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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지지도 반등, 정당 지지도 변화는 제한적 – 리얼미터 8월 4주차 주간여론분석” 본문

세널리 정치/정국분석

“이재명 대통령 지지도 반등, 정당 지지도 변화는 제한적 – 리얼미터 8월 4주차 주간여론분석”

세널리 2025. 9. 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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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리얼미터, 여론조사, 8월 4주차, 주간여론분석, 국정수행 지지도, 정당 지지도, 민주당, 국민의힘



2025년 8월 4주차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전주 대비 상승하며 반등의 조짐을 보였고, 여당 및 제1야당의 정당 지지도는 모두 소폭 상승했지만 큰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번 주 분석 포인트는 “국정수행 지지도 2주 연속 반등, 정당 지지도 변화는 제한적”입니다.



1) 국정수행 지지도
• 긍정평가: 53.6% (+2.2%p)
• 부정평가: 42.3% (–2.6%p)
• 잘 모름: 4.1%
• 긍정·부정 격차: 11.3%p (오차범위 밖)  
• 리얼미터는 한·미 정상회담과 미국 순방의 외교·경제 성과가 국민들에게 호응을 얻은 결과로 분석  
• 지역별로는 대구·경북(TK)의 긍정평가가 35.1% → 44.2%로 9.1%p 상승했고, 보수층 긍정평가도 7.0%p 올랐음  

2) 정당 지지도
• 더불어민주당: 46.7% (+0.9%p)
• 국민의힘: 36.1% (+0.6%p)
• 양당 격차: 10.6%p (전주와 유사한 수준, 오차범위 밖)  
• 분석 포인트: 정당 지지도는 여전히 민주당 우세 흐름 유지 중



3)여론 흐름 분석
• 국정수행 지지도: 2주 연속 상승하며, 외교 성과에 기반한 민심 반응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모습.
• 정당 지지도: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소폭 상승했지만 전주 수준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음 — 여전히 민주당 우세.
• 민심 흐름 요약: 국정평가는 외교·경제 성과에 민감하게 반응, 정당 지지도는 안정적 우세 흐름 유지



“민심은 외교 무대에서의 성과에 즉각 반응했다. 국정수행 지지도는 다시 반등했지만, 정당 지지도에서는 변화보다 안정이 포착됐다. 급변보다는 ‘확산 없는 상승’ 흐름이다. 이러한 민심의 움직임이 지속될지 여부는 다음 주 조사에서 분수령이 될 것이다.”


조사 개요
• 조사 기간 (국정수행 지지도): 8월 25–29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37명, 표본오차 ±1.9%p (95% 신뢰수준), 무선 ARS 방식    
• 정당 지지도 조사: 8월 28–29일, 전국 1,006명, 표본오차 ±3.1%p, 응답률 5.1%, RDD ARS 방식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심의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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