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홍준일 뭐해 377

[머니투데이]'친박'에서 독자세력으로 등장한 반기문, '대세' 입증할까

[the300]대중 영향력·정치적 포지셔닝·의혹검증 '변수'…민생행보 과정 '세몰이' 관건 유력 대선주자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귀국은 대선 정국의 시작이자 반전을 의미한다. 지리멸렬해진 범여권의 '유력 주자'의 등장 자체만으로 변수가 된다. 정치권 전체 흐름이 ‘반기문 귀국’에 종속됐다. 범여권은 구세주를 만난 듯 기대감을 표하는 분위기이고 더불어민주당은 긴장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당초 친박계 주자로 떠올랐던 반 전 총장은 일단 기존 정당과 거리를 두며 '독자 세력'으로 등장했다. 현재 보수·중도 진영에 문재인 전 대표의 독주를 꺾을 후보가 떠오르지 않는 상황에서 국제적 인지도를 지닌 반 전 총장의 등장은 보수의 대안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문재인·반기문'의 2강 구도가 지속된..

[연말특집] 강릉뉴스, 2016년 섹션별 인기뉴스

[연말특집] 강릉뉴스, 2016년 섹션별 인기뉴스-섹션별 평가 및 분석 -*빨간 글씨 제목 클릭하면 그 글로 이동 강릉뉴스는 올해 9월 26일 정기간행물 등록을 마치고 세상에 나왔다. 창간 이후 강릉뉴스는 1351건의 기사를 생산했다. 매월 450여건의 기사를 생산했다. 아직 미완의 신문이다. 창간 이후 약 3개월 동안 강릉뉴스가 어떤 기사를 생산했고 독자들의 반응은 어떠했는지 각 섹션별로 기사를 살펴 본 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그래서 연말특집으로 강릉뉴스는 2016년 섹션별 인기기사를 분류하고 평가 및 분석하는 이 글을 마련했다. 이 글을 통해 강릉뉴스가 2017년 보다 새로운 각오,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가길 기대한다. 이 글을 읽는 독자 여러분의 많은 비판과 조언을 부탁드린다...

홍준일 뭐해 2016.12.31

여자 3000미터 계주 금메달 시상식- ISU 쇼트트랙 월드컵대회'세계최강' 여자 쇼트트랙, 또 금메달 걸다.

여자 3000미터 계주 금메달 시상식ISU 쇼트트랙 월드컵대회'세계최강' 여자 쇼트트랙, 또 금메달 걸다. 세계 최강 대한민국 심석희, 최민정, 김지유, 노도희 4인조가 또 다시 금메달을 포획했다. 18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시즌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월드컵 대회에서여자 3000m 계주가 정상에 올랐다. 대한민국 여자팀은 올 시즌 4개의 모든 대회를 석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초반 3위권을 유지하던 한국은 7바퀴째에 접어들며 스퍼트를 냈고 일찌감치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끝까지 선두를 지키며 결승선을 통과했다. 황용래 기자 yrh1970@naver.com

홍준일 뭐해 2016.12.18

전문가 10명 중 9명이 탄핵 가결 예상

【서울=뉴시스】정윤아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의 운명을 가를 국회 탄핵안 표결이 9일 실시된다. 정치권에서는 대체로 탄핵안 가결 정족수인 200표는 넘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우세한 편이다. 그러나 이른바 '샤이 박근혜' 표가 숨어있을 수 있어 부결 가능성을 배제하긴 어렵다. 뉴시스가 9일 국내 정치전문가 10인에게 탄핵 전망을 물어본 결과 9명이 가결을 예상했고 단 1명만 탄핵안 부결을 점쳤다. 김용철 부산대 행정학과 교수는 "의외로 부결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195~196표로 부결될 가능성이 있다"고 조심스레 탄핵 찬성표가 정족수인 200석에 미달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 교수는 부결 쪽으로 전망하는 이유에 대해 "중간지대에 있는 새누리당 초선 의원들과 비박계 의원 중에서도 일부 이탈표가 나올 수 ..

재경 강릉고등학교 25회 송년회 잘 치루었습니다.

12월 9일 19시 사당역 근처에서 재경 강릉고등학교 25회 2016년 송년회를 치루었습니다. 대통령은 탄핵되었지만 우리는 올해도 이렇게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종신총무를 맡은 후 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 막중한 책임을 느낍니다. 친구들 모두 50을 바로 코 앞에 두고 있지만 오늘만은 옛날로 돌아갔습니다. 강고25회 친구들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하자!!!

홍준일 뭐해 2016.12.10

제5차 광화문 촛불집회(2016.11.26)-안치환의 '자유'-

만인을 위해 내가 일할 때나는 자유 자유땀흘려 함께 일하지 않고서야어찌 나는 자유다라고 노래 할수 있으랴노래 할 수 있으랴 만인을 위해 내가 싸울 때나는 자유 자유피흘려 함께 싸우지 않고서야어찌 나는 자유다 라고 노래 할 수 있으랴노래 할 수 있으랴 사람들은 맨날 겉으로는 소리 높여자유여 민주여 통일이여 외치면서 속으로 속으로제 잇속만 차리네 속으로 속으로 제 잇속만 차리네 만인을 위해 내가 몸부림 칠때나는 자유 자유피와 땀 흘려 함께 싸우지 않고서야어찌 나는 자유다라고 노래할 수 있으랴노래 할 수 있으랴

홍준일 뭐해 2016.11.26

고조되는 분노·국정공백 사태, 원로·전문가가 내놓는 해법은

[the300][국정혼란 긴급진단]"지지율 회복 난망·하야 흐름 강해질수도"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6일 진행한 정국 해법에 대한 긴급설문조사에서 전문가들은 한 목소리로 이번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심상치 않다고 지적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하야를 하거나 탄핵을 추진하는 것은 당장 초래될 혼란으로 인해 쉽지 않지만 박 대통령이 사실상 국정에서 손을 떼는 수준의 조치를 취해야할 것이라고 봤다. ◇"지지율 회복 난망" "하야 흐름 강해질수도" 의견도 박 대통령이 지지율을 회복해 국정 운영의 동력을 회복할 가능성은 낮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이었다. "박 대통령이 적극적인 대책을 받아들이지 않는한 하야까지 갈 가능성도 있다"(김만흠) "지지율 회복이 난망하다"(신율) "박 대통..

강릉뉴스를 시작합니다.

강릉뉴스를 시작합니다. 는 ‘강릉은 세계로, 세계는 강릉으로’라는 비전 아래 강릉을 세상에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는 인터넷신문이란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며 지구촌은 하나라는 생각으로 강릉을 '더 아름답게 더 널리'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는 자연과 사람, 모두가 행복한 강릉 미래를 지향합니다. 는 ‘신속, 정확, 소통’에 중심을 두고 강릉과 대한민국 정론 발전을 위해 손발로 뛰는 신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 무엇보다 강릉사람들 간에 소통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정하고 ‘아름다고 행복한 강릉’을 만들기 위한 공론의장을 만들겠습니다. 는 ‘강릉시민에 의한 강릉시민의 뉴스’를 지향합니다. 는 첫째, ‘강릉은 세계로, 세계는 강릉으로’라는 비전에 맞게 ‘강릉자랑’을 만들겠습니다. 둘째, 현안과 이슈에 대해 가장 ..

홍준일 뭐해 2016.10.04

재경강릉고등학교동문회 동문가족 대축제 다녀왔습니다.

재경강릉고등학교동문회 동문가족 대축제 다녀왔습니다. 9월 24일(토) 잠심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재경강릉고등학교 동문가족 대축제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동문회에서 천연잔디구장을 빌려놓았으니 강고FC가 그냥 있을리가 없습니다. 아침 7시부터 미리 모여 자체 게임으로 미리 몸을 풀었습니다. 운동자에서 행사요원들이 분주히 움직였고 9시즈음 동문 선후배들이 삼삼오오 찾아들기 시작했습니다. 올해는 처음으로 개회식을 운동장에 도열하지 않고 각자의 텐트에서 자연스럽게 진행했습니다. 박수 많이 받았습니다. 제가 포함된 재경 강릉고등학교 25회는 17회, 19회, 22회 선배님들과 축구경기 2경기를 했습니다. 변함없이 강릉인은 축구하면 정신 줄을 놓습니다. 미친듯이 달렸고 별 것도 아닌 승부에 집착하고 열심히 뛰었습니다..

재경 강릉고등학교 25회 경제인 소모임에서 즐거운 하루

재경 강릉고등학교 25회 경제인 소모임에서 즐거운 하루 지난 금요일 재경 강릉고등학교 25회 경제인 소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제목은 거창하지만 결론은 강릉고등학교 동기들입니다. 장소는 강릉 출신 여사장(여기도 결국 동기)이 운영하고 있는 종각 근처 이키이키 덕분에 더 즐거운 식사와 만남이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은평구 재선 구청장 우영이도 찾아주었습니다.역시 경제인 모임이라 굵직한 친구들이 많이 왔습니다. 서울경찰청에 있는 광식이도 바쁜 와중에 자리를 빛내 주었습니다. 회장, 총무는 소모임 활성화를 위해 금일봉을 들고 참석했습니다. 저는 참고로 재경 강고 25회 종신총무를 맡고 있습니다. 이번은 지난 모임 결성 후 모인 제2차 번개모임입니다.이정도면 '재경 강고 25회 경제인모임'은 성공적으로 운영되리라 믿..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정기대의원대회 다녀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정기대의원대회 다녀왔습니다. 당대표 후보 추미애 이종걸 김상곤 여성위원장 후보 양향자 유은혜청년위원장 김병관 이동학 장경태노인위원장 송현섭 제정호 17일 강원도 원주시 치악예술관에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가 있어 강릉지역위원회 대의원 자격으로 다녀왔습니다. 강릉지역위원회 대의원들이 가장 늦게 도착했습니다. 영동고속도로가 도처에서 공사를 하고 있어 평상시에는 1시간도 걸리리 않은 거리를 무려 3시간이나 넘겨서 도착했습니다. 다들 파김치가 된 듯 합니다. 아무쪼록 고생하셨고 오늘 뜻 깊른 자리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오늘 행사의 백미는 역시 당대표 후보들의 연설이었습니다. 먼저 첫 순서로 나온 이종걸 후보는 추미애 후보를 노골적으로 '문재인 대리인'이라고 공격했으..

홍준일 뭐해 2016.08.17

35도 폭염속에서도 강고FC는 오늘도 축구를 했다.

35도 폭염속에서도 강고FC는 오늘도 축구를 했다. 강고FC 축구 후 시원한 막국수 한그릇(봉평산골메밀촌) 어제는 더불어 민주당 전당대회 예비경선이 있었다. 추미애, 이종걸, 김상곤 후보가 예비경선을 통과했고 송영길 후보는 탈락했다. 추미애 후보 개소식에서 날라 온 소식은 모두가 믿을 수 없다는 눈치였다. 문자를 두번 세번 확인하는 사람도 있었다. 뉴스가 뜨고나서 모두가 현실을 인정하는 눈치였다. 대부분 추미애와 송영길의 통과를 점쳤고 이종걸과 김상곤 중에 한사람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선거는 뚜껑을 열어봐야 한다는 걸 다시금 느낀다. 민준(민주정부준비모임)의 대표 조유진 선배의 '처음헌법연구소'에 우리 회원인 이동학이가 찾아왔다. 이번 더불어 민주당 전당대회에 청년위원장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 이런..

홍준일 뭐해 2016.08.06

더불어민주당 강릉지역위원회 대의원대회 다녀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8.27)를 준비하며 강릉지역대의원대회 다녀왔습니다. 강릉은 아직도 민주당 출신 국회의원이 한명도 나오지 못해 민주당의 입장에선 항상 어려운 지역입니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민주당을 오랫동안 굳건히 지키고 있는 선배님들새롭게 발을 들여 놓은 후배님들모두가 힘들지만 함께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뿌린 씨앗이 언젠가는 열매를 맺을 것이란 믿음으로작은 일부터 모두가 함께하길 바라며 2017년 대선승리를 위해 한반도의 동쪽 강릉에서 변화의 바람이 시작되길 바랍니다.

홍준일 뭐해 2016.07.28

민준(민주정부준비모임)의 7월 마지막 모임했습니다.

민준(민주정부준비모임)의 7월 마지막 모임을 했습니다. 총 15명의 회원 중해외출장 등 개인 사유로 참석하지 못한 분들이 7분그러나 30도가 넘나드는 무더위에도민준은 과반수 이상 8명이 7월의 여름밤을 함께 했습니다.최정묵 부소장은 데이터 시대, 사람의 마음을 읽는 법이란 책을 내고모든 회원들에게 책을 한권씩 돌렸습니다. 신입회원 박민규 대표는 조만간 인사발령이 있다고 예고했고송창욱보좌관은 바쁜 와중에도 모임에 참석했고조유진 대표는 헌법 관련 문의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허영일 차장은 바쁜 당무에도 후배들에게 맛있는 맥주를 먹였습니다.김대진 대표는 오늘도 2차를 쐈습니다.저는 새로운 일을 또 하나 시자하고 있는데 잘되었으면 합니다. 『데이터 시대, 사람의마음을 읽는 법』은 여론조사 데이터를 통해 정치·외교..

홍준일 뭐해 2016.07.26

강고FC(강릉고 축구모임) 하계야유회 남양주 별내면 서궁관 으로 다녀왔습니다.

강고FC(강릉고 축구모임) 하계야유회 남양주 별내면 서궁관 으로 다녀왔습니다. 2016년 7월 23일 강릉고등학교 축구모임 '강고FC'는 하계야유회를 가졌습니다. 오전 7시 30분 평상시 하던대로 축구경기를 한 후 12시에 남양주 서궁관으로 모였습니다.특히 오전 축구 경기에서는 강고FC에 온지 6개월 만에 초청팀과의 경기에서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 원래 골잡는 선수를 오랫동안 해왔기 때문에 그동안 내심 불편한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오늘 완전히 해소되어 다행입니다.(앞으로 더 많은 골 예상) 잠시 쉬는 시간에 열렸던 100미터 경기에서는 4명 중 3등을 하며 무너질 수 있었던 위기를 모면했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운동해 체력이 많이 좋아졌다는 자평을 합니다. 남양주 서궁관에는 40여명이 넘는 회원들이 모였고..

홍준일 뭐해 2016.07.24

민주정부를 준비하는 모임(민준) 하계 워크숍 다녀왔습니다.

민준(민주정부를 준비하는 모임) 하계워크숍 다녀왔습니다. 민준은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을 이어 제3기 민주정부를 꼭 만들기 위해 준비한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모임입니다. 오랜만에 회원들이 함께하는 많은 토론과 함께 멤버십을 높였습니다.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 기록합니다. 첫째날 속초 코마린 요트장에서청초호와 동해 바닷가 그리고 작은 섬 조도바다에서 바라보는 설악산, 울산바위 설악산 권금성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다보는 설악산과 속초의 전경그리고 권금성을 배경으로 단체사진 하나 속초 바다의 시원한 생선회, 오징어, 전복, 멍게 그리고 마지막은 얼큰한 매운탕 동지의 생일을 축하하며 조촐한 축하파티달인이 만든 녹차케익, 소주 각 1병,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 더 무엇이 필요한가? 첨단 노래방에서 광란의 밤..

홍준일 뭐해 2016.06.17

제12회 재경 강릉고 동문회장배 체육대회 우승 기념(25회)

제12회 재경 강릉고 동문회장배 체육대회 우승 기념(25회) 우승이다. 우리의 친구 김영민 약사가 25회의 우승을 위해 다량 의약품 지원했습니다. 특히 비타민과 박카스는 우리 친구들이 지칠줄 모르고 뛰게 했다는....... 자 다 모였으니 우선 개소식부터 하고 사진 찍는 줄도 모르고 모두가 제멋대로 포즈 세원이는 하루 종일 촬영했다는... 국기의 대한 경례 시작으로 교가도 부르고, 일단 선수 줄이 다른 기수와는 차이가 있고 우승 후보 답게 여유있는 자세 강고 25회 우승을 위하여 화이팅!!! 43기 18년 후배들과 우리가 48살이니 얘들은 30살이겠네, 그러나 경기는 25기가 압도적으로 우위 점심 먹고 다들 모여서 기념사진 한컷, 홍준일은 왼쪽 끝 강고 25기 화이팅 !!! 작년 우승팀 26기 후배들과 ..

홍준일 뭐해 2016.05.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