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인기 있는 세널리 콘텐츠
목록분류 전체보기 (5619)
세상을 널리 이롭게하라
- ‘호형호제’에서 혈투를 벌이는 운동권 선후배 - 김부겸 ‘삼세판’ 야당 옷으론 승산 없는데… photo@ilyoseoul.co.kr 김문수는 김부겸의 경북고와 서울대, 운동권 선배로서 나이는 7살이 더 많다. 김문수는 15대 국회에서 한나라당으로 당선되었고, 김부겸은 16대에 같은 당으로 당선되었으니 정치권에서도 4년 선배가 된다. 결국 두 사람은 인생 역정에서 수많은 시간을 함께 했으며 실제로도 호형호제하는 사이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두 사람은 이번 총선에서 대구 수성갑 국회의원을 두고 일대 혈전을 치뤄야 하는 숙명에 놓여 있다. 정치권에서 흔한 말로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된 셈이다. 한마디로 그들의 숙명은 ‘잘못된 만남’이다. 김부겸의 대구 도전은 이번이 세 번째다. 김부겸은 경기도 군포..
위기 돌파할 ‘비상회의’가 필요-혁신위 종료(9.16)이후 새정치연합 - □ 혁신위에 대한 엇갈린 평가와 갈등 ○ 혁신위-옹호- 문재인, 김상곤 등 주류그룹- 혁신이 미흡할 수 있으나, 그럴수록 책임 있는 지도자는 혁신에 동참해야 ○ 혁신위-실패- 안철수, 김한길, 박영선, 이종걸, 박지원 등 비주류그룹- 문재인대표와 혁신위가 ‘혁신’에 실패했으니, 시급히 새로운 대안을 마련해야 ☞ 혁신위(9.16) 종료 시점을 둘러싸고 ‘혁신위 결과’에 대한 각 세력 간의 상이한 평가와 해석이 나올 것이며, 특히 상반된 ‘평가와 해석’은 당내 세력 간의 새로운 투쟁과 분열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 향후 전망 ○ 문재인 등 주류그룹의 예상되는 행보- 혁신위 활동을 계승, 발전시키며 문대표 체체가 유지되는 ‘총..
- 50세 동갑내기,국가비전을 분명히 제시해야 - ‘세력 다툼’은 죽음의 길로 가는것 photo@ilyoseoul.co.kr 남경필과 안희정의 공통점은 현재 경기도와 충청남도를 운영하는 지방정부의 수장이며,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꾸준히 여야의 대선후보군에 오리내리고 있다는 점이다. 우선,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지방정부 최초로 야당과의 ‘연정’을 성공시키며 연합정치의 모델을 만들고 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재선에 성공하고 지도자로 우뚝 섰다. 두 사람 모두 차세대 정치 지도자로 주목 받는 50살의 동갑내기다. 남경필은 50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15대에서 19대까지 내리 5선을 한 중진 정치인이다. 여야를 통틀어 현재 국회의원 중 5선 이상이 13명에 불과하다고 할 때 남경필의 정치 경력은 누구와도 비..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출연했습니다. [15/07/13] "문재인 리더십과 야당재편론, 여론은 어떤 평가?" -홍준일 (조원 cni 정치여론연구소 소장 ) http://provider.cbspodcast.com/…/…/sisa/20150713_sisa_21.mp3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국회법 개정안, 유승민 사퇴 여론조사" - 홍준일 조원C&I 전략본부장 [2015년 6월 29일] 인터뷰 다시듣기 클릭!http://provider.cbspodcast.com/…/…/sisa/20150629_sisa_21.mp3
2015년 새희망포럼 하계수련회 잘 치루었습니다. 설훈대표님박우섭지도위원(인천 남동구청장)김부겸지도위원(전 국회의원)조정식지도위원(국회의원)김양한지도위원(전서울시의회 의장) 전국에서 약 500여명이 성황리에 참석하여 뜻 깊은 행사가 되었습니다. 저는 새희망포럼 연구소장으로서 정기총회 사회를 보았습니다.
성찰, 변화, 도전 3가지 문제에 직면하다 박영선과 나경원은 지난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에서 여야의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되면서 동시에 주목을 받았다. 만약 두 여성 정치인이 서울시장을 두고 맞붙었다면 그 격렬함은 상상하기 어려운 빅매치가 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두 후보 간의 승자는 대한민국 최초 여성 서울시장이란 역사적 기록을 남겼을 것이다. 하지만 그 대결은 성사되지 못했다. 나경원은 끝까지 후보로 나섰지만 박영선은 박원순과의 단일화 승부에서 패배하고 말았다. 결국 박영선과 나경원의 승부는 성사되지 못했고 언제가는 다시 만날 숙명의 정치적 라이벌이 되고있다. 박영선과 나경원은 인기있는 MBC앵커와 판사라는 전문직을 바탕으로 17대 국회에서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입성했다. 이후 두 여성 정치인은 18대, 1..
지금 왜 ‘조기선대위’인가?-총선 승리를 위한 ‘변화의 주도권’을 쥐어야 - 새정치연합이 지금 이대로 간다면 내년 총선에서 몇 석을 얻을 수 있을까? 낙관론자의 답변은 ‘그래도 100석 이상은 건질 수 있을 거야’비관론자의 답변은 ‘아마 80석 이하로 쫄딱 망할 걸’낙관론자나 비관론자 모두 새정치연합이 정권교체를 할 수 있다는 희망은 갖지 않는다. 혹시 지금의 상황에서도 새정치연합이 총선 승리를 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번호 2번의 횡재’를 꿈꾸는 참 나쁜 야당의 전형적인 사람이다. ‘번호 2번’만 꼬옥 쥐고 있으면 대충 2등은 할 수 있고, 재수 좋으면 ‘번호 1번’의 실수로 이길 수도 있다는 환상이다. 아니 과거에는 그런 일이 종종 있었다. 아직도 새정치연합은 그것을 기대하는가? ..
- 박근혜정부의 노동개혁 성공할 수 있을까? - 중단된 노사정 대화 반드시 재개돼야 박근혜 대통령은 8월 6일 청와대에서 경제도약을 위한 대국민담화를 발표하며, 4대 부문 노동, 공공, 교육, 금융에 대한 개혁을 강력하게 호소했다. 특히, 그 중에서도 박대통령은 ‘노동개혁은 일자리’라며 임금피크제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강조했다. 그후 정부와 여당은 노동개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부여당의 목표는 8월에 노사정위원회를 재가동하고, 9월에 ‘노동개혁안’을 만들어 정기국회 때 처리하겠다는 계획이다. 올 초 공무원연금 개혁에 이어 초강경 드라이브다. 그런데, 박근혜정부는 노동개혁에 성공할 수 있을까? 우선, 박근혜정부 노동개혁의 핵심 내용은 무엇인가? 한마디로 요약하면 임금피크제와 노동 유연화로 요약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휴전 상황이라는 걸 다시금 깨닫는다. 우리는 무조건 '평화'를 원하다. 평화를 깨는 그 어떠한 행위에도 반대한다. 어릴때 동생들과 싸우면 어머니는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우리 형제 모두에게 회초리를 드셨다. 잘잘못은 그 다음의 문제였다. 대한민국 모두가 가슴에 모두 '평화'를 달아야 한다. 남이든 북이든 그 어떠한 무력행사도 반대한다. 오로지 '평화'다. 우리의 운명이 잘못된 위정자들이나 외세에 의해 결정되어선 절대 안되다.지금은 '평화'만이 살길이다. 그 어떠한 전쟁행위 절대반대!!! 무조건적인 평화, 평화, 평화를 원한다. 강릉사랑 홍준일
[홍준일의 펀치펀치] 분단70주년을 맞는 대한민국의 딜레마 - 통일은 원하지만 북한은 위협적이다' - 대한민국 내 ‘분열과 대립’의 휴전선 걷어내야 대한민국 건장한 젊은이들이 북한의 ‘지뢰도발’로 한 명은 한쪽 다리를 또 다른 한 명은 두다리를 모두 잃었다. 그런데, 북한의 지뢰도발이 있는 가운데도 우리 정부는 이상한 대응을 보여 주었다. 박근혜 대통령의 ‘배신의 정치’ 발언 이후 원내대표직을 내려놨던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은 청와대와 정부를 향해 “정신 나간 짓”이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유승민 의원은 12일 사건에 대한 긴급현안 보고를 위해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방부가 지난 4일 사고가 난 지 48시간이 지나 유엔군사령부와 합동현장조사를 했는데 그 사이인 5일에 북한 경원선 기공식 행사에..
2015-08-11 05:00CBS노컷뉴스 권민철 기자 cbs라디오 인터뷰(08분 시점) http://provider.cbspodcast.com/…/hgc_…/20150811_mon_news.mp3朴정부들어 통일기대감 만발, 대남도발 위협은 되레 커져 1945년 8월 광복을 맞은 국민들이 만세를 외치고 있다. 70년 전 우리는 광복을 맞았다. 광복과 함께 우리는 일제의 질곡을 벗었지만 안타깝게도 다시 분단이라는 멍에를 짊어졌다. 8.15는 광복절이기도 하지만 38선 획정일이기도 하다. 우리에게 광복은 곧 분단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분단된 지 어언 70년이 지나고 있다. 이런 분단 영속화로 인해 국민들의 통일의식과 대북인식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 CBS노컷뉴스는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정부시절..
- 제1야당 기득권과 싸울 새로운 사람과 세력이 필요- 언제까지 ‘친노·비노’ 넋두리에 빠져있나 새정치연합의 근본적인 문제는 ‘계파’ 문제가 아니라 ‘제1야당 기득권’에 안주하려는 낡은 관성에 그 뿌리가 있다. 김대중, 노무현 이후 제3기 민주정부의 목표는 무엇인가? 진정 대다수 대한민국 국민은 새로운 정부가 무엇을 해주길 원하고 있는가? 국민들은 제1야당 새정치연합에 묻고 있지만 전혀 답변을 못하고 있다. 결국 새정치연합은 수권능력을 의심받고 있으며, 그것을 넘어 수권의지조차 의심받는다. 만약 정권교체의 의지가 있다면 이렇게 허송세월을 보낼 수 없다. 문재인대표 이후 6개월 동안 국민에게 보여준 것은 지루한 계파싸움과 국민의 삶과 동 떨어진 혁신 논쟁밖에 없었다. 도대체 제1야당이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 강력한 지도자, 새로운 비전, 인물 교체 - 야당 18·19대 인물영입 경쟁 완패 평가 차기 총선이 9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최근 여당은 유승민원내대표의 거취 문제를 둘러싸고 내홍을 겪었고, 야당 역시 문재인대표를 둘러싸고 충돌 중이다. 이 모든 것이 20대 총선의 전초전으로 각 정당 내부는 권력투쟁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여야 모두 권력투쟁을 극복하고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3가지 원칙에서 앞서야 한다. 우선, 차기 총선을 준비하며 누가 더 강력한 지도자를 갖거나 만들 수 있는가가 제일 중요하다. 다음은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새로운 비전을 보여줘야 하며, 마지막으로 당의 변화를 가져 올 새로운 인물을 어느 당이 더 영입할 수 있는가에 따라 성패가 갈릴 것이다. 따라서, 이 3가지 원..
새정치연합 지금 이대론 희망 없어 야권을 재구성할 정치 지도자가 필요 지금의 새정치연합을 한마디로 말하면, “위기를 위기라고 말하지 않고, 위기인줄 알면서도 서로 눈치 보며 자기 살 궁리만 하는 정당”이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의 정당지지도가 2배 이상 벌어진지 오래되었다. 박대통령의 국정지지도는 30%대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새정치연합은 물론 야권의 미래가 암울하다. 새정치연합은 지금도 끊임없는 권력투쟁 중이다. 누구 하나 자기희생을 말하지 않는다. 18대, 19대 총선에서 여야의 현역교체율을 비교해 보니 18대는 여당이 39%, 야당이 22.8%였으며, 19대 역시 여당이 46.6%, 야당은 37.1%에 그쳤다. 결국, 여당보다 야당이 자기 밥그릇을 지켜왔다. 조국교수가 주장했던..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5월 방한한 마윈 알리바바 그룹 회장과 이야기 나누고 있다. 2015.5.18/뉴스1 © News1 양동욱 기자 마윈과 세번 만남에는 청년일자리, 소비 키워드 아소다로 만나서 "기는 한국" 경각심 애증의 이주열..설전 속 부양책 맞짱구 (세종=뉴스1) 최경환 기자 = 우리나라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수없이 많은 사람을 만난다. 유관부처 관계자, 시장 상인, 국회의원들. 업무상 당연히 만나야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 특별한 장면으로 남는 경우도 있다. 마윈(馬云)회장과 조우는 인상적인 장면이다. 알리바바의 창업자 마윈의 스타성 때문이기도 하지만 한국 청년들이 선망하는 대상이라는 점에서 그렇다. 최 부총리는 지금까지 마윈을 ..
- 구시대 막차가 아니라 새시대 첫차가 필요 - 유승민, 안철수, 김부겸, 남경필, 안희정 리더십 얼마 전 집권여당의 원내대표가 대통령과 다른 목소리를 냈다. 그리고 끝까지 박대통령과 맞서며 자신의 얘기를 했다. 유승민대표가 마지막으로 국민들에게 글을 남겼다. “나는 왜 정치를 하는가?”, “그것은 법과 원칙, 그리고 정의입니다.”, “저의 정치생명을 걸고,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임을 천명한 우리 헌법 1조 1항의 지엄한 가치를 지키고 싶었습니다.” “고통받는 국민의 편에 서서 용감한 개혁을 하겠다. 제가 꿈꾸는 따뜻한 보수, 정의로운 보수의 길로 가겠다. 진영을 넘어 미래를 위한 합의의 정치를 하겠다”, “저는 오늘 새누리당 의원총회의 뜻을 받들어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납니다.” 안타깝지만 그는 그렇게 떠났..
- 이제는 스스로 당 대표직을 내려 놓아야 - 20대 총선 인적교체 통한 혁명적 공천 보여줘야 정치인은 항상 자신의 선택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새정치연합은 2월 8일 전당대회를 준비하며 많은 논의가 있었다. 2016년 총선과 2017년 대선을 준비하는 전당대회다 보니 그 어느 때보다 중요성이 부각되었다. 따라서, 새롭게 선출될 지도부의 성격과 역할은 무엇이며, 그것에 적합한 지도자는 누구인지 갑론을박이 있었다. 그 논의 과정에서 가장 주목했던 것은 두 가지를 꼽을 수 있다. 하나는 문재인 불출마론이고, 다른 하나는 새로운 지도자를 양성해야 한다는 주장이었다. 그래서 문재인, 박지원, 정세균 등 빅3의 불출마 요구가 있었고 정세균은 출마하지 않았다. 문재인 불출마론의 첫 번째 근거는 우선 문재인은 당..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15/07/13] "문재인 리더십과 야당재편론, 여론은 어떤 평가?" -홍준일 (조원C&I 정치여론연구소 소장 ) 다시듣기 http://provider.cbspodcast.com/cgi-bin/podcast.fcgi/cbsaod/sisa/20150713_sisa_21.mp3
[기획특집] [홍준일의 펀치펀치] 유승민의 선택- 원활한 국정운영 위해 사퇴할수밖에...- 朴 대통령 - 김무성 - 유승민 만나 결자해지를 6월 25일 박근혜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하며,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를 사실상 불신임했다. 박대통령은 그동안 국회와 여야의홍준철 기자 2015-07-06[기획특집] [홍준일의 펀치펀치] 광복.분단70주년 '통일의 길'을 열어야- 8.15 남북공동행사로 새로운 전기 마련해야- 남북관계 개선 제1 원칙은 ‘평화’와 ‘번영’ 지난해 북한은 인천 아시안게임에 대규모 선수단(273명)을 파견하고 폐막식에는 당시 황병서 총정치국장 겸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최룡해 노동당 비서, 김양건홍준철 기자 2015-06-29[기획특집] [홍준일의 펀치펀치..
- 원활한 국정운영 위해 사퇴할 수밖에... - 朴 대통령 - 김무성 - 유승민 만나 결자해지를 6월 25일 박근혜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하며,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를 사실상 불신임했다. 박대통령은 그동안 국회와 여야의 잘못을 일일이 언급하며 거부권을 행사했고, 특히 유승민대표를 향해선 ‘배신의 정치’, ‘국민의 심판’과 같은 초유의 발언을 통해 더 이상 함께 갈 수 없음을 명백히 했다. 유승민대표는 26일 곧바로 박대통령에게 허리 굽혀 사과했다. 이날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정책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에서 “대통령께서 국정을 헌신적으로 이끌어 나가려고 노력하고 계시는데 여당으로서 충분히 뒷받침해주지 못한 점에 대해 송구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저도 진심으..
월간지 더리더는 2015년 4월호부터 여론조사 전문기관 [조원씨앤아이]와 매월 정기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7월호는 지난 2014년 6.4지방선거에서 가장 초박빙 지역이었던 경기, 부산, 강원, 인천 4곳을 선정했으며, 지난 6월호와 마찬가지로 시정 만족도와 단체장 평가에 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6월 13일과 14일 양일에 걸쳐 경기, 부산, 강원, 인천 각 지역 거주 19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씩 총 2,000명을 대상으로 임의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4.38%포인트였다. [시정 만족도] 시정전반 평가는 강원 > 경기 > 부산 > 인천 강원이 가장 높은 51.0점 받아 시정전반 평가는 강원이 51.0점을 ..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국회법 개정안, 유승민 사퇴 여론조사" - 홍준일 조원C&I 전략본부장 [2015년 6월 29일] 인터뷰 다시듣기 클릭!http://provider.cbspodcast.com/…/…/sisa/20150629_sisa_21.mp3
정말 많이 아쉬운 일이군요 제가 강릉 국회의원선거에 3번을 도전했는데 매일 새벽 선거운동을 마치면 자주 들렸던 곳입니다. 물론 사장님의 친절은 말할것도 없고 항상 고생한다며 신경을 더 써주곤 했습니다.이른 아침에도 식당은 새벽운동을 마친 분, 택시기사분 등 단골손님들로 즐비했습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인건비 이유로 식당의 문을 닫는다는 말을 들으니 가슴 한편이 꽈악 막히고, 뜨거운 피가 갑자기 흐르네요 아직 완전히 닫은 것은 아니니 좋은 해결방안이 있기를 응원합니다. 특히 사장님의 인터뷰가 인상적입니다. "젊은나이에 초라한 이런 직업을 선택했다고 뭐라고 하시는분들도 많이있습니다. 못 배워서가아닙니다! 남들 배울만큼 배웠고, 좋은 대학에 좋은 직장도 다녀봤습니다. 사서 고생한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 2017년 대권주자를 위한 각자도생... - 집권여당 무능보다 야당 집안싸움 더 한심 대한민국이 역병과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경제도 엉망이고 국민의 가슴만 타들어가고 있다. 박근혜대통령의 국정지지도는 30%대로 세월호 사태와 비선실세 논란 이후 최악의 상황을 맞이했다. 청와대와 여당은 아직도 국회법개정을 둘러싸고 대립하며 국정의 중심을 못잡고 있다. 52일 만에 겨우 총리 공백 상황을 벗어났다. 그런데, 야당은 왜 국정의 비판자이며 동반자로서 야당 역할을 하지 못하고 내부 분열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상대의 위기는 기회라고 했는데, 야당은 지금 정부여당을 날카롭게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국민의 지지를 얻어야 하지 않나? 그런데 새정치연합은 마치 앞으로 다가온 총선에도 나아가 20..
- 대통령이 국민 신뢰회복 전면에 나서야 - 메르스 대응팀은 민간분야까지 역량 투여 필요 메르스 사태가 아직 진정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번주가 중대 기로가 될 것으로 관측하는 추세다. 메르스에 대한 초기 대응 실패가 국민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가고 있다. 이제는 정부를 비롯하여 그 누구도 믿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고 있다. 사실 메르스라는 감염병을 이기기 위해서는 정부는 물론 국가 구성원 전체가 서로를 희생하는 이타심으로 공동체 정신을 발휘해야 한다. 이제 메르스 사태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차원을 넘어서서 국가 전반을 위험한 상황으로 몰아가고 있다. 천문학적인 경제적 손실은 물론이고 대통령의 중요한 국제적 외교마저 포기해야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
메르스 대처, 누가 잘했나? 박원순 57.3% VS 박근혜 32.2% 74.6% “박 대통령 잘못 대처” 인터넷 국민일보 국내 확진 환자가 발생한지 곧 있으면 한 달. 초동대처의 적절성 여부를 두고 기싸움 중인 박근혜 대통령과 박원순 서울 시장에 대해 국민들은 박원순 시장의 손을 들어줬다. 본지와 조원씨앤아이가 공동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박원순 서울시장 중, 어느 쪽이 메르스 사태에 조금이라도 더 잘 대처했다고 보십니까?’란 질문에 ‘박원순 시장’이 57.3%, ‘박근혜 대통령’이 32.2%를 얻었다.(모름/무응답은 10.6%) TK를 제외한 전국에서 박 시장이 박 대통령 보다 더 잘 대처했다는 평가를 내린 가운데, 특히, 호남(80.9%), 경기/인천(61.8%), 서울(60.2%) ..
[차기 대선] 차기 대선, “야당 승리 희망 43.3%,여당 승리 희망 40.5%” 차기 대선에서 야당이 승리하기를 바라는 유권자가 여당의 승리를 바라는 유권자보다 오차범위 내인 2.8%p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와 조원씨앤아이가 공동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다음 대통령선거에서 여당과 야당 중 어느 쪽이 승리하길 바라십니까?’란 질문에 ‘가급적 야당의 승리를 바란다’가 43.3%, ‘가급적 여당의 승리를 바란다’가 40.5%로 조사됐다.(모름/무응답은 16.2%) 60대 이상(63.6%), 50대(54.6%), 여성층(43.6%), 강원/제주(56.3%), TK(51.6%), 충청권(49.2%), PK(41.0%)는 여당의 승리를 바란다고 응답했고, 20대(63.3%), 30대(53.4%), 4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