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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널리 주간여론분석|리얼미터 2026년 7월 3주차 이재명 대통령 국정평가 48.4% 대 48.0%, 민주당·국민의힘 격차도 3.1%p로 축소

세널리 2026. 7. 2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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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널리 주간여론분석|리얼미터 2026년 7월 3주차

국정평가 48.4% 대 48.0%
민주당·국민의힘 격차도 3.1%p로 축소

대통령 평가와 정당 지지도 모두, 민심은 다시 접전 국면으로 들어섰다.

이번 주 한눈에 보기

  1. 국정수행 평가: 긍정 -0.5%p, 부정 +0.3%p
  2. 정당 지지도: 민주당 -1.7%p, 국민의힘 +1.9%p
  3. 세대·중도층이 보여주는 접전의 구조
  4. 정치권의 과제와 다음 조사 관전 포인트
  5. 조사개요

리얼미터 2026년 7월 3주차 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48.4%, 부정 평가는 48.0%로 집계됐다. 긍정과 부정의 차이는 0.4%포인트에 불과하다. 정당 지지도 역시 더불어민주당 43.1%, 국민의힘 40.0%로 격차가 3.1%포인트까지 줄었다.

핵심 진단
이번 주 민심의 키워드는 ‘일방 우세’가 아니라 ‘접전의 강화’다. 대통령 국정평가와 양당 지지도가 함께 팽팽해지면서, 향후 현안 대응과 정치 메시지의 설득력이 지지층 결집 및 중도층 이동을 좌우할 가능성이 커졌다.
항목 7월 2주차 7월 3주차 변화
국정수행 긍정 48.9% 48.4% -0.5%p
국정수행 부정 47.7% 48.0% +0.3%p
더불어민주당 44.8% 43.1% -1.7%p
국민의힘 38.1% 40.0% +1.9%p
양당 격차 6.7%p 3.1%p 3.6%p 축소
출처 리얼미터

1. 국정수행 평가|48.4% 대 48.0%, 0.4%p 차 초접전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48.4%로 전주보다 0.5%포인트 하락했다. 부정 평가는 48.0%로 0.3%포인트 상승했다. 긍정과 부정의 격차가 사실상 사라졌다는 것은, 정부의 정책 성과와 현안 대응을 둘러싼 평가가 어느 한 방향으로 기울지 않고 있음을 뜻한다.

연령별로는 40대 55.5%, 50대 57.4%, 60대 51.1%, 70세 이상 51.2%에서 긍정 평가가 우세했다. 반면 18~29세는 부정 60.6%, 30대는 부정 62.4%로 나타났다. 젊은 세대의 체감 문제와 정책 소통이 국정 지지율의 추가 반등 여부를 가를 중요한 변수다.

체크 포인트
긍정 평가가 부정을 앞서기는 했지만, 표본오차를 고려하면 우열을 단정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정부는 지지층 결집만으로는 부족하며, 중도층과 청년층에 납득 가능한 성과와 메시지를 보여줘야 한다.

2. 정당 지지도|민주당 하락, 국민의힘 반등

더불어민주당은 43.1%로 전주보다 1.7%포인트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40.0%로 1.9%포인트 상승했다. 민주당이 여전히 앞섰지만, 전주 6.7%포인트였던 격차는 3.1%포인트로 축소됐다. 정당 지지도 조사 표본오차가 ±3.1%포인트라는 점을 고려하면 양당은 오차범위 안의 접전이다.

더불어민주당 43.1%

인천·경기, 호남, 40대와 50대에서 우세를 이어갔다. 다만 전주 대비 하락은 지지층 관리와 중도 확장 전략을 동시에 점검해야 한다는 신호다.

국민의힘 40.0%

서울, 충청, 강원,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에서 앞섰고, 20대와 30대에서도 우세했다. 반등을 지속 가능한 지지 기반으로 만들 전략이 필요하다.

제3정당은 조국혁신당 3.1%, 개혁신당 2.7%, 진보당 1.3%로 집계됐다. 무당층은 8.5%다. 양당 지지층이 다시 결집하는 흐름 속에서도, 무당층과 중도층의 선택은 다음 변동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핵심 공간으로 남아 있다.

3. 중도층과 세대 구도|접전의 향방을 가를 두 변수

중도층에서는 민주당이 44.7%, 국민의힘이 35.2%로 민주당이 앞섰다. 그러나 보수층은 국민의힘 76.5%, 진보층은 민주당 72.8%로 양당의 지지 기반이 뚜렷하게 갈렸다. 정치권이 확장 경쟁을 벌여야 할 대상은 결국 중도층과 어느 정당에도 확실히 기대지 않은 유권자다.

세대별로는 민주당이 40대 57.3%, 50대 53.7%로 우세했고, 국민의힘은 18~29세 47.6%, 30대 51.3%, 60대 45.5%에서 앞섰다. 세대별 생활 조건과 정책 우선순위가 다르다는 점이 숫자로 확인된다. 청년의 일자리·주거·미래 기회, 중장년의 경제 안정과 노후, 자영업·지역경제 문제를 누가 구체적으로 풀어내느냐가 중요하다.

4. 정치적 시사점|접전 국면에서 필요한 것은 성과와 설득

민주당에는 중도층 우위를 안정적 지지로 전환하는 과제가 있다. 정부와 여당의 정책 성과를 유권자가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만들고, 논쟁적인 현안에서는 더 정교한 설명과 조율 능력을 보여줘야 한다.

국민의힘에는 이번 반등을 내부 결속과 대안 경쟁력으로 이어갈 과제가 있다. 단순한 반사이익에 머물지 않고, 청년·수도권·중도층을 향한 정책 메시지를 구체화해야 접전 구도를 실제 우위로 바꿀 수 있다.

이번 조사는 민심이 어느 한쪽에 완전히 기울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다음 조사에서는 국정운영 이슈, 경제·민생 체감, 각 정당의 리더십 경쟁이 어떤 방향으로 지지율에 반영되는지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결론|민심은 다시 ‘접전’으로 답했다

국정수행 평가는 긍정 48.4%, 부정 48.0%로 팽팽하다. 정당 지지도도 민주당 43.1%, 국민의힘 40.0%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이번 주의 숫자는 여야 모두에게 경고이자 기회다. 확실한 성과, 설득력 있는 메시지, 중도층이 공감할 민생 해법이 다음 주 민심의 방향을 결정할 것이다.

조사개요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리얼미터가 2026년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무선 RDD 표집틀 기반의 무작위 추출 임의번호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 응답률은 4.0%다.

정당 지지도는 2026년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같은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4.1%다. 성별·연령대별·권역별 가중치는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를 기준으로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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