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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당대표 후보,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합동연설회 연설문

세널리 2026. 7. 20.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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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더불어민주당

 

민주당을 민주당답게 강력한 개혁 당대표 후보 정청래입니다.

이재명 국민주권 정부에 걸맞은 당원주권정당, 오직 민심, 오직 당심만 믿고 온갖 가시덤불 헤치며, 여기까지 달려온 정청래입니다.
김대중의 역사, 노무현의 역사, 문재인의 역사를 자양분 삼아, 이재명의 역사를 더욱 꽃 피우겠습니다. 범민주진보세력 통합과 연대를 통해 총선 승리, 대선 승리, 정권 재창출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완수하겠습니다.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통한 검찰 개혁 완수, 1인 1표제를 사수하겠습니다.
뿌리를 자르고 꽃을 피울 수는 없습니다. 뿌리 없이 꽃과 열매는 없습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인권, 한반도 평화의 상징 김대중 대통령님, 당신의 불편했던 그 아픈 다리 덕분에 대한민국이 똑바로 걸을 수 있었습니다. 김대중 정신을 계승하겠습니다.
꽃이 지고 나서야 봄인 줄 알았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돌아가신 후에 우리는 노무현의 가치를 알았습니다. 광주에서 콩이면, 대구에서도 콩인 나라, 반칙과 특권이 없는 사람 사는 세상,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으로 노무현 정신을 계승하겠습니다.
우리는 5,000년을 함께 살고 70년을 헤어져 살았습니다. 2018년 그 유명한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 능라도 경기장 연설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도보다리 회담도 감동이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 선진국, BTS의 나라, 문화 강국의 꿈은 대한민국의 자부심입니다. 문재인 정신을 계승하겠습니다.
12.3 불법 비상계엄, 내란을 극복하고 빛의 혁명으로 이재명 정부가 출범했습니다. 헌법의 적을 헌법으로 물리쳤고, 민주주의의 적을 민주주의의 힘으로 물리쳤습니다.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국민이 지킨 나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하여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정청래가 약속합니다.>
첫째, 당 안으로는 4통 통합을 이룩하겠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했던 당원들이 한 뿌리 정신으로 똘똘 뭉쳐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이고 한 뿌리입니다. 한 뿌리 정신으로 우리부터 한마음, 한 뜻으로 뭉쳐야 합니다. 제가 그것을 하겠습니다.
둘째, 범민주진보세력의 통합과 연대를 성사시키겠습니다. 통합할 곳은 통합하고, 연대할 곳은 연대하겠습니다. 우리는 연대하면 승리했고, 분열하면 패배했습니다. 6·3 지방선거의 교훈입니다. 국민의힘, 내란 옹호 세력을 반대하는 제 정당, 제 세력이 통합하고 연대해야 합니다. 연대해서 총선을 같이 치르고, 연대해서 범민주 단일 후보로 대선을 치러야 합니다.통 큰 통합, 통 큰 연대, 저는 제가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셋째, 민주당의 정체성은 개혁입니다. 개혁하고 또, 개혁하겠습니다. 개혁의 깃발을 더 높이 들겠습니다. 민주당은 개혁하면 승리했고, 개혁에 실패하면 외면받았습니다. 개혁은 자전거 페달과 같아서 개혁의 페달을 멈추는 순간 쓰러집니다. 저는 당대표 재임 시, 검찰청 폐지의 기쁜 소식을 추석 전에 들려드리겠다는 약속을 지켰습니다. 공수처법, 중수청법, 대법관 증원, 재판소원제, 법왜곡죄, 정보통신망법 등을 국민 눈높이에 맞게 처리했습니다. 이제 9부 능선을 넘은, 검찰 개혁의 마지막 과제인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당원과 함께 제 손으로 처리하겠습니다.
넷째, 당원주권시대, 1인 1표제를 사수하겠습니다. 1인 1표제는 1점 1획도 손댈 수 없습니다. 1인 1표제를 추진한 사람은 누구이고, 1인 1표제를 반대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또 1인 1표제를 흔드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당원과 함께 1인 1표제를 지키겠습니다.
다섯째, 당원들의 알 권리를 강화하겠습니다. 의원총회를 실시간 생중계하겠습니다. 국무회의도 생중계하는데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어떤 국회의원이 무슨 말을 하는지 당원이 알게 하겠습니다. 전당원투표제로 당의 주요 정책을 결정하겠습니다. ‘20·30세대위원회’와 ‘40·50세대위원회’를 신설해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저는 민주주의자, 저는 민주당주의자, 저는 개혁주의자입니다. 저는 일편단심, 민주당 바라기입니다. 민주당에 입당한 이래, 한 번도 민주당을 떠난 적이 없습니다. 2016년 억울한 컷오프로 공천 탈락했지만, 탈당하지 않고 총선 승리의 재물이 되겠다며 백의종군했습니다. ‘더컸유세단’을 만들어 지원 유세까지 다녔습니다. 2014년, 광화문 세월호 광장에서 24일간 단식도 했습니다.
이재명 당대표 시절, 저는 수석 최고위원으로서,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의 야당 탄압, 정적 제거, 이재명 죽이기에 맞서, 이재명 대표의 가장 옆자리에서 가장 앞장서 싸웠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체포 동의안이 가결됐을 때, 원내대표를 사퇴시키고 당내 혼란을 수습했습니다. 국회 법사위원장으로, 최전방 공격수로 윤석열 정권과 맞서 싸웠습니다. 국민 사이다, 법사위원장으로 국민께 사랑도 많이 받았습니다.
여러분, 여러분께 약속합니다. 클린 선거 하겠습니다. 부당한 돈 쓰지 않겠습니다. 수천만 원 비용이 드는 캠프 사무실 임대하지 않겠습니다. 네거티브 하지 않겠습니다. 남 탓하지 않겠습니다. 동지 언어를 사용하겠습니다.
여러분, 정청래에 대해서 이런,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저는 2 대 1, 3 대 1로 때리면 맞겠습니다. 그러나 그 상처를, 당원들께서 지켜주시리라 믿습니다. 당원과 함께, 오직 민심, 오직 당심만 믿고 여기까지 왔듯이, 앞으로 당원과 함께 굳게 손잡고 가겠습니다.
민주당을 민주당답게, 여러분 개혁 당대표 정청래의 손을 잡아주십시오.
오직 당원만 믿고 왔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청래의 손을 잡아주십시오.
도와주십시오, 도와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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