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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성남시장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준비위원회에 참여하다.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준비위원회」,6월 19일 현판식을 시작으로 시정준비 본격 실시 은수미 성남시장 당선인의 민선7기 시정준비위원회가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준비위원회」 로 명칭을 정하고 본격적인 시정 준비에 들어갔다. 6월 19일 11시 30분에 성남종합스포츠센터에서 은수미 성남시장 당선자를 포함한 김병관·김병욱 국회의원, 이재철 부시장, 준비위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준비위원회 현판식을 개최했다. 민선7기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준비위원회」 명칭의 의미는 시민이 주인이 되어 번영하는 성남의 새로운 역사를 준비하고 실천하겠다는 시민과의 약속이 담겨 있다.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준비위원회」는 성남종합스포츠센터에 사무실을 마련해 19일부터 업무보고와 현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시정..

홍준일 뭐해 2018.06.23

대구시장 권영진 후보 35.9% VS 임대윤 후보 32.8%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보수 텃밭’이라 불리는 대구광역시에서 차기 대구시장 선거가 혼전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6월 6일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817명을 대상으로 대구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통신사로부터 제공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안심번호)와 유선전화(RDD)를 이용한 전화면접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자유한국당 권영진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임대윤 후보의 격차가 오차범위내에서 접전을 이루고 있었다.차기 대구광역시장 후보지지도에서 자유한국당 권영진 후보가 35.9%, 더불어민주당 임대윤 후보가 32.8%, 바른미래당 김형기 후보 5.2% 였으며, 1,2위 후보의 격차는 단 3.1%P 였다.특히, ‘반드시 투표를 하..

정치평론 2018.06.07

‘선택 6·13’ 격전지를 가다, 이재명 고공행진 속 도덕성 논란이 변수

전문가 전망 여당의 우위 속에 진행되고 있는 경기지사 선거 판세를 흔들 수 있는 변수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도덕성 논란과 이른바 북풍(北風)의 파괴력 등이 꼽힌다. 윤태곤 더모아 정치분석실장은 4일 통화에서 “북한 관련 이슈로 6·13 지방선거에 대한 유권자의 관심이 실종된 상황에서 경기지사 선거는 후보 간 네거티브 공방으로 그나마 주목받고 있다”면서도 “(제기된 이 후보 관련 의혹 가운데) 판세를 뒤집을 만한 결정타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홍준일 전 조원씨앤아이 정치여론연구소장도 “이 후보가 구설에 오르면서 비판도 제기될 수 있지만 오히려 인지도를 높이는 효과도 있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타 지역에 비교해 경기도는 서부 접경지역을 끼고 있는 특성으로 인해 미·북 정상회담 등 북한 관련 이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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