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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8

[2022 카타르 월드컵 4강 및 결승 전망] 메시의 아리헨티나 vs 음바페의 프랑스

음바페의 새시대가 열릴 것인가? 카타르 월드컵 8강전도 중반에 접어 들었다. 8강 첫 경기는 크로아티아가 브라질과 맞서 1:1 무승부 끝에 승부차기로 4:2 승리를 거두었다. 크로아티아는 전후반, 연장전 모두 브라질에 다소 밀렸지만 승부차기에서 도미니크 리바코비치의 맹활약에 힘 입어 승리를 거머 쥐었다. 두 번째 경기도 아리헨티나가 네덜란드에 맞서 2:2 무승부 끝에 승부차기로 4:3 승리를 거두었다. 역시 전후반, 연장전 모두 아리헨티나가 우세한 경기를 펼쳤으나, 네덜란드가 공중전 파상공격으로 동점 상황까지 만들었다. 하지만, 결국 승부차기는 아리헨티나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의 선방쇼로 아리헨티나가 4강으로 향했다. 결국 모드리치의 크로아티아와 메시의 아리헨티나가 결승을 향한 마직막 승부를 앞두고 있다..

엘클라시코, 바로셀로나 3-0 완승

엘클라시코, 바로셀로나 3-0 완승"메시의 승리, 호날두 고개 떨궈"엘클라시코, 스페인 라리가 더비 경기는 메시와 바로셀노나의 완승으로 끝났다.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는 오늘 12월 23일 오후 9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타이고 베르나베우에서 2017-2018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 경기를 가졌다.대다수 축구 전문가는 바로셀로나의 승리를 예측하면서도 조심스럽게 레알 마드리드의 반전을 기대하는 눈치였다. 하지만 반전은 없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전 다소 우세한 경기를 보여주는 듯 했으나 후반전에 접어들며 급격하게 무너졌다.후반 9분 바로셀로나 라키티치가 로베르투, 로베르투가 수아레즈에게 빠르게 연결해 수아레즈가 선제골을 밀어넣었다. 그리고 후반 18분 바로셀로나는 문전 혼전 중에 패널티킥..

스포츠 2017.12.24

레알 마드리드, 왕좌의 게임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다.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이 클럽 월드컵 최대 우승팀으로 등극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역시 개인적인 경력으로나 수상 내역에서 기념비적인 순간을 즐길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세계 축구의 현주소와 아시아 축구의 위상을 가늠하는 경기였고 ‘방심은 금물’이라는 교훈을 다시금 재확인하는 경기였다. 강릉 기준으로 12월 18일 저녁 일본의 요코하마 국제경기장에서 ‘2016 FIFA 클럽 월드컵’ 결승전이 열렸다. 개최국 자격으로 출전권을 확보한 가시마 앤틀러스 (이하 가시마)가 세계 축구의 심장부, 레알에 도전장을 던진 경기였다. 레알이 2014년 우승의 영예를 재현하고자 했던 반면, 개최국의 이점을 살려 아시아 클럽 최초의 우승을 넘본 가시마였다. 예상대로 경기를 주도하던 레알이 8분경 선제골을 터뜨렸다. 루카..

스포츠 2016.12.19

지네딘 지단의 십년감수 - 레알의 무패 기록 언제까지?

지네딘 지단의 십년감수레알의 무패 기록 언제까지? 2016-2017 시즌 프리메 라 리가 15라운드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자신의 역사를 새로이 기록했다. 레알 마드리드 (이하 레알)은 한국 시간으로 12월 11일 새벽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이하 데포르티보)에 극적으로 역전승하면서 자신의 무패 행진을 35경기로 연장할 수 있었다. 이는 1988-1989 시즌에 기록했던 34경기 무패 신화를 뛰어 넘는 성과였다. 하지만 더 나은 경기력과 결과를 위해 레알 팬이나 팀 입장에서 되짚어 볼 법한 경기였다. 단순히 낙승이 예상되었던 상황과 달리 역전패 위기를 넘겨야 했고 힘겹게 재역전에 성공했기 때문만은 아니다. 그 경기가 잔여 시즌 동안 두터운 선수층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전술적 다양성에 걸맞은 선수단 운용..

친정팀으로 원정나선 '호날두'스포르팅 리스본 vs 레알 마드리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포르투갈 리스본으로 원정길에 올랐다. 스포르팅 클루브 드 포르투갈 (이하 스포르팅)과 2016-2017 유럽축구 연맹 (UEFA) 챔피언스 리그 (이하 챔스) 조별 리그 경기에 참가하기 위함이다. 그의 친정팀이자 상대팀인 스포르팅은 그것의 왜곡된 명칭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특히 영어권 나라들에서 종종 ‘스포르팅 리스본’으로 잘못 표기되거나 불리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의 스포츠 매체 역시도 그런 오류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스포르팅이 그것의 엠블럼에 알파벳으로 ‘스포르팅’과 ‘포르투갈’ 두 단어를 크게 새겨 넣은 것은 당연한 결과였을지 모른다. 주제 알바라드는 스포르팅 홈구장으로 팀의 별칭을 재현한 녹색과 흰색을 주요한 특징으로 한다..

스포츠 2016.11.23

[유로2016 결승 예측] 포르투갈과 프랑스 결승전 분석 및 예측

[유로2016] 포르투갈과 프랑스 결승전 분석 및 예측프랑스 3:1 승리를 예상한다. 프랑스축구대표팀 선발 예상 GK(1): 휴고 요리스(토트넘 홋스퍼)스티브 만단다(마르세유), 베노이 코스틸(랑스) DF(4): 파트리스 에브라(유벤투스), 바라키 사냐(맨체스터 시티), 로랑 코시엘리(아스널), 사무엘 움티티(올림피크 리옹)크리스토프 자레(이상 올림피크 리옹), 엘라큄(맨체스터 시티), 아딜 라미(세비야), 루카 디뉴(AS로마), 망갈라(맨체스터 시티) MF(4): 디미트리 파예(웨스트햄), 폴 포그바(유벤투스), 블레즈 마튀이디 (파리 생제르망) 무사 시소코(뉴캐슬 유나이티드)라사나 디아라(마르세유), 은골로 캉테(레스터 시티),요한 카바예(크리스탈 팰리스), FW(2): 앙투앙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

스포츠 2016.07.08

<예상 50% 적중> 유로 4강전 예측 및 분석 : 포르투갈과 독일의 승리

☆ 지난 4강 예측과 달리 웨일스가 벨기에를 누르고 4강에 진출했다. 그래서 지난 예측 글을 수정한다. 유로 4강전 예측 및 분석 포르투갈과 독일의 승리 포르투갈 VS 웨일스 "호날두의 포르투갈 승리를 예상한다." 포르투갈은 유로2016 최대의 행운팀이다. 포르투갈이 호날두와 나니라는 걸출한 스타를 가지고 있으며서도 16강을 위한 조별 경기에서 한 경기도 이기지 못하고 3위로 겨우 16강에 진출한 것은 행운이지만 호날두의 유명세에 비하면 아주 형편없는 경기를 보여줬다. 8강전에서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지 않는 이상 포르투갈은 더이상 우승후보라고 부르기도 부담된다. 웨일스는 본선 첫 출전에 4강에 올랐다. 한마디로 기적이다. 하지만 여기가 마지막 종착지가 될 것 같다. 왜냐하면 벨기에와의 8강전에서 너무 전..

스포츠 2016.07.03

[예상적중]폴란드와 포르투갈 8강전 결과 후기(포르투갈 승)

[예상적중]폴란드와 포르투갈 8강전 결과 후기 포르투갈 승 예상이 적중했다. 그런데 포르투갈이 필드 골로 아니라 패널티킥으로 겨우 이겼다. 호날두가 이상하다. 정상 컨디션이 아닌 것 같다. 부상을 숨기고 뛰는게 100%다. 아니면 이렇게 무기력할 수 없다. 사실 폴란드와 포르투갈의 경기는 레반도프스키와 호날두 간에 대결이 됬어야 했다. 하지만 두사람 간의 대결에선 폴란드의 레반도프스키의 완승이다. 역시 폴란드는 레반도프스키가 선취골을 넣었고 이후 포루투갈은 불안 경기를 계속 이어갔다. 호날두는 결정적 찬스를 놓치며 무기력한 모습을 계속 보였다. 포르투갈을 구한 것은 무서운 신예 산체스였다. 전반 중반 산체스는 나니의 패스를 받아 왼발 강슛으로 만회골을 넣었다. 산체스는 유로2016 이후 큰 선수가 될 것..

스포츠 201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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