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극우3 윤석열 탄핵심판 결과와 관계없이 대한민국은 승리할 것 대한민국 보수 진영이 윤석열 탄핵심판을 바라보는 시선은 너무나 다르다. 안타깝지만 이 시선들은 ‘윤석열 탄핵심판’ 이후 갈등과 분열을 예견하고 있다. 지금 국민의힘은 형식적으로 쌍권(권영세, 권성동) 체제가 지도부 행세를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일정한 거리를 두며 인용과 기각(각하)의 모든 경우를 대비하고 있다. 그래서 강경 보수파들은 이 쌍권체제를 기회주의라고 비판한다. 쌍권 체제의 목표는 윤석열 탄핵심판 과정을 잘 관리하여, 인용될 경우 조기 대선을 잘 지휘하거나 기각되면 윤석열 대통령 직무복귀 이후 정국 주도권을 쥐면서 향후 당권 장악을 목표하고 있다. 그러나 이 쌍권 체제는 여러 가지 도전에 직면해 있다. 우선 김나윤(김기현, 나경운, 윤상현)이다. 이들은 쌍권 체제를 인정하지 않는다. 이들.. 2025. 3. 19. 서부지법 폭동에서 배워야 할 교훈, 한국 정치의 극우화를 경계하라 한국 정치에서 극우화 현상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내란 사태 이후 그 징후가 더 노골화 되고 있다.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석열은 계엄선포의 정당성으로 두 가지를 말했다. 하나는 반국가세력론이고, 다른 하나는 부정선거론이다. 둘 다 모두 전혀 근거가 없는 극우 세력의 정치 담론이다. 한국 정치에서 극우화 현상은 최근 서부지법 폭동 사건이 가장 상징적이다.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며 민주화 이후 계속되었다. 그리고 윤석열 정권에서 가장 증폭되었다. 극우화의 가장 큰 위협은 극단적 이데올로기가 동원되고, 폭력과 테러가 수반된다는 점이다. 국가와 사회 나아가 민주주의에 대한 커다란 위협이 된다.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석열은 정권 내내 정치적 반대자를 ‘반국가세력’ 혹은 ‘종북주사파’로 몰았다... 2025. 1. 23. [홍준일 칼럼] 윤석열 대통령 역사인식 부족해 대한민국 정통성 뿌리 채 흔들어 뉴라이트는 모르는데, 그런 인사만 정부에 임명즉각 전수조사하여 임명 취소해야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에서 뉴라이트에 대해서 전혀 모른다고 답변했다. 대한민국 역사 이래 처음으로 광복절 경축식이 둘로 쪼개졌는데도 이렇게 답변할 수 있을까? 대통령의 역사 인식이 고작 이 수준이라니 화가 치밀어 오른다.한일 관계 개선은 미래를 위해 필요한 일임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그러나 대통령이 역사 인식이 부족해 극우 친일 혹은 뉴라이트 인사들에 포위되어 대한민국 정통성을 뿌리 채 흔드는 것은 바로 잡아야 한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해주세요https://naver.me/FXwwrXVU [홍준일 칼럼] 윤석열 대통령 역사인식 부족해 대한민국 정통성 뿌리 채 흔들어뉴라이트는 모르는데,.. 2024. 9.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