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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엽편주 3

화천쪽배축제 수익금 전년 대비 4,300만 원 급증

화천쪽배축제 수익금 전년 대비 4,300만 원 급증순수 프로그램 수익금 1억1,720만 원, 관광객은 2배 이상 증가 화천사랑상품권 유통량 계속 증가, 경제적 파급효과도 확대 전망 반환점을 돌고 있는 2017 화천쪽배축제가 연일 흥행에 성공하며 높은 지역경제 기여도를 과시하고 있다. 축제를 운영 중인 (재)나라에 따르면, 6일 기준 누적 관광객은 모두 7만3,004명으로 지난해 동기 3만3,167명에 비해 2배 이상 급증했다. 또 순수 프로그램 수익금 규모는 6일 기준 1억1,722만 원으로 전년 동기 7,398만 원에 비해 4,300여 만원 늘어났다. 각종 스포츠대회 시상금으로 걸린 수 천만원 대 화천사랑상품권까지 감안하면, 쪽배축제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폐막일인 13일까지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

강원이야기 2017.08.08

2017 화천쪽배축제 올해도 흥행예감첫날부터 관광객 북적, 여름 레포츠 진수 만끽

2017 화천쪽배축제 올해도 흥행예감첫날부터 관광객 북적, 여름 레포츠 진수 만끽 -콜롬비아 콘서트와 낭천별곡 1,000여 명 관람 2017 화천쪽배축제가 29일 개막해 내달 13일까지 16일 간의 항해를 시작했다. (재)나라는 축제 첫날 프로그램 이용객 규모는 모두 6,06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5,000여 명에 비해 1,000여 명 이상 늘어난 수준이다. 축제장인 붕어섬에는 오전 진입차량이 꼬리를 물고 이어져 흥행을 예감케 했다. 특히 수상자전거인 월엽편주에 지난해 첫날보다 4배 가량 많은 400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려 큰 인기를 끌었다. 야외 물놀이장에는 530여 명, 하늘가르기에는 200여 명이 참여해 더위를 날렸다. 개막공연으로 치러진 낭천별곡에는 화천에 거주하는 극단 ‘뛰다’와 학..

강원이야기 2017.07.30

2017 화천쪽배축제 29일 시작

2017 화천쪽배축제 29일 시작개막극 낭천별곡을 시작으로 내달 13일까지 붕어섬에서 개최 - 수상레포츠, 체험·문화 프로그램, 용선까지 즐길거리 한가득- 화천 뮤직페스티벌과 문학축전, 합창공연 등 문화행사도 다채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인 2017 화천쪽배축제가 7월29일 닻을 올리고 항해를 시작한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화천쪽배축제는 오는 8월13일까지 16일 간 ‘수리 수리(水利) 화천'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붕어섬 일대에서 열린다. 축제의 서막은 29일 오후 7시30분 붕어섬 중앙무대에서 공연되는 대형인형 야외 마당극 ‘낭천별곡’이 연다. 올해 쪽배축제는 ‘여름 레포츠의 박물관’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수상 자전거 ‘월엽편주’와 카약, 카누, 범퍼보트, 키드존, 워터 슬라이드, 야외 물놀이장, 하늘 가..

강원이야기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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