 (구인호 동행대한민국사무총장과 친박계인 박세환 전 국회의원의 양강구도) 17대 국회의원을 지낸 박 전의원은 철원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나와 사법시험(제28회)에 합격해 법조계에 입문한 뒤 춘천지검과 인천지검에서 검사로 활동 구 사무총장은 강원사..

정치평론/정치 2010.01.30

지금은 공천과 경선에 대한 전략을 세워라 <D-126 지방선거 승리기획9>

지금은 수 많은 후보가 당의 공천을 따내기 위해 경쟁 중이다. 많은 후보들이 본선을 치루지 못하고 중도 하차한다. 이런 경우 후보자가 갖게되는 실망감과 자괴감은 상상을 초월한다. 따라서, 지금은 다른 무엇보다 공천과 경선에 대한 준비가 가장 중요하다. 그런데, 보통 공천이나 경선과정을 보다보면 터무니 없는 일들을 많이 보게된다. 우선, 당의 공식라인 당의 지도부, 상하급 당부, 해당지역의 간부 및 당원들초차 모르면서 공천을 확신하며 동분서주 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지역의 선거환경 및 여론추이에 대한 정보도 없이 무작정 출마를 결심한 경우, 지역의 언론계나 전문가 그룹 혹은 각종 사회단체 지도자급과도 일면식이 없는 후보, 공천 받으려는 당의 공천 혹은 경선제도에 대한 정보가 전혀 부재한 상태에서 그져 ..

예비후보자홍보물 전략짜기 -지방선거 승리기획6-

새천년민주당 기획조정국 열린우리당 전략기획실 청와대정무행정관(참여정부) 제18대 국회의원 출마 2010지방선거종합컨설팅 자루기획 대표컨설턴트 후보자의 컨셉을 분명히 하고 발송 시기와 대상자를 미리 구성하라!! 우선, 무엇을 누구에게 언제 보낼 것인가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예비후보자홍보물은 세대수의 1/10정도만 보낼 수 있다. 유권자를 생각하면 아주 소량의 홍보물이다. 따라서 이에 대한 전략이 필요하다. 다음은 이와 관련한 중요한 원칙이다. 1.후보자의 컨셉을 분명히 하라. 후보자가 1)누구이고, 2)왜 출마하며, 3)무엇을 하고자 하는가에 대한 명확한 답변이 있어야 한다. 많은 후보들이 보낸 홍보물 중에 하나가 되어서는 안된다. 후보자가 누구인지에 대한 답변은 유권자가 감동할 수 ..

강릉 최초의 야권 무소속 단일후보가 한나라당을 심판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강릉 최초의 야권 무소속 단일후보가 한나라당을 심판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처음으로 강릉에서 야권 무소속 단일후보를 만들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한나라당의 독주를 견제하기 위해 수많은 단일화 논의가 있지만 우리 강릉이 최초로 그 단일화를 이루었습니다. 또 한편 강릉 선거 역사상 역시 최초로 야권 무소속 단일후보를 만들었습니다. 다만 저를 지지해주신 분들과 민주당 당원분들에게 할말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승리가능성을 높였다는데 굉장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을 계속 치루어야 합니다. 저 역시 제가 단일화의 주인공으로 후보가 되어 한나라당의 독주를 막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야권 무소속 단일후보로 송영철후보가 결정되었고, 그가 한나라당의 독주를 막고 대한민국과..

민주 "안산 등 4곳 승리 기대" 이기든 지든 黨 역학구도 변화

재보선 '여(與) 필패(必敗) 징크스' 16년만에 깨질까 '10·28' 대진표 확정… 여야, 선거운동체제 돌입 대통령 지지율 60% 넘어도 與 혼자만으로 이긴 적 없어 민주 "안산 등 4곳 승리 기대" 이기든 지든 黨 역학구도 변화각 당이 10·28 재보선 공천자를 속속 확정하면서 '미니총선'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이번 재보선은 수도권 2곳(수원 장안, 안산 상록을), 강원(강릉), 충청(증평·진천·괴산·음성), 경남(양산) 등 전국에서 고루 이뤄지기 때문에 전국적인 민심을 확인할 수 있다. ◆'與 재보선 참패' 징크스 변화 올까 이번 선거의 첫번째 관전 포인트는 10여년 만에 처음으로 여당이 승리하는 재보선이 될 수 있느냐이다. 한나라당은 9일 경남 양산에 출마한 박희태 전 대표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강릉 재선거 인터뷰 동영상, 민주당 홍준일 후보

10월28일 강릉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홍준일 후보의 인터뷰 동영상입니다. 1. 유일한 민주당 강릉 재선거 예비후보인데 언제 공천 결정이 날 것으로 보나? 얼마 전 손학규·김근태 전 대표가 공천에 불발되면서 당이 약간 혼선을 빚고 있다. 당 입장에서는 어제(2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상적인 방법으로 공천을 진행하겠다고 발표했고 아마 추석 전까지는 이걸 매듭짓기 위해서 빠른 속도로 진행시키지 않을까 한다. 2. 어떻게 선거전략을 준비하고 있는지? 지난번에 출마(18대 총선)했을 때는 불특정인들이 많이 모이는 공공행사 등지에서 명함을 많이 배포해 저를 알리는 데 집중했다. 지나고 생각해 보니까 그게 유권자들하고 호흡하는 데 많이 도움이 안 됐다. 그래서 이번 선거과정에서 낮에는 주로 지역에 있는..

강릉 재선거 '한나라당 대 비한나라당' 구도 윤곽

강원 강릉에서 치러질 6.28 국회의원 재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 대 비한나라당' 구도가 서서히 윤곽을 잡아가고 있다. 7일 지역 정치계 말을 종합하면 추석을 지나며 권성동 한나라당 후보와 6일 예비후보 단일화에 합의한 민주당 홍준일-무소속 송영철 후보, 여기에 무소속 심기섭 전 시장 등이 표심을 향한 잰걸음에 나서고 있다. 권성동 후보측은 '절대 겸손'을 내세우고 있다. 강릉은 전통적인 한나라당 텃밭이라는 평가 속에 '표심 굳히기' 등 섣부른 정세 판단은 역풍을 몰고 올 수 있기 때문이다. 권 후보측 관계자는 "절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남은 20일 동안 권 후보를 알리고 공약으로 승부하는 자세로 열심히 하는 것이 열쇠"라고 말했다. 홍준일-송영철 예비후보측은 단일화 합의는 그 자체로 지역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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