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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국립공원 3

평창올림픽 성화봉송(96)-태백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밝힐 성화가 4일(일) 태백시를 찾아 봉송을 안전 올림픽을 기원하는 봉송을 진행했다.'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란 슬로건으로 제주도와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를 거쳐 경기도와 서울을 달린 성화의 불꽃은 철원을 시작으로 강원도 전역을 달리며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성화의 불꽃은 평창 동계올림픽이 안전한 올림픽이 되길 기원하며 ‘365 세이프타운’을 찾아 이색봉송을 펼쳤다. 365 세이프타운은 ‘안전’을 테마로 한 교육 놀이시설이다. 성화봉송단은 세이프타운 내에 건립된 순직소방관 추모비에서 출발 전 추모행사를 진행하고 테마파크인 365 세이프타운을 달리며 그 전경을 소개했다.봉송에는 119특수구조단의 이명환..

‘제25회 태백산 눈축제’ 주말 절정

지난 19일(금) 개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서막을 올린 ‘제25회 태백산 눈축제’가 어린이 손님들로 들썩이고 있다.시는 지난 주말 이틀간 태백산국립공원 내 테마공원과 당골 아래광장, 태백문화광장에 많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테마공원 내에 설치된 40m길이의 대형 눈미끄럼틀과 20m길이의 얼음 미끄럼틀에는 긴 줄이 늘어설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테마공원 내에는 어린이 자유놀이터와 화덕 쉼터, 체험마당과 함께 얼음썰매도 탈 수 있어 상당한 호응을 얻었으며, 아래광장의 설피타기와 고로쇠스키, 컬링체험존도 이색체험으로 인기가 높았다.또, 태백문화광장에서도 미니 눈썰매장과 얼음썰매장이 조성되어 어린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시 관계자는 “태백산 눈축제의 백미는 환..

강원이야기 2018.01.22

제25회 태백산 눈축제...추억의 겨울 놀이가 한가득

태백시가 제25회 태백산 눈축제를 앞두고 겨울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추억의 겨울 놀이 프로그램 준비에 한창이다.시는 태백산국립공원과 문화광장 등에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대형 눈조각과 함께 눈‧얼음 미끄럼틀을 설치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또, 앉아 타는 얼음썰매, 설피타기, 고로쇠스키 등 겨울철 추억의 놀이를 다양하게 준비해 부모 세대에는 향수를, 자녀 세대에는 아날로그적 감성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이밖에도 긴 슬로프가 매력 만점인 태백산 눈썰매장과 꽁꽁 얼수록 더 안전하고 재미있는 금천과 절골의 낚시체험장도 빠질 수 없는 눈축제의 즐거움이다.시 관계자는 “시내 곳곳을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겨울 놀이터로 준비하고 있다”며, "부모와 자녀가 한겨울 추위 속에서 함께 다양한 겨울 놀이..

강원이야기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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