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일 뭐해

시민주권(이해찬대표) 제3차 운영위원회 다녀왔습니다.

세널리 2010. 11. 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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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1월 2일 한국미래발전연구원에서 시민주권 제3차 운영위원회가 있었습니다. 11월20일 충남에서 있는 임시총회의 관련 논의가 있었습니다.

시민주권의 나아갈 방향과 조직운영과 관련된 심도깊은 논의가 있었습니다. 다들 2012년의 총선 대선 승리를 위한 시민주권의 역할에 대해 관심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이해찬대표께서는 민주개혁세력의 승리를 위해선 근자에 가장 취약해진 민주개혁세력의 역량을 높여하고, 2012년 승리를 위한 민주개혁세력의 연대와 연합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특히 2012년 총선에서 야당의 연합을 통한 단일후보를 만드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아름다운 경선을 통한 단일화의 좋은 사례를 조기에 만들어 냄으로써 전국적인 단일화분위기를 만드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래만의 운영위원회라 함께 식사도 하고 시간을 가지려 했으나, 강릉에서 올라온 친구와 저녁 약속이 있어서 회의만 마치고 먼저 자리를 떴습니다. 시민주권모임의 임시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봐야 하겠습니다. 


<사무처 회의결과보고>

11월2일 오후4시, 한국미래발전연구원에서 제3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총 18분이 참석하셨고, 34분이 대표에게 위임하였습니다.
(참석자 : 이은희, 김형주, 이경숙, 전해철, 이해찬, 김태현, 김태년, 김경협, 김창호, 홍준일, 유선목, 한성희, 이순희, 황인성, 문태룡, 노혜경, 이형석, 양경숙)

회의는 
1. 보고안건 - 사무처 업무보고, 사무처 결산보고, 총회 준비위원회 보고
2. 의결안건 - 임시총회 소집의 건
3. 토론안건 - 시민주권 역할과 2011년 사업방향, 시민주권 지도체제 및 운영체제 변경, 포털 매체 기획안 검토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임시총회 소집의 건이 다음과 같이 의결되었습니다.

주문1:
  임시총회를 2010년 11월20일 오후3시, 충남 아산시 아이에프콘도에서 1.“시민주권의 역할 및 2011년 사업방향”, 2.“시민주권의 지도체제 및 운영체제 변경”의 안건으로 개최할 것을 결의한다.

주문 2 :
  2010년 임시총회 참가자는 총회 소집 공지일 기준으로 정관 제6조에서 정한 회원의 자격에 부합하는 자로 제8조 회원의 의무인 회비 납부의무를 장기간 이행하지 않은 자(월회비 6개월 연속 연체자, 연회비 미납자)는 제10조 회원의 상벌규정에 근거에 회원자격을 정지한다. 단, 총회 개최일 5일 전까지 회비를 납부하면 자격을 회복하여 총회에 참가할 수 있다.

토론안건에 대해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11월20일 오후2시 총회 직전 제4차 운영위원회를 열어 공동대표체제안과 인선안을 의결하기로 하였습니다.

오후6시에 폐회하였으며, 인근 식당에서 식사와 뒤풀이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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