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이야기

강릉 단오제 행사중 백미 [중앙고-제일고 축구경기] 3년만에 부활

세널이 2016. 6. 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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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의 막내 동생


강릉 단오제에 많은 행사가 있지만 내가 가장 기억하는 것은 상농전, 농상전이다. 


지금은 학교 이름이 바뀌어서 제중전, 중제전이다. 나는 막내동생이 제일고 출신이라 어쩔 수 없이 제일고를 응원한다.  위 사진 주인공도 나의 막내동생이다. 상농전이 열리면 십수년 째 저러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저렇게 단상에 올라선다. 나이 사십이 넘어서도 저러고 있다. 대단한 열정이다. 


올해는 단오제도 보고, 상농전도 즐기고, 막내 동생 응원도 구경할겸 가봐야 겠다. 주말이 기다려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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