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2018평창동계올림픽

[4일차-부산편]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세널리 2017. 11. 5.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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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동계림픽 성화봉송이 101일의 긴 여정을 시작했다. 

첫째날은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둘째날과 세째날은 한반도의 최남단 제주를 경유했다. 제주 탑동광장에서 성산일출봉의 성화봉송은 제주 상징 해녀들이 바닷길을 통해 건너는 이색적인 광경을 만들었다. 

네째날은 부산에 도착했고 6일까지 부산 전역 147Km 구간 자갈치역, 부산역, 금강공원, 사직실내체육관을 지나 송상현광장에서 모듬북 공연, 국악관현악 및 무용공연, 연화행사 등 부산시민과 축제를 펼칠 예정이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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