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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98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거 권리당원 온라인투표(부산)

27일 오늘 더불어민주당은 울산에 이어 부산 벡스코에서 지역순회경선을 치뤘다.당대표 선거는 이재명 후보 92.08%, 김두관 후보는 7.04%, 김지수 후보는 0.89%를 득표했다. 이재명 후보의 독주가 더 강화되는 모양새다.최고위원 선거는 김민석 21.51%, 정봉주 17.63%, 한준호 13.83%, 김병주 12.76%, 이언주 11.78%, 전현희 11.12%. 민형배 6.23%, 강선우 5.15% 순으로 집계됐다. 최고위원 선거는 김민석 후보가 울산에 이어 두번째 1위를 차지하면 정봉주 후보와 선두권 경쟁이 치열하다. 부산에선 한준호 후보의 역주가 돗보이며 중위권으로 치고 올라왔다. 앞으로 중위권 싸움이 더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에 이어 민형배 후보가 강선우 후보를 제치며 꼴찌에서 연속..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선거 권리당원 온라인투표 결과(울산)

"이재명 90.56%...김민석 후보 최고위원 첫 1위"  오늘(27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울산 순회경선 결과가 나왔다.우선 당대표 선거는 이재명 후보 90.56%, 김두관 후보 8.08%, 김지수 후보 1.36%로 역시 이재명 대표의 독주는 계속되고 있다.최고위원 선거는 김민석 후보 20.05%로 첫 1위를 기록했다. 정봉주 후보 16.10%, 전현희 후보 13.96%, 김병주 후보 13.13%, 한준호 후보 12.84%, 이언주 후보 12.23%, 민형배 후보 5.99%, 강선우 후보 5.69%를 기록했다.최고위원 선거에서는 김민석 후보가 처음으로 1위로 올라선 점이 눈에 들어온다. 하지만 정봉주 후보도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여전히 전현희, 김병주 후보가 중위권을 형성한 가운데 한준호 후보가 후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순회경선 권리당원 온라인투표 제주, 인천, 강원, 대구경북 합산 결과

당대표 이재명 91.70%최고위원 정봉주, 김병주, 전현희, 김민석, 이언주, 한준호, 강선우, 민형배 순으로  21일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순회경선 권리당원 온라인투표 제주, 인천, 강원, 대구경북 총 합산 결과는 다음과 같다.당대표 선거는 이재명 91.70%, 김두관 7.19%, 김지수 1.11%를 득표했다.최고위원 선거는 정봉주 21.67%, 김병주 16.17%, 전현희 13.76%, 김민석 12.29%, 이언주 12.29%, 한준호 10.41%, 강선우 6.99%, 민형배 6.13%를 득표했다.더불어민주당은 15차례에 걸쳐 지역 순회 경선을 치른 다음 달 8월 18일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1명과 최고위원 5명을 선출한다. 최종 경선 결과는 대의원 14%, 권리당원 56%, 국민 ..

정치평론/정치 2024.07.21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최고위원 선출 순회경선 대구, 경북 권리당원 온라인투표 결과

21일 더불어민주당은 대국경북 순회경선 결과를 발표했다.당대표 선거는 먼저 대구는 이재명 94.73%, 4.51%, 김지수 0.76%였고, 경북은 이재명 93.97%, 김두관 5.2%, 김지수 0.83%를 득표했다.최고위원 선거 대구는  정봉주 22.20%, 김병주 15.79%, 김민석 13.37%, 전현희12.52%, 이언주 11.59%, 한준호 10.13%, 강선우 8.87%, 민형배 5.53%였고, 경북은 정봉주 21.32%, 김병주 16.79%, 전현희 13.87%, 이언주 12.55%, 김민석 12.42%, 한준호10.01%, 강선우 6.96%, 민형배 6.10%를 득표했다.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키워드Tags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최고위원 #순회경선 #댁구경북 #권리당..

정치평론/정치 2024.07.21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최고위원 선출 순회경선 강원 권리당원 온라인투표

"강원 순회 경선, 당대표 이재명 90.02%...최고위원 정봉주, 김병주, 전현희, 김민석, 이언주 순" 21일 강원 홍천군 홍천종합체육관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원 지역순회 경선이 열렸다.당대표 선거는 이재명 90.02%, 김두관 8.90%, 김지수 1.08%로 각각 집계됐다.최고위원 선거는 정봉주 20.33%, 김병주 18.14%, 전현희 14.88%, 김민석 12.48%, 이언주 12.14%, 한준호 10.30%, 강선우 6.40%, 민형배 5.34% 순으로 집계됐다.오후에는 대구·경북 지역 순회 경선이 치러진다.  총 15차례 열리는 지역순회 경선은 8월 18일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1명과 최고위원 5명을 선출한다.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키워드Tags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최..

정치평론/정치 2024.07.21

더불어민주당 순회경선 제주, 인천 합산 결과

20일 더불어민주당은 제주, 인천 권리당원 온라인투표 결과를 발표했다.두 지역 합산 결과 당대표 선거는 이재명 90.75%, 김두관 7.96%, 김지수, 1.29%를 득표했다. 이재명 후보의 독주가 눈에 띤다.최고위원 선거 합산 결과는 정봉후 후보 21.98%, 김병주 15.57%, 전현희 13.75%, 김민석 12.47%,이언주 12.44%, 한준호 10.62%, 강선우 6.65%, 민형배 6.51%를 득표했다. 최고위원 선거는 정봉부 후보가 선두권을 형성하며, 중위권은 순위가 엎치락 뒤치락하고 있다.민주당은 제주와 인천을 시작으로 다음 달 15일까지 15개 권역에서 합동연설회를 이어간다.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키워드Tags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최고위원 #이재명 #김두관 #정..

정치평론/정치 2024.07.20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최고위원 선출 순회경선 인천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결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순회경선 인천 권리당원 온라인투표 결과가 발표되었다.당대표 선거는 이재명 93.77%, 김두관 5.38%, 김지수 0.85%를 받아, 이재명 후보가 제주 권리당원 온라인투표 결과 보다 11%P 이상 더 표를 얻으며 사실상 독주하고 있다.최고위원 선거는 정봉주 23.05%, 김병주 16.48%, 전현희 13.01%, 이언주 12.61%, 김민석 12.21%, 한준호 10.09%, 민형배 6.33%, 강선우 6.23%로 제주 권리당원 온라인투표 결과와 비교해 중위권 후보들 간의 순위가 엎치락 뒤치락하고 있다.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키워드Tags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최고위원 #온라인투표 #권리당원 #인천최은주 기자 gn3369@naver.com출처 : 강릉뉴스(..

정치평론/정치 2024.07.20

[홍준일 정국전망] 윤석열 대통령 탄핵 혹은 임기단축, 7공화국 개헌의 현실가능성?

"이제는 국민의 시간 : 탄핵이냐, 임기단축이냐?"  윤석열 대통령 임기 2년차 한국 정치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는 대통령 탄핵과 임기 단축 그리고 개헌일 것이다. 최근 조국 대표가 제안한 7공화국 개헌도 이러한 논의에 불을 붙이고 있다. 그렇다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또는 임기 단축을 주장하는 정치적 배경과 필요성은 무엇인가? 또한 7공화국 개헌의 현실가능성은 있는가?야권 192석과 최악의 국정지지도, 변하지 않는 윤석열 대통령윤석열 대통령 임기 2년차를 맞았다. 22대 총선은 야권 192석 여당 108석이라는 초유의 결과를 만들었다. 국민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한 것이다. 이후 윤석열 대통령은 이재명 대표와 양자회담을 하는 등 국정동력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그러나 최근 국정지지도는 문민정부 이후..

[홍준일 정국전망] 윤석열-이재명 양자회담 곧 판 깨질 것...윤 대통령, 인적 쇄신 실패 후 시간벌기용으로 회담 제안

윤 대통령, 인적 쇄신 실패 후 시간벌기용으로 회담 제안 먼저 결론부터 말하면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양자회담은 성사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이미 윤석열 대통령의 제안에 선의가 없고, 시간벌기용 회담이란 진단이 힘을 받고있다. 아직 결과도 나오지 않았는데 너무 일찍 재를 뿌리는 얘기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양자회담의 배경과 의도를 분석해보면 답이 나온다.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전격적으로 이재명 대표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내주에 양자회담을 열자고 제안했고 이재명 대표도 화답했다. 그런데 1차 실무회담은 대통령실이 비서실장과 정무수석 인선을 핑계로 취소해 버렸다. 더불어민주당은 일방적 통보라며 발끈했다. 그리고 23일 오늘 2차 실무진 회담을 가졌다. 그리고 흘러나온 뉴스는 일정도 의제도 정..

[홍준일 정국전망] 윤석열 대통령, ‘탄핵 혹은 임기단축’을 피할 수 있을까?

‘레임덕, 데드덕, 식물 대통령, 탄핵, 임기단축, 조기 종식’  윤석열 대통령이 당황한 기색이 역역하다. 지난 2년 동안 단 한 차례도 없었던 야당 대표와의 양자회담을 스스로 제안했다. 오늘(22일)은 비서실장과 정무수석 인선을 발표하며 두 차례나 직접 기자들 앞에 섰다. 이 또한 1년 5개월 전 도어스테핑을 중단한 끝으로 한번도 없었던 일이다. 지난 주엔 국정지지도 20%대의 여론조사가 연속적으로 나왔다. 그 만큼 절박한 상황임을 보여준다.‘레임덕, 데드덕, 식물 대통령, 탄핵, 임기단축, 조기 종식...’총선 이후 윤석열 대통령을 따라 다니는 말이다. 예를 들어 ‘레임덕, 데드덕, 식물 대통령, 탄핵, 임기단축, 조기 종식’ 등이다. 한마디로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이다. 이 상황에서 윤석열 대..

[집중분석] 총선 이후 5大 정국 현안, 전문가 16人에게 물었다...“尹 정부 조기 레임덕 확실… 탄핵은 여야 모두에게 패착”

정국 주도권 쥔 민주당, 특검법 처리와 거국 내각으로 정부 압박 차기 대선주자 이재명·조국은 사법리스크가 관건… 여권은 인물난 윤석열 정부의 남은 3년간 정치 지형은 어떻게 변화할까? 월간중앙은 예상되는 5대 국정 현안(尹 레임덕, 대통령 탄핵, 3당 체제 가능성, 특검, 차기 대선주자)을 놓고 국내 정치평론가 16명의 의견을 들었다. [편집자 주] 4·10 총선에서 범야권이 190석 이상을 확보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 정치사 최초로 집권 2년 차에 정권 심판론을 맞았다. 정부·여당엔 선거 참패 후폭풍이 불고 있다. 선거를 이끈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민심은 언제나 옳다”는 소회를 남기고 사퇴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 국가안보실을 제외한 대통령실 참모진도 물러나겠다는 ..

정치 지도자 선호도: 이재명 24%, 한동훈 15%...조국 7%, 이준석·홍준표 3%, 원희룡 2%, 오세훈·안철수 1%

한국갤럽이 2024년 4월 16~18일 전국 유권자 1,000명에게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그 결과(자유응답)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24%,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15%,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7%,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홍준표 대구시장 각각 3%,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 2%, 오세훈 서울시장,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각각 1% 순으로 나타났다. 5%는 이외 인물(1.0% 미만 약 20명 포함), 39%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4년 4월 16~18일 ·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

정치평론/정치 2024.04.19

[강릉뉴스 정국분석] 총선 결과에 따른 4인의 운명 : 윤석열, 한동훈, 이재명, 조국

야권 승리와 여권 패배, 승패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태, 여권 승리와 야권 패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4월 총선이 마침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모두가 선거 결과에 초미의 관심이다. 그 결과에 따라 윤석열, 한동훈, 이재명, 조국 4인의 운명이 엇갈린다. 먼저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이후 조기 레임덕으로 식물대통령으로 전락할지 아니면 새로운 국정동력의 불씨를 살려낼지, 한동훈 위원장은 확고한 2인자로서 급부상할지 아니면 총선 패배로 인해 소리 없이 사라질지, 이재명은 총선 승리 이후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지 아니면 리더십에 치명적인 타격을 맞을지, 조국과 조국혁신당은 향후 정국에서 어떠한 역할과 영향력를 행사할지 그 운명이 4월 10일 선거 결과로 인해 결정될 것이다. 예상되는 결과와 4인의 정치적 운명을 ..

[강릉뉴스 정국분석] 높은 사전투표율 진보가 유리?...진실일까?

진보와 보수 유불리 따지기 어려워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율이 31.28%를 기록했다. 역대 국회의원 선거 중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5~6일 이틀 간 사전투표에서 총유권자 4428만 11명 중 1384만9043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21대 총선 사전투표 투표율은 26.69%로 22대 사전투표율이 4.59%포인트 높았다. 직전 제20대 대통령선거는 36.93%, 제8회 지방선거는 20.62%를 기록했다. 그런데 여야 정치권의 아전인수격 해석이 남발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번 사전투표에 보수 유권자나 고연령층이 대거 참여했을 것이라 주장하고, 민주당은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론의 열기를 보여주는 것이라 주장한다. 그러나 전문가의 조사에 의하면 높은 사전투표율로 진보와 보수 ..

[강릉뉴스 정국분석] 총선 결과 정당별 의석수에 따른 정국 전망

4가지 시나리오에 따른 정국 전망 이제 4일이 지나면 총선 결과가 나온다. 총선 결과에 따라 향후 정국도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많은 정치 분석가들이 다양한 시나리오를 내 놓고 있다. 각각의 시나리오에 따라 다양한 변화를 예상할 수 있다. 크게 4가지 시나리오로 압축하여 볼 수 있다. 첫째, 민주당 단독 과반에 야권 200석, 국민의힘 100석의 경우이다. 한마디로 윤석열 정권에 대한 국민 심판이며, 국임의힘의 참패이다. 반면 민주당과 야권의 입장에선 압승이다. 이 경우 윤석열 정권은 사실상 식물정부, 데드덕이며, 국정운영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국민의힘은 심각한 혼돈 상황으로 빠지게 될 것이다. 한동훈 위원장은 자의든 타의든 정계은퇴가 기정사실화 될 것이다. 윤석열 정권이나 국민의..

[강릉뉴스 정국전망] 조국혁신당 현상의 의미와 전망

조국 대표, 차기 유력한 대권주자로 부상...조국혁신당, 지금의 돌풍 다음 대선까지 이어질 듯 조국혁신당이 3월 3일 창당하고 25일이 지났다. 조국혁신당이 이처럼 태풍을 일으킬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조국 대표가 조국신당을 창당한다고 밝혔을 때 대부분은 깊은 우려를 보냈다. 그러나 그 예상을 깨고 보수, 중도, 진보를 넘어 ‘반윤석열층’를 대변하는 정당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비례대표정당 지지에서 거대양당과 대등하게 겨루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보수, 중도, 진보는 물론이고 30, 40, 50, 60대 그리고 전국에서 골고루 지지를 받는 점이다. 게다가 조국혁신당이 선거 비용 마련을 위해 만든 펀드는 54분 만에 200억원을 모금하며 기념을 토했다. 이 정도면 ‘조국혁신당..

[강릉뉴스 D-14 총선 전망] 더불어민주당 단독과반 170석, 야권 200석...향후 변수는?

투표율, 야권과 조국혁신당의 관계설정, 심판 이후 민생과 경제 비전 제22대 총선이 공식선거운동에 접어들었다. 대부분의 총선 판세 전망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그리고 야권이 유리한 국면에 들어섰다고 전망하고 있다. 급기야 국민의힘이 100석도 어렵다는 전망까지 나온다. 2월 말부터 윤석열 정권의 의대 증원 관리 무능, 런종섭-칼상무, 대파875원이 선거 판도를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3월 조국혁신당이 창당하며 보수, 중도, 진보를 막론하고 ‘반윤석열층’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어느 순간 야권 200석이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 보통 선거 판세는 공식선거운동 진입 시점에 완성된다고 말한다. 그러니 지금 판세가 다시 요동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렇다면 향후 14일 동안 미세하지만 판세를 바꿀 변수는 무엇일..

[강릉뉴스 총선 판세 분석] 관심지역 보면 총선 승부가 보여...민주 170석, 국힘 110석

수도권, 충청, 부울경 관심지역 민주당 우위 속 상승세 이제 총선이 15일 앞으로 다가왔다. 벌써부터 4월 10일 총선 결과에 대한 전망과 예측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대략 큰 흐름음 민주당 상당히 유리하거나, 국민의힘의 참패를 전망하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2월 국민의힘이 다소 우세를 보였지만, 3월 들어서 민주당의 우세가 시작되더니 그 경향이 계속 강화되고 있다. 공교롭게도 조국혁신당이 3월 3일 창당되었다. 한달도 지나지 않아 비례정당 투표에서 1위를 넘볼 정도가 되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그만큼 국민이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정서가 강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지금까지 언론사들은 여야 관심지역에 대해 수차례 여론조사를 실시해 왔다. 이 조사 결과를 권역별로 관심지역의 추세를 살펴보면 이번..

[강릉뉴스 칼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끝까지 윈윈해야

'몰빵론'보다는 '뷔페론'으로 반윤전선을 강화해야 21일 스트레이트뉴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27명을 대상으로 비례대표 투표 의향을 물은 결과에 따르면 조국혁신당이 30.2%로 국민의힘 비례정당 국민의미래(35.3%)를 바짝 뒤쫓았다. 민주당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19.2%)과는 10%포인트가 넘는 격차를 보였다. (응답률 4.0%,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최대 ±2.2%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조국 신당이 대한민국 정당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창당한지 한달도 되지 않아 비례정당 투표에서 30.2%를 기록했다. 초창기 무수한 우려와 조롱을 뚫고 국민 10명 중 3명이 조국혁신당에 열광하게..

[강릉뉴스 칼럼] 더불어민주당 지난 대선 패배를 잊었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정지지율 평가는 완전 낙제점이다. 한마디로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권이다. 그래서 4월 총선은 윤석열 정권에 대한 국민의 중간평가이며 정권심판이 되어야 한다. 실패한 국정운영에 대한 그 어떤 반성과 사과도 없는 무도한 정권에게 경종을 울려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야 국민을 두려워 할 수 있다. 4월 총선이 정권심판이 될 수 있을까? 심상치 않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정당지지율은 계속 엎치락 뒷치락이다. 또한 다음 총선의 투표의향도 여야 간의 확고한 차이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한편 양당 모두 싫다는 제3지대 정당이 새로운 화두로 등장하며 뉴스를 장악하고 있다. 그 만큼 지난 대선 이후 정치에 대한 국민 피로감이 상당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대선 박빙의 승부였다. 국민의힘은 ..

정치평론/정치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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