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평론

문재인 62.9%, 안희정 24.7%, 이재명 9.6%

세널이 2017. 2. 1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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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62.9%, 안희정 24.7%, 이재명 9.6%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적합도


조원씨앤아이와 더리더가 공동으로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동안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여론조사 결과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중에서 가장 선호하는 대선후보를 물어 본 결과는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문재인 전 대표가 다른 후보들과 비교하여 상당한 격차를 벌리며 1위를 차지했다.






그 결과를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중 가장 선호하는 대선 주자는 문재인 전 대표로62.9%를 차지해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안희정 충남지사와 비교하면 그 차이가 2배 이상이 넘어 38.2%나 격차를 벌렸다. 





그 다음으로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24.7%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전 대표를 맹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이번 조사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중에서 물어본 결과로 문재인 전 대표와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그 뒤로 이재명 성남시장이 9.6%를 얻어 3위를 차지했다. 이재명 성남시장 탄핵국면에서 20%가까운 지지를 받으며 주목 받았으나 최근 들어 지지율 반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 다음으로 없음이 2.2%, 기타/잘모름은 0.5%이며 이 조사결과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455명(목표할당)에서 응답된 결과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조원씨앤아이와 더리더가 공동으로 2017년 2월 11부터 13일 3일간, 대한민국 거주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ARS여론조사(유선전화48%+휴대전화52% RDD 방식,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1,033명(총 통화시도 31,119명, 응답률 3.3%), 오차율은 95% 신뢰수준에 ±3.0%p임.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오차보정방법 :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16년 10월말 행정자치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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