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7일 기준 · 전망 기간 11월 9~13일
코스피는 한 주 동안 11.71% 하락했다. 6일 장중 4911.28까지 밀린 뒤 5059.69로 마감했다. 국내 장 마감 이후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약 4.2% 반등해 월요일에는 낙폭을 일부 되돌릴 여지가 생겼다. 주중에도 반등이 이어질지는 외국인 매도가 줄고 원화 약세가 진정되는지에 달렸다.
코스피·코스닥 동반 급락
| 지표 | 전주 말 | 이번 주 말 | 주간 등락률 |
|---|---|---|---|
| 코스피 | 5730.74 | 5059.69 | −11.71% |
| 코스닥 | 724.38 | 644.27 | −11.06% |
11월 5~6일 두 지수는 각각 이틀 연속 하루 5% 넘게 떨어졌다. 미국 데이터센터 규제 강화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AI 투자 지연 우려가 커졌고, 6일 국내에서는 외국인 매도와 원화 약세가 겹쳤다. 원·달러 환율은 서울 외환시장 오후 3시 30분 기준 1356.6원으로 전날보다 14.5원 올랐다. 투자 지연이 실제 실적에 영향을 미치는지는 기업의 설비투자 계획과 주문을 통해 확인할 사안이다.
국내 증시 마감 보도 · 환율 마감 보도 · 한국거래소 통계 조회
반등·급등락·추가 조정, 무엇으로 구분하나
| 경로 | 어떤 조건에서 가능한가 | 장중·종가 확인 지표 |
|---|---|---|
| 반등 지속 | 미국 반도체주가 반등분을 지키고, 외국인 순매도와 원화 약세가 함께 완화된다. | 코스피 상승분이 종가까지 유지되고 코스닥과 비반도체 업종의 상승 종목도 늘어나는지 본다. |
| 급등락 반복 | 주초 반발 매수가 유입되지만 물가 발표를 앞두고 외국인 수급과 환율 개선이 엇갈린다. | 반도체 대형주가 장 초반 지수를 끌어올린 뒤 종가에 상승폭을 반납하는 흐름이 반복되는지 본다. |
| 추가 조정 | 미국 물가 발표 뒤 국채금리가 오르거나 미국 반도체주가 반등분을 내주는 가운데 외국인 매도와 원화 약세가 이어진다. | 코스피 5000선과 6일 장중 저점 4911.28 부근에서 매도가 확대되는지 본다. |
기본 경로는 급등락 반복이다. 월요일에는 미국 반도체주 반등의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수요일부터는 미국 소비자물가 발표 뒤 금리와 환율이 어떻게 움직이는지가 더 중요해진다. 5000선은 최근 거래 흐름을 비교하는 관찰 기준이다.
미국 물가 일정과 체크리스트
- 11월 10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 미국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국내 정규장에서는 11일에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
- 11월 13일 금요일 오후 10시 30분 — 미국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 국내 정규장 마감 뒤 발표돼 다음 거래주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발표 시각은 한국시간 기준이며 변경될 수 있다. 미 노동통계국 공식 발표 일정
- 외국인 수급 — 하루의 순매수 전환보다 순매도 규모가 여러 거래일에 걸쳐 줄어드는지 확인한다.
- 금리·환율 — CPI가 예상과 얼마나 달랐는지 보고, 미국 국채금리와 원·달러 환율이 같은 방향으로 반응하는지 살핀다.
- 상승 종목의 범위 — 반도체 대형주가 오른 날 코스닥과 다른 업종도 동반 상승하는지, 그 흐름이 종가에 남는지 확인한다.
자주 묻는 질문
Q. 코스피가 5000선을 회복하면 바닥을 확인한 건가요?
6일에도 장중 5000선을 내줬다가 종가에 회복했다. 저점 판단에는 이후 거래일의 종가, 외국인 수급, 상승 종목 확산을 함께 살펴야 한다.
Q. CPI가 예상보다 낮으면 기술주는 오르나요?
금리 부담이 완화될 여지가 있다. 발표 직후 미 국채금리와 반도체주가 실제로 어떻게 움직이는지 확인해야 국내 시장의 반응도 가늠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