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13년 연속 1위 - 전현무, 신동엽, 강호동, 박나래 2~5위
한국갤럽이 2024년 11월 11일부터 25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1,741명에게 올 한 해 가장 활약한 예능방송인·코미디언을 두 명까지 물었다.그 결과(자유응답), 유재석이 48.3%의 지지를 얻어 1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유재석은 해피투게더, 무한도전, 런닝맨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2위는 전현무(12.4%)다.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에서 활약했다. 3위는 실내 예능의 최강자로 불리는 신동엽(12.1%)이다. TV동물농장, 미운 우리 새끼,불후의 명곡, 실화탐사대 등에 활약했다. 4위는 강호동(10.8%)이다.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 아는 형님 활약했다.10위 안에는 박나래(8.9%)가 5위,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5.6%)이 6..
2024. 12. 18.
눈물의 여왕 두달 연속 1위...런닝맨, 나혼자산다, 유퀴즈온더블럭, 수사반장 1958, 선재 업고 튀어 등
한국갤럽 4월 선호방송영상프로그램 2024년 4월 좋아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 1위: tvN 주말극 〈눈물의 여왕〉 13.1%한국갤럽이 2024년 4월 23~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방송영상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tvN 주말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선호도 13.1%로 두 달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2013년 1월 이후 드라마 선호도 기준으로 보면 〈재벌집 막내아들〉(JTBC 금토일, 2022년 12월 16.6%),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ENA 수목, 2022년 8월 16.4%), 〈더 글로리〉(넷플릭스, 2023년 3월 14.8%)를 뒤잇는 기록이라고 평가했다.한국갤럽은 지난 10여 년간 선호도 10%를 넘은 드라마는 〈내 딸 서영이〉(..
2024.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