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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국회 운영위 국감에 나와 ‘윤석열-명태균 육성녹취록’에 관해 “정치적·법적·상식적으로 아무 문제될 게 없는 녹취”라고 말했다. 아마도 윤석열 대통령이 정진석 비서실장을 방패막이로 쓰고 버리는 카드로 결정한 것 같다. 그러니 국민 앞에서 이런 막말을 쏟아 낼 수 있다. 흔히 하는 말로 ‘이번에 총대 메고 집에 가라’는 말이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FK599iVH [홍준일 이슈분석] 윤석열 대통령 녹취록 등 현안에 관해 곧 입장 표명...예상되는 답변은?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국회 운영위 국감에 나와 ‘윤석열-명태균 육성녹취록’에 관해 “정치적·법적·상식적으로 아무 문제될 게 없는 녹취”라고 말했다. 아마도 윤석열 대통령이 정진..

김건희 여사 제2부속실 활동 제한 상관없이 즉각 설치 운영해야 김건희 여사 제2부속실이 곧 운영될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제2부속실 설치를 공식화하고 이런 저런 핑계로 거의 1년 가까이 시간을 끌었다. 그런데 시점이 묘하다. 국민은 물론이고 한동훈 대표도 김 여사가 활동을 중지해야 한다는게 중론이다. 이 시점에 제2부속실을 설치한다니 마치 청개구리 같은 행태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국가의 일은 법과 시스템에 의해 운영되어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김 여사가 많은 의혹과 옳바르지 못한 처신으로 활동에 제약을 받게되더라도 대통령의 배우자로서 최소한의 활동을 하기 위해서라도 제2부속실은 하루속히 설치되어야 한다. 그것이 정도이다. 그동안 제2부속실이 없이 공식적, 비공식적 일들이 뒤엉켜 이루어진 것이 잘못..

국민의힘 특별감찰관 의총 친윤-친한 표 대결 갈까? 한동훈 대표와 친한계는 '특감'으로 정국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한동훈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김건희 여사에 대한 3가지 요구를 제안했지만 사실상 거부되었다. 그 후 한 대표는 김건희 여사 리스크를 '특감'이라는 우회적 카드로 풀려고 한다. 한 대표가 말하는 모두가 사는 길이다. 하지만 추경호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친윤계의 반대가 거세다. 추 대표는 의총을 불사한다는 입장이다. 당 내부적으론 의총 표결은 다 죽는 길이라며 비판적 입장이다. 야권은 한 대표가 특감을 특검을 피하기 위한 꼼수에 불과하도 비판하고 있다. 국민의힘 진짜로 의총 표 대결로 갈까?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87970..

정세 개괄끝없는 여권 분열 그 끝은?윤석열 대통령이 임기 반환점을 돌았다. 11월 정국이 격랑속으로 빠져 들고 있다. 우선 윤석열 대통령 국정지지율은 발표하는 여론조사 기관마다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다. 지금 추세라면 11월에 20%선이 무너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여당인 국민의힘도 동반 추락하고 있다. 의료대란을 비롯해 김건희특검에서 명태균게이트까지 악재가 연속되고 있다. 설상가상 21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 면담 이후 여권 내분은 더 격화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친윤계와 친한계로 나뉘어 상호 공격을 퍼붓고 있다. 당내 투톱인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도 심상치 않다. 결국 국민의힘 지지층도 윤 대통령과 한 대표로 나뉘어 분열하기 시작했다. 한마디로 폭풍 전야의 모습이다.민주당 김건희특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