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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7 3

강원FC, 2018시즌 경기력 강화를 위한 특별한 노력 ‘4가지’

개막전에서 춘천 홈 팬들에게 멋진 경기력으로 승리를 선물한 강원FC가 2018시즌 경기력 강화를 위해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화제다.#1. ‘훈련 기술의 과학화’강원FC는 올해 K리그1에서 최초로 ‘캐타펄트 웨어러블’ 훈련장비와 기술을 도입했다. GPS(Global Positioning System) 수신 센서를 부착한 선수 추적 장비가 선수들의 신체 능력을 수치화한다. 이 데이터를 통해 코칭스태프는 선수들의 피지컬 훈련일정을 계획하고 강도를 조절한다.개개인의 활동거리와 평균 및 최고속도, 스프린트 횟수‧시간‧거리 등의 이동데이터는 선수들이 훈련 때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분석하는 바탕이 된다. 파워와 민첩성, 가속도 등의 관성데이터는 선수들의 몸 상태가 최상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 있게 해준다.박성..

스포츠 2018.03.07

세계연맹, "대한민국의 미래, 북한의 비핵화가 유일한 해법이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총재 이산하, www.wfple.org, 이하 세계연맹)은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남북문제를 자신들의 정치적 도구로 이용하려는 국가들이 있어 이를 경계해야 한다고 밝히고 "대한민국의 미래, 북한의 비핵화가 유일한 해법이다"라는 성명을 6일 발표했다.세계연맹은 이날 성명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 이후, 남북은 또 다시 평화와 단합의 포스트 평창을 위해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하지만 미국과 일본은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드러났듯이 국가의 명운이 걸린 남북문제를 자신들의 정치적 도구로 이용하려 하고 있다"면서 이를 철저히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세계연맹은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의 핵개발을 결코 용납하지 않으며 핵보유 자체만으로도 자국 영토에..

정치평론/정책 2018.03.07

평창 패럴림픽 성화, 원주서 동행의 릴레이

전 세계인의 화합을 이끌어 낼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성화가 6일(화) 강원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원주에서 봉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화봉송은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란 슬로건으로 지난 5일 춘천 강원도에 입성하여 전 세계에 강원도의 매력을 소개하고 있다.이번 성화봉송은 인간의 무한한 잠재력(∞)을 상징하는 숫자 8을 테마로 총 800명의 주자와 함께 동행의 의미를 갖고 2인 1조로 80km를 봉송하며 평창까지 2018km를 이동한다. 이날 성화의 불꽃은 연세대학교 원주 캠퍼스를 찾아 외발자전거를 활용한 이색봉송을 진행하며 이번 패럴림픽의 성공 개최를 염원했다.외발자전거를 활용한 이색봉송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동행’의 의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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