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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평론 874

정치 지도자 선호도: 이재명 24%, 한동훈 15%...조국 7%, 이준석·홍준표 3%, 원희룡 2%, 오세훈·안철수 1%

한국갤럽이 2024년 4월 16~18일 전국 유권자 1,000명에게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그 결과(자유응답)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24%,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15%,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7%,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홍준표 대구시장 각각 3%,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 2%, 오세훈 서울시장,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각각 1% 순으로 나타났다. 5%는 이외 인물(1.0% 미만 약 20명 포함), 39%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4년 4월 16~18일 ·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

정치평론/정치 2024.04.19

윤석열 대통령 긍정평가 23%, 부정평가 68%...국정지지도 11% 급락 취임 최저치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0%, 더불어민주당 31%, 조국혁신당 14%, 무당층 18%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23%, '잘못하고 있다' 68% 한국갤럽이 2024년 4월 셋째 주(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었다 그 결과 긍정 평가 23%였고, 부정평가 68%로 나타났다.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 윤 대통령 직무 긍정률 23%는 취임 후 최저치, 부정률 68%는 최고치다.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0%, 더불어민주당 31%, 조국혁신당 14%, 무당층 18%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국민의힘 30%, 더불어민주당 31%, 조국혁신당 14%, 개혁신당 3%, ..

[홍준일 칼럼] 윤석열 대통령, 이재명 대표와 회담으로 국정 표류 막아야...'박영선 총리설' 야권 총리-거국중립내각이 유일한 해법

박영선 총리설?...야권 총리-거국중립내각이 유일한 해법 ‘야권 192석, 여당 108’이란 총선 결과는 한마디로 윤석열 정권에 대한 국민의 완전한 심판이다. 국민이 더 이상 윤석열 대통령을 믿을 수 없다고 최후 통첩을 한 것이다. 가령 대통령을 탄핵하거나 임기를 단축하는 것은 너무 과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러나 만약 이번 총선 결과 야권이 200석을 넘겼다면 그것은 윤석열 대통령을 즉각 중단시키라는 국민의 명령이 되었을 것이다. 다시 말해 대통령 탄핵이든 임기 단축이든 모든 수단과 방법을 통해 이제는 끝내야 한다는 명령이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절묘하게도 국민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마지막 기회를 준 것이다. 그런데 총선 결과가 나온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진정성 있는 반성이나 사과도 없으며..

윤석열 대통령 긍정평가 27%, 부정평가 64%...국정지지도 11% 급락

전국지표조사(NBS) 4월 3주 전국지표조사(NBS) 4월 3주차 조사는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조사기관은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참여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조사개요 참조) 윤석열 대통령 긍정적 평가 27% , 부정적 평가 64%...국정지지도 11% 급락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매우+잘함)는 긍정적 평가는 27%, ‘잘못하고 있다’(매우+못함)는 부정적 평가는 64%(모름/무응답 9%)로 나타났다. 4월 1주 대비, ‘긍정적 평가’는 11%p. 하락, ‘부정적 평가’는 9%p. 상승했다. 정당지지도 : ..

[홍준일 칼럼] 윤석열 대통령 곧 여야 모두에게 버려질 것...국무총리, 비서실장도 못 구해

아무도 지금과 같은 '대통령 리스크'를 함께 짊어지지 않을 것 4.10총선 이후 윤석열 정권이 급격히 표류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남은 3년 임기를 운영할 능력이 있는지 의문이다. 총선에 나타난 국민 심판을 애써 외면하고 있다. 16일 국무회의에서 발언은 지금까지 보여왔던 불통령의 모습 그대로이다. 하나도 변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변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대통령은 인사로 말을 한다. 누구를 발탁하고 임명하는지 그 안에 국정 신호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총선 이후 국무총리와 비서실장이 그만두었지만 후임 인사에 대한 밑그림이 전혀 보이질 않고 있다. 초기에는 윤석열 대통령과의 소통을 우선하는 인사들이 거론되었다. 예를 들어 김한길, 권영세, 원희룡, 이동관, 이상민, 정진석, 장제원과 같은 인사들이다..

어제(4.16) 한 때 원/달러 환율 장중 1400원 돌파

어제(4.16) 원·달러 환율이 한 때 1400원을 돌파했다. 1400원을 넘긴 건 1년5개월만이다. 환율 상승은 미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후퇴하고, 이란과 이스라엘 간 충돌로 중동 리스크가 높아짐에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Tags #환율 #이스라엘 #이란 #중동 리스크 #미 연준 #1400원 최은주 기자 gn3369@naver.com 출처 : 강릉뉴스(http://www.gangneungnews.kr)

정치평론/정치 2024.04.17

[홍준일 칼럼] 윤석열 대통령 남은 3년 국정 운영할 능력있는지 의문

윤석열 대통령 국민의 명령에 응답해야 4월 10일 총선 참패 이후 윤석열 대통령이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총선이 끝난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향후 국정 운영에 대한 밑그림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어제(16일) 국무회의를 통해 나온 대통령 메시지는 차라리 하지 않는게 나을 뻔 했다. 도대체 윤석열 대통령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가 없다. 마치 이 순간만 모면하려는 미사어구와 변명만이 가득했다. 그렇다면 윤석열 대통령은 이 참혹한 현실을 해결할 능력이나 의지는 있는걸까? 첫째, 상황 인식의 부재이다. 야권 192석, 여권 108석 이번 총선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심판이며, 국정을 전면 쇄신하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다. 만약 야권 200석 이상이었다면 윤석열 대통령 지금 당장 멈추라는 명령이었다..

[홍준일 칼럼] 윤석열 대통령, 국민담화나 기자회견을 통해 국정 쇄신 의지 밝혀야

"야권 192석 의미는 야권과 협력하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제17회 국무회의에서 4.10총선 참패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 한마디로 소가 웃을 일이다. 아무런 내용이 없었다. 그져 허울 좋은 상투적 표현과 변명으로 가득했다. 이 입장문을 듣고 누가 대통령이 진정성있는 사과를 했다고 인정할 수 있을까? 야권 192석, 여권 108석이란 참담한 결과 앞에 국정을 책임지는 대통령으로서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독선과 아집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모식이 생각난다. 윤석열 대통령은 유가족의 초청에도 불구하고 응하지 않았다. 그리고 윤대통령이 선택한 것은 어린 시절 다니던 서울 성북구에 자리한 영암교회에서 추도예배를 하며 추모식 참석을 대신했다. 항상 이런 식이다. 국..

[전문]윤석열 대통령 제17회 국무회의 모두 발언...총선 참패에 대한 입장

■ 제17회 국무회의 모두 발언 국무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국무위원 여러분, 국정의 최우선은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입니다. 어려운 국민을 돕고 민생을 챙기는 것이 바로 정부의 존재 이유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습니다. 취임 이후 지난 2년 동안, 국민만 바라보며 국익을 위한 길을 걸어왔지만,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들께서 체감하실 만큼의 변화를 만들어 내는데 모자랐다고 생각합니다. 큰 틀에서 국민을 위한 정책이라고 하더라도 세심한 영역에서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무..

제22대 국회 개원, 국회의원 임기, 국회의장, 원내대표, 교섭단체, 개원 협상, 상임위 구성은?

제22대 국회은 언제 시작하나? 제22대 국회의원의 임기는 2024년 5월 30일부터 2028년 5월 29일까지가 된다. 먼저 5월 말 원 구성을 위한 첫 임시회를 개최한다. 그리고 6월 초 제1차 본회의를 통해 국회의장단이 선출되며 개원식을 하게된다. 이후 교섭단체(국회의원 20인 이상) 간의 협의 과정을 거쳐 상임위 및 특위를 구성한다. 각 위원장은 선거로 선출한다. 이 과정을 마쳐야 제22대 국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이 과정은 모두 여야 간의 협의를 거쳐 결정된다. 보통 여야 간의 개원 협상이 이견이 없다면 바로 개원이 되나, 여야 간의 합의가 어려울 경우 개원이 늦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1.국회의장 일단 국회의장은 관례적으로 국회 다수당의 몫이다. 선거로 선출되지만 ..

정치평론/정치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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