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널리 주간여론분석 – 한국갤럽 11월 1주차: 국정 긍정 63%, 정당 민주당 40%·국힘 26%, 대미 협상 ‘잘했다’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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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

세널리 주간여론분석 · 한국갤럽 11월 1주차

국정 긍정 63%·부정 29% — 민주당 40% vs 국민의힘 26%, 대미 무역협상 ‘잘했다’ 55%

외교·APEC 효과가 반영되며 국정·정당지표가 동반 개선. 협상 평가는 긍정 우세.

요약

• 국정수행: 잘하고 있다 63%, 잘못하고 있다 29%.
• 정당 지지도: 민주당 40%, 국민의힘 26%, 무당층 24%.
• APEC 경주: “우리 국익에 도움” 74% vs “도움 안 됨” 13%.
• 대미 무역협상: ‘잘했다’ 55% vs ‘잘못했다’ 26%.

긍정 사유: 외교·APEC, 관세 협상 / 부정 사유: 도덕성·재판 회피 언급 증가.

①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이번 주 대통령 직무 평가는 긍정 63%, 부정 29%로 긍정이 과반을 크게 상회했습니다. 긍정 사유는 외교성과·APEC이 다수였고, 부정 사유에서는 도덕성·재판 회피 언급이 늘었습니다.

직무평가 추이(최근치=63%/29%).

② 정당 지지도

민주당 40%, 국민의힘 26%, 무당층 24%로, 여당 우세·무당층 축소가 동시 관찰됩니다.

정당 지지도 추이.

③ 현안: APEC·대미 무역협상 인식

항목	긍정(또는 찬성)	부정
경주 APEC 정상회의, ‘국익에 도움’	74%	13%
대미 무역협상, ‘잘했다’	55%	26%

긍정 이유: 관세 협상·국가 홍보·핵추진 잠수함 논의. 부정 이유: 무성의·협상 오류·저자세 외교.

④ 전주 대비 변화

구분	전주	금주	변화
국정 긍정	—	63%	↑
국정 부정	—	29%	↓
민주당	—	40%	—
국민의힘	—	26%	—
무당층	—	24%	—

⑤ 세널리 인사이트

1. 외교→정치 동학: APEC·대미협상 긍정 인식이 직무·정당지표를 동반 견인.
2. 중도 회복: 무당층 24%로 축소, 30~50대 실리층의 여권 회귀 조짐.
3. 지속 조건: 관세·공급망 후속 이행과 생활경제 체감이 유지의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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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거리(Q1~Q3)

1. APEC·대미 협상의 후속 이행이 물가·고용 체감으로 연결될까?
2. 무당층 24% 축소가 정기국회 협상력에 미칠 영향은?
3. 부정 사유(도덕성·재판)가 다시 확대될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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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2025년 11월 1주) 공개자료를 기초로 작성했으며,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접촉률은 42.6%, 응답률은 12.7%다. 자세한 방법은 한국갤럽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