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널리 정치경제 2002

김두관 의원 전북서 대선 행보 “국가균형발전 앞장”

내년 대권행보에 나선 김두관 국회의원이 지난 19~20일 전북을 찾아 민주당 전북도당 청년당원 간담, 소상공인 의견 청취 등 전북 민심행보를 이어갔다. 김 의원은 20일 민주당 전북도당에서 본보와의 간담회에서 자산 불평등 해소를 위한 기본자산제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더불어민주당의 재집권을 다짐했다. 김 의원은 “기본자산제는 정부가 모든 신생아에게 2천만원을 지급하고 이를 공공기관에 신탁한 뒤 20세가 되는해에 5천만원 이상의 자산을 모든 청년이 수급받을 수 있도록하는 제도이다”며 핵심정책이자 대선 공약임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어 “지방자치 실시 3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중앙정부가 예산과 재정, 인사권을 쥐고 있다”며 “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가 균형을 이루면서 지역의 조건에 맞는 자치실현이 필요하다”고 강조..

이재명-윤석열 양강 구도는 계속될까?

4.7재보선 이후 대선구도가 이재명-윤석열로 형성되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기 시작했다. 대선이 11개월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두 주자가 뚜렷한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 여야를 보면 더불어민주당은 이낙연 전 대표가 선두권에 있었으나 그 하락 추세가 뚜렷하다. 제1야당 국민의힘은 아직도 선두권에 주자가 없다. 그래서 이재명-윤석열 양강구도를 의심하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이 여론조사 결과대로 실제 대선이 이루어질지 물으면 쉽사리 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왜일까? 우선 가장 큰 이유는 제1야당의 대선주자가 아직 없다는 점이다. 그동안 수많은 대선에서 여야에 포함되지 않는 제3후보가 출현했지만 번번히 실패했다. 예를들어 안철수, 반기문, 고건 등이 그랬다. 결국 국민의힘 대선주자가 나타나기 전..

김두관, “반성과 변화도 민주당이 하나일 때 가능”

김두관 의원(경남 양산시을)이 4⋅7 재보선 패배 이후 더불어민주당의 단결과 화합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혁신하면서 단결하고, 단결하면서 혁신하되 결코 친문 프레임으로 분열되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먼저 “국민이 민주당에 회초리를 들었고, 변화와 혁신은 철저한 반성과 성찰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4⋅7재보궐선거 결과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동시에 “서로 간의 동지적 연대를 갖고 오류를 평가하고 수정해야 한다”며 민주당이 분열의 길로 빠져서는 안 된다고도 강조했다. 특히, 일각에서 제기하는 친노 프레임, 친문 프레임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했다. 김 의원은 “우리가 잘못했다면 그 사안의 본질을 꿰뚫어야 한다”며, “민주당이 분열하고 패배할 때 노무현 대통..

11개월 남은 3.9대선의 주인공은

4.7재보선은 국민의힘 완승으로 끝났다. 국민의힘 완승이 아니라 민주당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 더 정확하다. 서울과 부산시장의 1,2위 격차는 서울은 18.32%p, 부산은 28.25%p로 충격적인 결과를 낳았다. 혹자는 국민의힘이 막대기를 공천했으면 더 격차가 벌어졌을 것이라고 민주당을 비아냥 거렸다. 이번 재보선은 2022년 대선의 전초전이라 규정할 때 국민의힘은 파란불, 민주당은 빨간불이 켜진 것이다. 재보선 직후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4%,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8%로 선두권을 형성했다. 지난 조사와 비교하면 이재명은 그대로인 반면 윤석열은 7%p 급락하며 1위를 내주었다.(이번 4개 기관 합동 전국지표조사(NBS)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4.7 재보선 결과에 따른 대선 전망

재보선 결과가 얼마남지 않았다. 이번 재보선은 대선 전초전이라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결과에 따라 향후 정국은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 부산 재보선의 승부는 총 네가지 경우의 수가 있지만 최근 여론조사와 현실적 판단을 종합하면 대체로 국민의힘이 서울, 부산 2곳 모두 승리할 것이라 조심스럽게 전망하고 있다. 이 경우 2022년 대선은 어떻게 전망할 수 있을까? 국민의힘이 서울, 부산 2곳 모두 승리한다면 빅뉴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되는 깜깜이 선거(블랙아웃)에 들어가서 상황은 알 수 없다. 그리고 여론조사와 실제투표가 항상 맞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측면이 있다. 하지만 가장 최근 여론조사 결과들을 종합하면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경우의 수라 할 수..

오세훈의 반전과 박영선의 고전

민심의 도도한 흐름은 어느 한 순간 변화하는 것이 아니다.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보면서 다시금 느낀다. 사실 초반에는 민주당의 박영선후보가 모든 후보와의 경쟁에서 앞서며 선거 분위기를 압도했다. 다만 야권이 단일화할 경우에만 팽팽한 접전이 예상되었다. 그런데 최근 발표되는 여론조사를 보면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들이 쏟아지고 있다. 국민의힘 오세훈후보가 박영선후보를 압도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은 어떻게 일어났는가?”우선 오세훈은 크게 두 번의 반전을 만들었다. 우선 당내 경선에서 나경원에게 역전극을 만들어 낸다. 대부분 전문가들이 나경원후보의 승리를 예상했지만 그 예상을 뒤엎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때만 해도 그가 야권의 단일후보가 될 것으로 예상했던 사람도 많지 않았다. 대부분의 여론조사에..

상대가 죽어야 내가 사는, 단일화 전쟁

이번 서울시장 선거의 최대 관심사는 오세훈과 안철수의 단일화였다. 선거 초반 야권의 오세훈, 안철수 모두 여권의 유력후보 박영선에게 밀리고 있었다. 그러나 야권은 반전의 기회를 잡는다. ‘LH투기’사건이 불거지며 여권에게 대형 악재가 출현한 것이다. 각종 여론조사도 변화가 생겼다. 그동안 박영선에게 밀려왔던 오세훈, 안철수가 단일화만 성사되면 상당한 차이로 이길 수 있다는 조사들이 쏟아졌다. 하물며 3자 대결에서도 팽팽한 접전을 보였다. 야권은 승기를 잡은 거처럼 보였다. 오세훈, 안철수는 아름다운 단일화로 야권 승리를 장담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 벌어졌다. 3월 17, 18일 오세훈, 안철수는 여론조사를 실시해 19일 야권단일후보를 등록시키려던 계획이 수포가 되었다. LH투기 사건이라는 여권의..

오세훈과 안철수의 단일화 예측

이번 서울시장의 최대 관심은 야권단일화의 성공여부였고, 이제 야권단일화는 9부 능선을 넘었다. 이미 야권단일화의 큰 틀이 만들진 것이다. 우선 여론조사 경선 전에 한두 차례의 비전토론회를 거쳐 17일, 18일 양일 간의 여론조사를 실시해 19일 야권단일후보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거의 합의에 이르렀다고 볼 수 있다. 마직막 남은 것은 여론조사의 방식만이 남아있다. 흔히들 단일화와 관련된 여론조사에서 가장 논란이 되는 것은 질문문항이다. 다시 말해 후보의 적합도, 선호도, 경쟁력 중 어떠한 질문방식을 선택할지가 매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 외에 당명 표기, 역선택 방지여부도 중요한 협상의 조건이다. 하지만 가장 결정적인 것은 질문문항을 어떻게 설계하는가에 따라 승부가 갈리기 때문에 합의가 쉽지..

박영선, 오세훈, 안철수 누가 웃을까?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대진표가 사실상 완성되었다. 민주당 박영선후보는 시대전환 조정훈, 열린민주당 김진애후보와의 단일화가 남았지만 박후보가 여권후보가 될 것이라 예측한다. 국민의힘은 오세훈후보가 예상을 깨고 나경원후보에 승리해 후보로 확정되었다. 안철수 후보는 이미 금태섭후보와 단일화를 이룬 상황이다. 이제 남은 것은 오세훈후보와 안철수후보가 야권단일후보를 만들어 여야 일대일 구도가 될지, 아니면 박영선, 오세훈, 안철수 삼자구도로 진검승부가 펼쳐질지 치열한 수싸움이 전개될이다. 현재 세가지 시나리오를 예상할 수 있다. 첫째로 박영선, 오세훈, 안철수의 삼자대결이다. 이는 오세훈과 안철수 간에 야권단일화가 깨진다는 전제이다. 오세훈후보가 나경원후보와는 달리 야권단일화에 적극적인 입장을 보여왔다는 ..

민주당 대선 후보 전략 분석 : 6龍은 누구?

2022년 대선이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차기 대선후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유력 대선후보가 없는 야당과는 달리 여당인 민주당은 벌써부터 대선후보 간에 견제를 위한 총성이 울리고 있다. 그런데 언론은 각종 여론조사가 내놓는 순위 중심의 경마식 보도에만 국한되고, 각 후보들이 갖는 정치적 의미는 과소평가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그 순위보다는 민주당 대선후보 역사에서 갖는 다양한 정치적 함의를 분석하는 것이 필요하다. 민주당의 대선후보는 각종 언론에서 13龍까지 언급되고 있다. 그런데 민주당의 당헌당규에 의하면 경선에 참가할 수 있는 인원은 6명이다. 그동안 민주당이 각 주자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당헌당규를 바꾸는 경우가 많았지만 큰 흐름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민주당의 경선후보 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