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부산 북갑 승리로 보수 재편 중심으로오세훈 서울시장 5선…차기 주자 입지 강화조국, 평택을 패배…정치적 타격 불가피 6·3 지방선거 결과 보수 진영에서는 한동훈·오세훈이라는 두 명의 유력 대권주자가 존재감을 키운 반면, 진보 진영의 차기 주자로 꼽혀온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평택을 재보궐선거에서 패배하며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선거가 차기 대권 구도 재편의 분수령이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부산 북갑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와 서울시장 선거에서 각각 무소속 한동훈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초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이번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져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던 부산 북갑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한 후보는 43%를 득표하며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