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소폭 반등-세널리 주간여론분석 – 리얼미터 8월 3주차 (전주 대비 비교)

세널리 주간여론분석 – 리얼미터 8월 3주차

발표일: 2025-08-25 · 비교 대상: 8월 2주차 → 8월 3주차

대통령실 국회 리얼미터 공식 여론조사심의위(조사개요)

한 줄 요약
국정수행 지지도는 51.4%(+0.3%p)로 소폭 반등.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5.8%(+5.9%p) 급등, 국민의힘 35.5%(–1.2%p)로 하락, 격차는 10.3%p로 확대.

1) 핵심 수치 비교 (전주 대비)

지표	8월 2주차	8월 3주차	변화
국정수행 긍정	51.1%	51.4%	+0.3%p
국정수행 부정	44.5%	44.9%	+0.4%p
더불어민주당	39.9%	45.8%	+5.9%p
국민의힘	36.7%	35.5%	–1.2%p
양당 격차(민주–국힘)	3.2%p	10.3%p	격차 확대

※ 국정 지지도는 8/18–22(표본 2,512명), 정당 지지도는 8/21–22(표본 1,004명) 기준 주간 집계.

2) 국정 지지도: ‘불안한 반등’의 성격

• 3주 만에 하락세가 멈추고 소폭 반등. 다만 부정 평가도 동반 상승해 팽팽한 균형 유지.
• 긍정 요인(미·일 순방 준비, R&D 예산 등)과 부정 요인(특검 공방, 광복절 사면 이슈)이 상쇄되며 미세한 반등에 그침.

3) 정당 지지도: 민주당 급등, 국힘 하락

• 민주당 45.8%(+5.9%p)로 큰 폭 상승, 국민의힘 35.5%(–1.2%p)로 하락.
• 양당 격차가 오차범위 밖(10.3%p)으로 다시 벌어지며 구도상 우위 재확인.
• 해석 포인트: 민주당은 공세·개혁 드라이브로 지지층 결집, 국민의힘은 전대 갈등·수사 부담 노출.

4) 이번 주 해석 & 시사점

• 단기: 국정 지지도 반등폭이 작아 추가 모멘텀이 필요. 이벤트·메시지 관리가 민심 방향성 좌우.
• 중기: 정당 지지 격차 확대는 의제 설정 주도권에 영향. 야당은 공세 강화, 여당은 생활·경제 아젠다로 균형 필요.
• 관전 포인트: 무당층 흐름, 중도층 민감 이슈(경제·세제·사면), 리더십 프레임의 지속성.

리얼미터 주간 통계표 한국갤럽 NBS 전국지표조사

5) 조사 개요 & 법적 고지

국정 지지도: 리얼미터·에너지경제 의뢰, 2025.8.18–22, 전국 만18세 이상 2,512명,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2.0%p 내외, 가중치 적용.
정당 지지도: 리얼미터·에너지경제 의뢰, 2025.8.21–22, 전국 만18세 이상 1,004명,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p, 가중치 적용.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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