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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매몰·김현지 공방·장동혁 논란 — 세널리 정치뉴스 브리핑 (2025-11-06) 본문
울산 매몰·김현지 공방·장동혁 논란 — 세널리 정치뉴스 브리핑 (2025-11-06)
세널리 정치뉴스 브리핑은 오늘의 정치뉴스를 알려드립니다.
*울산발전소, 운영위 국정감사, 장동혁
① 핵심 3줄 요약
- 울산 매몰 — 이재명 대통령, 현장 방문·가용자원 총동원 지시.
- 김현지 공방 — 운영위 파행, 대통령실 출석 여부 놓고 여야 충돌.
- 장동혁 논란 — 5·18 묘역 방문 과정 충돌… 민주당 즉각 고발.
② 인트로
정치는 오늘도 현장과 국회를 오갔습니다. 울산 발전소 매몰 사고에 정부·여야가 총력 대응을 주문하는 가운데, 국회 운영위에서는 김현지 대통령비서실장의 출석 문제를 두고 격한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광주 5·18 민주묘지 방문은 충돌로 번지며 파장이 확산했고, 기후·경제·산업 의제(2035년 NDC, 한미 관세·대미투자, 울산 AI 시범도시)도 주목받았습니다.
③ 헤드라인 주요뉴스 (10)
1) 이재명 대통령, 울산 발전소 매몰 사고 현장 방문
대통령은 구조·수색을 최우선 과제로 지시하고 “모든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라”고 강조했습니다. 국회도 신속한 원인규명과 재발방지책을 주문했습니다.
2) 김현지 실장 ‘배치기’ 공방 재점화… 운영위 파행
여야는 김현지 대통령비서실장 출석 여부를 두고 정면충돌했습니다. 민주당은 ‘국회 앞 설명’을 요구했고, 국민의힘은 ‘정치공세’라고 맞섰습니다.
3) 대통령실 “국회 결정 존중, 일정 고려”… ‘용산 대기’ 논란
대통령실은 원칙적으로 국회 결정을 따르겠다고 했으나, 일정 조율을 이유로 신중론을 유지했습니다. 사실상 출석 보류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4) 장동혁 대표, 5·18 민주묘지 방문 중 충돌… 민주당 ‘즉각 고발’
현장에서는 고성과 몸싸움이 벌어졌고, 민주당은 ‘희생정신 모독’이라며 고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과잉대응이라고 반박했습니다.
5) 우원식 의장 “정부는 구조·수습 총력”
국회의장은 본회의 모두발언에서 “국민의 생명보다 우선되는 것은 없다”며 정부의 총력 대응과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6) 울산 ‘UrbAn AI 시범도시’ 본격화
AI 데이터센터·스마트산단 구축 등 지역 혁신 프로젝트가 가동됩니다. 산업 전환과 일자리 파급효과가 관건입니다.
8)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공청회
정부는 2018년 대비 60% 감축안을 축으로 의견수렴에 착수했습니다. 산업 전환비용·국제경쟁력 변수에 대한 논쟁이 예상됩니다.
9) 추경호 체포동의안, 13일 보고·27일 표결 전망
여야는 ‘표적수사’ vs ‘법원칙’ 공방을 예고했습니다. 본회의 표결 구도와 의원 개별 표심이 변수입니다.
③-1 전체보기 (모든 뉴스 링크)
④ 발언 카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 정부의 존재 이유입니다. 구조·수습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단계적 정년연장 국정과제 이미 반영…노동계 의견경청”
“진정성 전달 안 돼‥매달 호남 방문할 것”
“정책과 민생의 대안을 중심으로 새로운 정치 질서를 준비하겠습니다.”
🎵 오늘의 노래
이용 – 〈잊혀진 계절〉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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