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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이야기/강원여행 287

청춘양구 배꼽축제 8월 30일~9월 1일 개최

‘2024년 국토정중앙 청춘양구 배꼽축제(이하 배꼽축제)’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양구읍 서천 레포츠공원에서 개최된다.이번 배꼽축제는 ‘100× VITA FESTA 인생은 축제다’라는 슬로건으로, 각종 공연과 퍼포먼스, 이벤트, 먹거리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특히, 올해 배꼽축제는 문화예술축제로서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다양하고 화려한 거리 퍼레이드·퍼포먼스, 가요·팝페라, 라틴, 전통연희,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으로 문화예술축제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먼저 축제기간 내내 진행되는 퍼레이드 공연으로, 거리음악극단 ‘음악당 달다’, 풍물패 ‘터’, 브라질 삼바팀 ‘라퍼커션’, 아프리카 타악그룹 ‘아냐포’ 등이 축제장을 가로지르며 관광객의 흥을 ..

2024 만해축전, 백담 순례길 걷기 성료

지난 8월 11일 인제군 백담계곡 일원에서 개최된 ‘백담 순례길 걷기’ 참여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만해 한용운 선사와 무산 조오현 선사의 사상과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한 이번 행사는 전국각지에서 모인 참가자 200여 명이 만해마을에서 백담사까지 9.5km에 이르는 순례길을 함께 걸었다.출처 : 강릉뉴스(http://www.gangneungnews.kr)

추암의 여명 빛 테마파크 조성 완료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최근 추암의 여명 빛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마무리하는 등 야관관광 특화도시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추암 관광자원과 연계한 특색있는 야간 경관 콘텐츠를 조성,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여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를 도모하기 위해 총 21억 여원을 투입, 지난 22년 전기배관 및 조각공원 조명등을 설치하는 1단계 기반시설 정비를 마쳤다. 이어 23년에는 조각품 특화조명 등 2단계 사업을 마무리하고, 지난 7월 특화 경관 조명을 확충하는 3단계 사업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추암 조각공원 일원에는 보안등과 볼라드 조명, 수목등 미디어폴, 조각품 조명기구 등이 공간별로 설치되어, 주간 뿐만아니라 야간에도 산책로를 따라 31개의 조각품을 감상하며 힐링을 만끽해 볼 수 있다. 이 곳에서는 형형..

화천토마토축제 8월1일 개막...4일까지

2024 화천토마토축제, 8월1일부터 나흘 간 사내면 일대에서 개최 "붉은 토마토 세상이 8월1일 열린다"화천군과 화천토마토축제 추진위원회는 1일부터 4일까지, 사내면 사창리 문화마을 일대에서 2024 화천토마토축제를 개최한다.올해 축제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화천군, 지역주민, 승리부대, ㈜오뚜기, 공영쇼핑, NH농협군지부와 화천농협 등이 함께 하는 민군관·기업들의 상생 축제로 치러진다.올해로 20회쨰를 맞이하는 화천토마토축제는 총 6개 테마, 40여 개 프로그램으로 채워져 국내ㆍ외에서 열리는 토마토축제 중 가장 다채롭고 이색적인 경험을 관광객들에게 선물한다.공연존에서는 전야제와 불꽃놀이, 버스킹, 승리부대 장병의 밤, 천인의 식탁, 태권도 시범 등이 펼쳐진다.이벤트존에서는 축제의 킬링 콘텐츠인 ‘황금반지..

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24 - 속초...8월 3일 열려

2024.08.03. (토) 오후 6시 속초종합운동장  '2024 싸이 흠뻑쇼'가 8일 3일(토) 속초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지난 6월 29일 원주에서 열린 행사는 관객 3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열렸다. ‘2024 싸이 흠뻑쇼’는 원주를 시작으로 8월 24일 수원까지 전국 9개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https://youtu.be/7nMETjZOL1E?si=tL_zJlkEDg9cQOTU  2024.07.01 - [강원이야기/강원여행] - 원주 '2024 싸이 흠뻑쇼' 공연 성황리에 열려 원주 '2024 싸이 흠뻑쇼' 공연 성황리에 열려'2024 싸이 흠뻑쇼'가 29일 원주종합운동장에서 관객 3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처음으로 열렸다. ‘2024 싸이 흠뻑쇼’는 원주를 시작으로 8월 24일 수원..

묵호 도째비 페스타 대성황...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도째비 야시장 등"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묵호항 여객선터미널 광장 및 해랑 전망대 일원에서 3일간 열린 묵호 도째비 페스타가 작년보다 더 많은 구름 인파가 몰리면서 지난 21일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 이번 축제는 체험형 콘텐츠를 다양하게 보강하고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추가하였다.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째비를 주제로 한 재미난 행사와 다양한 체험 부스를 비롯해 지역 특산품인 막걸리·맥주·먹태를 먹고 즐기는 ‘막먹어보자, 먹맥페스타’ 등이 많은 방문객을 모으기 시작해 밤도째비 공연이 펼쳐지는 저녁에는 그야말로 발 디딤 틈이 없을 정도로 꽉 차며 묵호 전역이 행사기간 활기가 넘치며 들썩거렸다.여기에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도째비골 ..

동해 묵호항에서 도째비 페스타 열려...19일부터 21일까지

오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3일간 묵호항 여객터미널 광장과 해랑전망대 일원에서 ‘2024 묵호 도째비 페스타’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묵호 도째비 페스타는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 선정되었고, 도째비를 고유 테마로 삼아 먹거리와 체험형 이벤트로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끌어모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축제는 먹거리, 도깨비 관련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비롯해 마술, 타투 등 체험형 부스를 대폭 늘리고 불꽃놀이, 물도째비 난장, 도째비를 찾아라 등 다양한 이벤트를 보강하였다.축제 첫날부터 도째비 타투 체험, 도째비 의상 및 분장 체험, 도째비 난장(플리마켓), 중앙시장 상인과 함께하는 음악회, 다양한 체험 부스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각양각색 행사를 비롯해 지역 대표 특산..

오는 10일부터 동해시 해수욕장 본격 개장

"7월 10일(수)부터 8월 18일(일)까지 40일간"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7월 10일(수)부터 8월 18일(일)까지 40일간 6개 해수욕장(망상, 망상리조트, 추암, 노봉, 대진, 어달)을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오는 7월 10일(수) 망상해수욕장 내에서 유관기관 및 단체, 해수욕장 근무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열리는 해수욕장 개장행사(안전기원제, 개장식, 현판제막식)를 기점으로 해수욕장 운영을 시작한다.40일간 열리는 6개 해수욕장의 운영시간은 망상‧망상리조트‧추암해수욕장은 6:00부터 24:00까지, 노봉‧대진‧어달해수욕장은 6:00부터 22:00까지며, 6개 해수욕장 모두 수영가능시간은 09:00부터 18:00까지이다.특히,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하여 망상‧추암해수욕장은 성..

원주 '2024 싸이 흠뻑쇼' 공연 성황리에 열려

'2024 싸이 흠뻑쇼'가 29일 원주종합운동장에서 관객 3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처음으로 열렸다. ‘2024 싸이 흠뻑쇼’는 원주를 시작으로 8월 24일 수원까지 전국 9개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https://youtu.be/7nMETjZOL1E?si=8DrR2FgOcpVZgPIZhttps://youtu.be/FFnewIQZs2o?si=ftVxpQ7z1a9oyeGJ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Tags #2024 싸이 흠뻑쇼  최은주 기자 gn3369@naver.com출처 : 강릉뉴스 http://www.gangneungnews.kr

"인제 내린천 래프팅의 계절이 돌아와

인제 내린천 래프팅 시즌이 돌아왔다.인제군에서는 30여 개가 넘는 래프팅 관련 업체가 손님맞이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갔다.내린천 래프팅 기본코스는 인제읍 고사리 원대교에서 밤골캠프까지 이르는 6km 남짓 구간이다. 구간 내 급류지역이 긴데다 물의 빠름과 느림이 조화를 이뤄 래프팅의 최적지로 꼽힌다.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무더위를 날리는 짜릿한 래프팅을 즐길 수 있다.최근 내린천에는 카누와 카약, 카약과 래프팅의 중간 형태인 ‘리버버깅’등 다양한 급류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카누 슬라럼 국가대표팀도 지난 2022년~2023년 촌외 훈련을 위해 내린천을 찾았다.내린천 래프팅 관계자는 “올해는 래프팅·카누·리버버깅을 찾아 방문하는 관광객 수가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동해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 6월 8일부터 23일까지 16일간 펼쳐져

6월 여름 라벤더축제가 시작되면서 보랏빛 낭만을 즐기고 청옥호를 배경으로 시원함을 만끽하기 위해, 동해 무릉별유천지로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무릉별유천지에는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가 시작된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24,611명의 방문객이 다녀갔고, 입장수입(체험시설 이용료 제외)만 1억 8백만 원을 올렸다.이 기간 동안 무릉별유천지 진입도로부터 주차장까지 긴 차량 행렬이 이어졌고, 주말 제1, 제2주차장은 이미 만석이 되는 등 축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무릉별유천지 매표소에서는 버스 탑승을 위해 대기줄로 입장하는 데만 약 1시간 가량이 소요되는 해프닝이 발생됐다.이로 인해, 라벤더축제 첫날인 8일(토)에는 5,650명, 둘째날 9일(일)은 6,890명을 기록했으며, 주말 일평균 방문객 2천..

인제 핫스팟 ‘박달고치 숲길 쉼터’ 전망대 조성

"인제읍 시가지와 내린천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쉼터""인제군 숨은 비경을 담을 수 있는 핫스팟 완성"인제군의 숨은 비경을 간직한 ‘박달고치 숲길 쉼터 전망대’ 조성사업이 지난 5월 23일 준공됐다.백패킹 명소로도 유명한 비봉산 박달고치는 인제읍 시가지를 감싸고 흐르는 내린천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등산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인제군은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 미시령힐링가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박달고치 정상에 전망대 조성사업에 착수, 일년 만에 사업을 마무리했다. 투입된 사업비는 도비, 지방소멸대응기금 예산을 포함해 총 6억 3천만원이다.해발 740m 높이에 조성된 전망대는 데크 전체면적 638㎡, 약 194평 규모로 흔히 볼 수 있는 전경을 가리는 형태가 아닌 내려가는 계단식 형태로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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