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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3차전] 올림픽축구대표팀 한일전 후반전 1:0 승리 중

74분 김민우 헤더 선취골 올림픽축구대표팀은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2024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3차전 후반전 74분 김민우의 헤더 골로 1:0으로 앞서고 있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Tags #김민우 #2024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3차전 #한일전 #올림픽축구대표팀 최은주 기자 gn3369@naver.com 출처 : 강릉뉴스(http://www.gangneungnews.kr) 2024.04.22 - [스포츠/2024파리올림픽] - [2024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3차전] 올림픽축구대표팀 한일전 전반전 0:0 [2024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3차전] 올림픽축구대표팀 한일전 전..

[2024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3차전] 올림픽축구대표팀 한일전 전반전 0:0

8강 확정...누가 조 1위로 올라가나? 올리픽축구대표팀은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2024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3차전 전반전을 0:0으로 끝냈다. 전반전 볼 점율은 한국 45%, 일본 55%로 다소 밀리는 경기가 진행되었다. 양팀 모두 8강이 확정이 되어 무리하게 경리를 진행할 필요가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슈팅에서도 일본이 4회, 한국이 1회이고, 프리킥도 일본이 10회, 한국이 4회로로 열세를 보였다. 파울도 일본이 3회, 한국 10회로 고전을 했다. 후반전 이영준 선수 투입 등 황선홍 감독이 경기를 어떻게 변확시킬지 기대된다. 한일전을 이겨 조1위가 되어야 8강전에서 개최국 카타르를 피하며 유리한 고지에 올라설 수 있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집중분석] 총선 이후 5大 정국 현안, 전문가 16人에게 물었다...“尹 정부 조기 레임덕 확실… 탄핵은 여야 모두에게 패착”

정국 주도권 쥔 민주당, 특검법 처리와 거국 내각으로 정부 압박 차기 대선주자 이재명·조국은 사법리스크가 관건… 여권은 인물난 윤석열 정부의 남은 3년간 정치 지형은 어떻게 변화할까? 월간중앙은 예상되는 5대 국정 현안(尹 레임덕, 대통령 탄핵, 3당 체제 가능성, 특검, 차기 대선주자)을 놓고 국내 정치평론가 16명의 의견을 들었다. [편집자 주] 4·10 총선에서 범야권이 190석 이상을 확보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 정치사 최초로 집권 2년 차에 정권 심판론을 맞았다. 정부·여당엔 선거 참패 후폭풍이 불고 있다. 선거를 이끈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민심은 언제나 옳다”는 소회를 남기고 사퇴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 국가안보실을 제외한 대통령실 참모진도 물러나겠다는 ..

[2024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3차전] 22일 밤 10시 올림픽축구대표팀 한일전

일본 꺽고 조1위로 8강 가나? 22일 밤 10시(한국시간) 올리픽축구대표팀은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2024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3차전을 치른다. 한국과 일본은 현재 공동 조1위로 승점 2승 0무 2패 로 승점 6점이며, 평균득점 1.5점, 평균 실점 0점, 골득실도 +3으로 동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래서 이날 경기를 비길 경우 연장전 없이 바로 승부차기로 승부를 가른다. 양국 모두는 이미 8강행을 확정했다. 하지만 순위에 따라 8강전 경기가 달라 질 수 있다. 현재 올림픽축구팀은 주전 센터백 서명관(부천)이 부상을 당했고, 또 다른 센터백 변준수(광주)도 경고 누적으로 일본전에 나설 수 없다. 따라서 수비 전력에 막대한 차질이 생겼다. 반면 공격수 이영준..

더불어민주당 당직개편...사무총장 김윤석, 당대표 정무조정실장 김우영

사무총장 김윤덕, 민주연구원장 이한주, 정책위의장 진성준비서실장 천준호, 전략기획위원장 민형배, 당대표 정무조정실장 김우영 4월 21일(일)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이번 당직개편 내용을 발표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늘 주요 당직 개편을 단행했다. 사무총장은 김윤덕 의원, 수석사무부총장은 강득구 의원, 조직사무부총장은 황명선 당선인이다. 디지털전략사무부총장은 박지혜 당선인, 민주연구원장은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 정책위의장은 진성준 의원,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은 민병덕 의원, 전략기획위원장은 민형배 의원, 홍보위원장은 한웅현 현 홍보위원장, 국민소통위원장은 최민희 당선인, 대외협력위원장은 박해철 당선인을 임명했다. 법률위원장은 박균택, 이용우 당선인, 당대표 비서..

정치평론/정치 2024.04.21

[홍준일 정국전망]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와의 양자회담이 비관적인 이유...너무나 준비도 없고, 즉흥적인 제안으로 보여

너무나 준비도 없고, 즉흥적인 제안으로 보여 19일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양자회담을 제안했다. 하지만 아직 대통령실은 회담의 일정은 물론이고 형식이나 의제는 결정된게 없다고 밝히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회담을 제안한 후 그 배경과 의도, 더 나아가 회담이 미칠 정국 변화에 대해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첫째, 이번 양자회담의 배경은 무엇인가? 윤석열 대통령은 4.10총선 결과 야권 192석-여당 108석이란 참혹한 결과를 맞이했다. 그리고 최근 여론조사는 기존 지지층도 등을 돌리는 최악의 결과가 속출하고 있다. 한마디로 국정 운영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게다가 야권은 총선 민심을 ‘윤석열 심판’으로 규정하고, '채상병-김건희 특검'을 중심으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총공세를 펼치..

축구 올림픽대표팀, 중국 2:0 이기고 AFC U-23 아시안컵 8강 진출...4.22(월) 22시 한일전

일본 꺽고 조1위로 8강 오르나...아시안컵 우승하면 파리올림픽 조별리그 스페인, 아리헨티나 피해 토너먼트 진출에 유리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축구 올림픽대표팀이 17일 아랍에미리트에 1:0, 19일 중국을 2:0으로 격파하며 AFC U-23 아시안컵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어제(19일) 중국전은 아랍에미리트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었던 이영준(김천상무) 선수가 중국전에서도 전후반 한골씩 두골을 넣어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또한 전후반 내내 중국의 날카로운 공격이 있었지만 번번히 골키퍼 김정훈의 선방쇼에 막혔다. 한국은 승점 6점을 기록하며 일본과 함께 8강행을 확정했다. 올림픽대표팀은 오는 22일(월)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조별리그 최종전으로 또 다시 한일전을 펼친다. 현재 승점..

[강릉뉴스 정국전망]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 만나 무슨 얘기 할까?...윤석열 대통령은 야권의 국무총리 추천, 이재명 대표는 민생회복지원금 제안

윤석열 대통령은 야권의 국무총리 추천, 이재명 대표는 민생회복지원금 제안 19일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대표에게 전격적으로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다음주에 양자회담을 갖자고 제안했고 이재명 대표가 화답했다. 그렇다면 다음주에 열릴 양자회담에선 주로 무슨 얘기가 오고 갈까? 윤석열 대통령은 임기 2년 동안 이재명 대표의 회동 제안에 단 한번도 응하지 않았다. 그런데 총선 참패 이후 9일 만에 먼저 전화를 걸어 회동을 제안했다. 그 만큼 첫 회담이 성공할 수 있을지 우려가 깊다. 우선 용산 대통령실에서 회담을 하기로 했으니 시작은 공개 회담이 될 것이고, 중요한 의제는 비공개 회담으로 진행될 것이다. 공개 회담은 아주 짧게 진행될 것이며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가 서로 주고 받는 짧은 인사말이 있을 것으..

AFC U-23 아시안컵 대한민국 중국에 2:0 승리 거둬...22일 22시 3차전 한일전

중국전 이영준 선수 전후반 2골 오늘(19일) 22시 파리올림픽 최종 예선 및 2024 AFC U-23 아시안컵 2차전에서 대한민국은 전반 34분, 후반 69분 이영준 선수의 2개의 연속골로 중국에 2:0으로 승리했다. 이영준 선수의 전후반 2골과 함께 골키퍼 김정훈 선수의 선방이 돋보였다. 대한민국은 4월 22일 22시 일본과 3차전을 갖는다. 내일(20일) 새벽 일본과 아랍에미리트 경기에서 일본이 승리한다면 한일전 경기 상관없이 일본과 함께 8강에 올라간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Tags #2024 AFC U-23 아시안컵 #대한민국 중국 #이영준 #김정훈 최은주 기자 gn3369@naver.com 출처 : 강릉뉴스(http://www.gangneungnews.kr)

AFC U-23 아시안컵...이영준 후반 69분 추가골 대한민국 2:0 중국

이영준 전반전 이어 후반전에도 추가골 오늘(19일) 22시 파리올림픽 최종 예선 및 2024 AFC U-23 아시안컵 2차전에서 대한민국은 전반 34분, 후반 69분 이영준 선수의 연속골로 중국에 2:0으로 앞서고 있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Tags #AFC U-23 아시안컵 #대한민국 중국 #이영준 최은주 기자 gn3369@naver.com 출처 : 강릉뉴스(http://www.gangneungnews.kr) 2024.04.19 - [스포츠/2024파리올림픽] - AFC U-23 아시안컵 2차전 대한민국 : 중국...전반 34분 이영준 선취골 AFC U-23 아시안컵 2차전 대한민국 : 중국...전반 34분 이영준 선취골 이영준 아랍에미리트전 선취골 이후 중국전 또 선취..

AFC U-23 아시안컵 2차전 대한민국 : 중국...전반 34분 이영준 선취골

이영준 아랍에미리트전 선취골 이후 중국전 또 선취골 오늘(19일) 22시 파리올림픽 최종 예선 및 2024 AFC U-23 아시안컵 2차전을 대한민국과 중국이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압둘라 빈 할리파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영준 선수가 아랍에미리트에 선취골 이후 중국 2차전에서도 선취골을 올렸다. 대하민국팀은 전반 34분 경기 내내 중국팀에 다소 밀리는 양상을 보이던 가운데 이영준 선수의 선취골로 기세를 잡고 있다. 대한민국은 최전방 공격수는 이영준(김천상무) 맡고 있으머, 2선에는 엄지성(광주FC), 강상윤(수원FC), 강성진(FC서울)이 포진하고 있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김민우(뒤셀도르프)와 백상훈(FC서울)이 맡았다. 포백 수비진은 1차전과 마찬가지로 조현택(김천상무)-변준수(광주FC)-..

오늘(19일, 22시) 중국 이기고 8강 확정하나? 대한민국 : 중국

2024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2차전 오늘(19일) 22시 파리올림픽 최종 예선 및 2024 AFC U-23 아시안컵 2차전을 대한민국과 중국이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압둘라 빈 할리파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펼친다. 황선홍호가 오늘 중국전을 이기면 8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한다. 세계 최초로 올림픽 10회 연속 본선 진출을 노리는 올림픽 국가대표팀 입장에서 오늘 중국전이 올림픽 본선으로 가는 첫 발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림픽 국가대표팀은 지난 17일 아랍에리미트(UAE)와 1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오늘 중국전에서 승리한다면 8강행을 조기에 확정할 수 있다. 3차전 일본과의 경기는 매우 부담스러운 경기이기 때문에서 중국전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두어야 일본전이 더 쉬워 질 전망이다. ..

정치 지도자 선호도: 이재명 24%, 한동훈 15%...조국 7%, 이준석·홍준표 3%, 원희룡 2%, 오세훈·안철수 1%

한국갤럽이 2024년 4월 16~18일 전국 유권자 1,000명에게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그 결과(자유응답)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24%,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15%,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7%,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홍준표 대구시장 각각 3%,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 2%, 오세훈 서울시장,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각각 1% 순으로 나타났다. 5%는 이외 인물(1.0% 미만 약 20명 포함), 39%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4년 4월 16~18일 ·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

정치평론/정치 2024.04.19

윤석열 대통령 긍정평가 23%, 부정평가 68%...국정지지도 11% 급락 취임 최저치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0%, 더불어민주당 31%, 조국혁신당 14%, 무당층 18%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23%, '잘못하고 있다' 68% 한국갤럽이 2024년 4월 셋째 주(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었다 그 결과 긍정 평가 23%였고, 부정평가 68%로 나타났다.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 윤 대통령 직무 긍정률 23%는 취임 후 최저치, 부정률 68%는 최고치다.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0%, 더불어민주당 31%, 조국혁신당 14%, 무당층 18%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국민의힘 30%, 더불어민주당 31%, 조국혁신당 14%, 개혁신당 3%, ..

오늘(19일, 22:00) 2024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2차전 대한민국 : 중국

B조 1차전 대한민국 1: 0 아랍에미리트...후반 49분 이영준 선취골 2024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대한민국은 아랍에미리트에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49분 이영준 선수가 코너킥으로 올라온 공을 멋진 헤더로 선추골을 넣고 끝까지 점수를 지켜냈다. 오늘 19일 22시 대한민국 올림픽국가대표팀은 중국과 2차전을 갖는다. 중국은 지난 일본과의 1차전에서 일본 선수 1명이 퇴장 당한 상황에서도 1:0으로 패했다. 따라서, 중국은 한국 전력에 비해 한 수 아래로 평가된다. 파리올림픽 조 배정은 아시안컵에서 우승을 해야 좀 더 수월한 팀과 경기를 하게되며, 3위로 올라간다면 아리헨티나, 우루과이 등 강팀과 맞붙게 된다. 따라서 아시안컵에서 우승하여 1위로 올라가야 좀 더 좋은 성적..

[홍준일 칼럼] 윤석열 대통령, 이재명 대표와 회담으로 국정 표류 막아야...'박영선 총리설' 야권 총리-거국중립내각이 유일한 해법

박영선 총리설?...야권 총리-거국중립내각이 유일한 해법 ‘야권 192석, 여당 108’이란 총선 결과는 한마디로 윤석열 정권에 대한 국민의 완전한 심판이다. 국민이 더 이상 윤석열 대통령을 믿을 수 없다고 최후 통첩을 한 것이다. 가령 대통령을 탄핵하거나 임기를 단축하는 것은 너무 과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러나 만약 이번 총선 결과 야권이 200석을 넘겼다면 그것은 윤석열 대통령을 즉각 중단시키라는 국민의 명령이 되었을 것이다. 다시 말해 대통령 탄핵이든 임기 단축이든 모든 수단과 방법을 통해 이제는 끝내야 한다는 명령이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절묘하게도 국민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마지막 기회를 준 것이다. 그런데 총선 결과가 나온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진정성 있는 반성이나 사과도 없으며..

윤석열 대통령 긍정평가 27%, 부정평가 64%...국정지지도 11% 급락

전국지표조사(NBS) 4월 3주 전국지표조사(NBS) 4월 3주차 조사는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조사기관은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참여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조사개요 참조) 윤석열 대통령 긍정적 평가 27% , 부정적 평가 64%...국정지지도 11% 급락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매우+잘함)는 긍정적 평가는 27%, ‘잘못하고 있다’(매우+못함)는 부정적 평가는 64%(모름/무응답 9%)로 나타났다. 4월 1주 대비, ‘긍정적 평가’는 11%p. 하락, ‘부정적 평가’는 9%p. 상승했다. 정당지지도 : ..

[홍준일 칼럼] 윤석열 대통령 곧 여야 모두에게 버려질 것...국무총리, 비서실장도 못 구해

아무도 지금과 같은 '대통령 리스크'를 함께 짊어지지 않을 것 4.10총선 이후 윤석열 정권이 급격히 표류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남은 3년 임기를 운영할 능력이 있는지 의문이다. 총선에 나타난 국민 심판을 애써 외면하고 있다. 16일 국무회의에서 발언은 지금까지 보여왔던 불통령의 모습 그대로이다. 하나도 변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변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대통령은 인사로 말을 한다. 누구를 발탁하고 임명하는지 그 안에 국정 신호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총선 이후 국무총리와 비서실장이 그만두었지만 후임 인사에 대한 밑그림이 전혀 보이질 않고 있다. 초기에는 윤석열 대통령과의 소통을 우선하는 인사들이 거론되었다. 예를 들어 김한길, 권영세, 원희룡, 이동관, 이상민, 정진석, 장제원과 같은 인사들이다..

어제(4.16) 한 때 원/달러 환율 장중 1400원 돌파

어제(4.16) 원·달러 환율이 한 때 1400원을 돌파했다. 1400원을 넘긴 건 1년5개월만이다. 환율 상승은 미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후퇴하고, 이란과 이스라엘 간 충돌로 중동 리스크가 높아짐에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Tags #환율 #이스라엘 #이란 #중동 리스크 #미 연준 #1400원 최은주 기자 gn3369@naver.com 출처 : 강릉뉴스(http://www.gangneungnews.kr)

정치평론/정치 2024.04.17

대한민국 아랍에미리트에 1: 0 승리...이영준 후반 93분 선취골

2024 AFC U-23 아시안컵 겸 파리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1차전 대한민국은 17일 오전 0시30분 도하의 압둘라 빈 할리파 스타디움에서 UAE와 1차전을 가진 결과 1:0 승리를 거두었다. 후반 93분 코너킥을 이영준 선수가 헤더로 선취골을 넣으며 1차전 첫 승을 거두며 안전한 출발을 시작했다. 다음 경기는 19일 오후 10시 중국, 22일 오후 10시 일본과 경기를 하게 된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Tags #2024 AFC U-23 아시안컵 겸 파리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1차전 #대한민국 #아랍에미리트 #이영준 #선취골 최은주 기자 gn3369@naver.com 출처 : 강릉뉴스(http://www.gangneungnews.kr)

[홍준일 칼럼] 윤석열 대통령 남은 3년 국정 운영할 능력있는지 의문

윤석열 대통령 국민의 명령에 응답해야 4월 10일 총선 참패 이후 윤석열 대통령이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총선이 끝난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향후 국정 운영에 대한 밑그림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어제(16일) 국무회의를 통해 나온 대통령 메시지는 차라리 하지 않는게 나을 뻔 했다. 도대체 윤석열 대통령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가 없다. 마치 이 순간만 모면하려는 미사어구와 변명만이 가득했다. 그렇다면 윤석열 대통령은 이 참혹한 현실을 해결할 능력이나 의지는 있는걸까? 첫째, 상황 인식의 부재이다. 야권 192석, 여권 108석 이번 총선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심판이며, 국정을 전면 쇄신하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다. 만약 야권 200석 이상이었다면 윤석열 대통령 지금 당장 멈추라는 명령이었다..

잠시 후 대한민국 vs 아랍에미리트 파리올림픽 최종예선 1차전 경기(17일, 0:30분)

2024 AFC U-23 아시안컵 겸 파리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1차전 잠시 후 17일 0:30분 2024 AFC U-23 아시안컵 겸 파리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1차전 대한민국과 아랍에미리트의 경기가 열린다. 파리 올림픽 본선 10회 출전을 위한 첫 경기로 중국, 일본과의 경기를 앞두고 펼치는 중요한 경기이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Tags #2024 AFC U-23 아시안컵 겸 파리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1차전 #대한민국 #아랍에미리트 #1차전 #파리올림픽 최은주 기자 gn3369@naver.com 출처 : 강릉뉴스(http://www.gangneungnews.kr)

파리 올림픽축구 최종예선 내일(17일) 새벽 0:30분 UAE와 첫 경기

2024 AFC U-23 아시안컵 겸 파리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첫 경기 UAE전 반드시 이겨야 대한민국 남자축구가 올림픽 본선 10회 연속 진출에 도전한다.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이 내일(17일) 새벽 0시 30분(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와의 첫 경기를 갖는다. 아시아 지역에 본선 티켓은 3.5장이다. 결승에 오른 두 팀과 3~4위전 승리 팀이 3장을 가져간다. 4위는 아프리카 지역 예선 4위 팀 기니와 플레이오프를 치뤄 승리해야 나갈 수 있다. 대한민국은 죽음의 조로 아랍에미리트(UAE), 중국, 일본과 B조에서 경쟁한다. 대한민국은 17일 오전 0시30분 도하의 압둘라 빈 할리파 스타디움에서 UAE와 1차전을 가지며, 19일 오후 10시 중국, 22일 오후 ..

[홍준일 칼럼] 윤석열 대통령, 국민담화나 기자회견을 통해 국정 쇄신 의지 밝혀야

"야권 192석 의미는 야권과 협력하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제17회 국무회의에서 4.10총선 참패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 한마디로 소가 웃을 일이다. 아무런 내용이 없었다. 그져 허울 좋은 상투적 표현과 변명으로 가득했다. 이 입장문을 듣고 누가 대통령이 진정성있는 사과를 했다고 인정할 수 있을까? 야권 192석, 여권 108석이란 참담한 결과 앞에 국정을 책임지는 대통령으로서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독선과 아집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모식이 생각난다. 윤석열 대통령은 유가족의 초청에도 불구하고 응하지 않았다. 그리고 윤대통령이 선택한 것은 어린 시절 다니던 서울 성북구에 자리한 영암교회에서 추도예배를 하며 추모식 참석을 대신했다. 항상 이런 식이다. 국..

[전문]윤석열 대통령 제17회 국무회의 모두 발언...총선 참패에 대한 입장

■ 제17회 국무회의 모두 발언 국무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국무위원 여러분, 국정의 최우선은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입니다. 어려운 국민을 돕고 민생을 챙기는 것이 바로 정부의 존재 이유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습니다. 취임 이후 지난 2년 동안, 국민만 바라보며 국익을 위한 길을 걸어왔지만,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들께서 체감하실 만큼의 변화를 만들어 내는데 모자랐다고 생각합니다. 큰 틀에서 국민을 위한 정책이라고 하더라도 세심한 영역에서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무..

2024 파리올림픽

2024 파리 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1.기간 : 2024년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19일 간) 2.파리올림픽에 새롭게 추가된 경기 : 브레이킹, 스포츠 클라이밍, 스케이트보드, 서핑 3.개회식 : 2024년 7월 26일 파리 2024는 센강을 따라 이어지는 퍼레이드를 통해 선수들에게 초점을 맞춘 획기적인 개회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강둑을 따라 수십만 명의 관중이 선수들과 특별한 순간을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 중

파리 올림픽축구 최종예선 오늘 시작...대한민국 경기일정 17,19,22일 UAE, 중국, 일본과 경기

2024 AFC U-23 아시안컵 겸 파리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대한민국 남자축구가 올림픽 본선 10회 연속 진출에 도전한다.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이 오늘(15일) 오후 10시(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할리파 스타디움에서 호주-요르단전으로 시작한다. 아시아 지역에 본선 티켓은 3.5장이다. 결승에 오른 두 팀과 3~4위전 승리 팀이 3장을 가져간다. 4위는 아프리카 지역 예선 4위 팀 기니와 플레이오프를 치뤄 승리해야 나갈 수 있다. 대한민국은 아랍에미리트(UAE), 중국, 일본과 B조에서 경쟁한다. 대한민국은 17일 오전 0시30분 도하의 압둘라 빈 할리파 스타디움에서 UAE와 1차전, 19일 오후 10시 중국, 22일 오후 10시 일본과 붙는다...

제22대 국회 개원, 국회의원 임기, 국회의장, 원내대표, 교섭단체, 개원 협상, 상임위 구성은?

제22대 국회은 언제 시작하나? 제22대 국회의원의 임기는 2024년 5월 30일부터 2028년 5월 29일까지가 된다. 먼저 5월 말 원 구성을 위한 첫 임시회를 개최한다. 그리고 6월 초 제1차 본회의를 통해 국회의장단이 선출되며 개원식을 하게된다. 이후 교섭단체(국회의원 20인 이상) 간의 협의 과정을 거쳐 상임위 및 특위를 구성한다. 각 위원장은 선거로 선출한다. 이 과정을 마쳐야 제22대 국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이 과정은 모두 여야 간의 협의를 거쳐 결정된다. 보통 여야 간의 개원 협상이 이견이 없다면 바로 개원이 되나, 여야 간의 합의가 어려울 경우 개원이 늦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1.국회의장 일단 국회의장은 관례적으로 국회 다수당의 몫이다. 선거로 선출되지만 ..

정치평론/정치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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