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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국정지지도 반등 62%(+5%p) - NBS 9월 1주차 주간여론분석 본문

세널리 정치/정국분석

이재명 대통령 국정지지도 반등 62%(+5%p) - NBS 9월 1주차 주간여론분석

세널리 2025. 9. 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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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 9월 1주차 주간여론분석 – 국정 지지도·정당 지지도 업데이트

주간여론분석 – NBS 9월 1주차(제163호)

국정 지지도·정당 지지도 변화, 유보층(무당층) 흐름 점검

발표: 2025-09-04(목) 조사: 2025-09-01 ~ 09-03 표본오차: ±3.1%p(95% 신뢰) 방식: 100% 안심번호 전화면접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NBS 9월 1주차 여론 흐름 히어로 이미지 [링크 추가 예정]

① 인트로

NBS(전국지표조사) 9월 1주차(제163호) 결과가 오늘 공개되었습니다.

 

직전 8월 1주차(제161호)에서는 국정 긍정 65%·부정 24%, 8월 3주차(제162호)에서는 국정 긍정 57%·부정 33%로 확인되었고,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4%→40%, 국민의힘 16%→19%였습니다. 이번 주 관전 포인트는 ① 국정 지지도 반등/하락 여부, ② 민주당(여당)·국민의힘(야당) 격차 변화, ③ 유보층(무당층) 규모와 이동 방향입니다.

② 국정수행 지지도

긍정 62% / 부정 28% → 직전 대비 +5%p / -5%p

직전치(참고)

  • 8월 1주차(161호): 긍정 65% / 부정 24%
  • 8월 3주차(162호): 긍정 57% / 부정 33%

해석 포인트

  • 긍정 상승·부정 하락 국정지지도 다시 반등한미정상회담 등 상승요인
  • 전 연령, 전 권역 긍정평가 높아
  • 직전 조사 배경 이슈: 광복절 사면 논란, 세제 개편 논쟁, 야권 전대 이슈

③ 정당 지지도

민주당 43% · 국민의힘 20% · 조국혁신당 5% · 개혁신당 4% · 진보당 1% · 유보 25%

직전치(참고)

  • 8월 1주차(161호): 민주당 44% · 국민의힘 16%
  • 8월 3주차(162호): 민주당 40% · 국민의힘 19% · 조국혁신당 4% · 개혁신당 4% · 진보당 2% · 유보 30%

해석 포인트

  • 양당 격차 = 23%p 오차범위 밖
  • 민주당(여권) 결집·중도 확장 vs 국민의힘(야권) 정체
  • 유보층 25% 내외 유보층 축소, 여권 이동 가능성

④ 여론 흐름 분석

여권(민주당)은 한미정상회담과 정책·민생 메시지 강화 효과가 반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야권(국민의힘)은 전당대회·새 리더십 등장에도 불구하고 저점에서 정체되고 있습니다. 국정수행 지표와 정당 지지 동반 상승하고 있습니다.

⑤ 요약 표

항목 8월 1주차(161호) 8월 3주차(162호) 9월 1주차(163호) 변화(162→163)
국정 긍정 65% 57% 62% +5%p
국정 부정 24% 33% 28% -5%p
민주당 44% 40% 43% +3%p
국민의힘 16% 19% 20% +1%p
양당 격차 28%p 21%p 23% +2%

⑥ 한 문단 요약

NBS 9월 1주차(제163호) 결과에 따르면, 국정수행 지지도는 긍정 62%·부정 28%로 나타났다. 직전 8월 3주차(긍정 57%·부정 33%) 대비 긍정 +5%p, 부정 -5%p반등/하락 흐름이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3%·국민의힘 20%(양당 격차 23%p)이며, 조국혁신당 5%·개혁신당 4%·진보당 1%·유보 25%로 조사됐다.


⑦ 시사점

  • 여권(민주당): “반등” — 국정지지도 동반 상승, 정책 성과·민생 메시지로 유보층 흡수 전략 강화
  • 야권(국민의힘): “새 리더십 과제” — 조직 재정비와 중도 확장 플랜 가시화 필요
  • 전체: 유보층 25% 내외의 크기·방향이 스윙팩터. 다음 회차(9월 3주차)까지 추세 vs 일시 구분 관건

⑧ 함께 생각해 볼 질문

  1. 이번 주 국정 지표 변동이 특정 이슈에 대한 단기 반응인지, 구조적 추세인지 무엇으로 구분할 수 있을까요?
  2. 정당 지지도에서 유보층 이동이 관측될 경우, 어느 이슈·세대·권역에서 먼저 나타날 가능성이 높을까요?
  3. 국정 vs 정당 지표의 온도차가 커질 때, 여야는 어떤 메시지·의제를 조정해야 할까요?
세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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