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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곡약수 2

양구 팔랑골 캠핑장 27일부터 시작

양구군이 동면 팔랑리 팔랑폭포의 경관과 연계해 체류형 관광지로 조성한 ‘곰취 향 가득한 팔랑골 캠핑장’(이하 팔랑골 캠핑장)이 27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팔랑골 캠핑장은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동안 양구군이 국비 15억 원과 도비 4억5천만 원, 군비 10억5천만 원 등 총 3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했다. 2만1035㎡의 캠핑장 부지에는 캠핑 카라반 3조, 글램핑 텐트 6조, 텐트 데크 15면, 어린이놀이터 1개소, 샤워실 1동, 화장실 2동, 관리사무실 1동 등의 시설이 들어섰다.글램핑 텐트는 에어컨, TV, 옷장, 바비큐 장비, 캠핑용 의자 및 테이블 등을 완비하고 있다. 캠핑장 운영은 팔랑1리 마을기업인 지게마을농촌체험관광 영농조합법인(대표 이흥준)이 2024년까지 3년간 맡았으며,..

강원이야기 2021.04.25

양구군, 광치자연휴양림 방문객 올해 1만9천 명 돌파 예상

올해 7.22~8.14 성수기 예약률 99.2% 기록 중 광치자연휴양림(양구군 남면 가오작리)에서 힐링하는 방문객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휴양림 방문객은 지난 2015년 1만7200명에서 지난해에는 1만8746명으로 약 9%가 증가했고, 올해 6월까지는 6451명이 휴양림을 방문했다. 휴양림 방문객은 매년 5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7~8월에 연간 방문객의 약 40%가 몰리고, 9~10월까지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이 추세대로라면 올해에는 1만9천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휴가철을 앞두고 객실 예약률도 매우 높게 나타나면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7월 16일 현재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인 7월 22일부터 8월 14일까지 광치휴양림의 예약률은 99.2%를 기록하고 있다. 휴양림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

강원이야기 201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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