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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아트센터 21

강릉아트센터, “다시, 봄 Re:look” 전시 개최

강릉아트센터에서는 2022년 첫 기획전시로 “다시, 봄 Re:look”을 오는 27일(수)부터 5월 11일(수)까지 강릉아트센터 제3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강릉아트센터 개관 이후 전시분야 활동을 한눈에 정리한 아카이브 전시로 2017년부터 현재까지의 전시 홍보자료와 참여작가, 다양한 연계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며 그동안의 전시분야 활동 변화를 보여주고자 하는 전시이다. 전시기간 중에는 전시장에 설치 되어 있는 사진스튜디오 촬영 공간에서 관람객이 직접 찍어 볼 수 있는“나의얼굴 사진찍기”와 어린이날에는 아티스트가 그려주는“얼굴 드로잉”전시연계 프로그램도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전시와 체험프로그램, 영상 아카이브 등을 마주하며 그동안의 강릉아트센터 전시 분야를 되돌아보고 관람객..

강릉이야기 2022.04.26

‘강릉아트센터’ 10월 다채로운 아동·가족극 무대개최

10월 강릉아트센터가‘문화가 있는 날’사업 일환으로 오는 29일(금) 오후 7시 30분 제3전시실에서「로컬 콜라보 프로젝트Ⅱ」, 30일(토) 오전 11시, 오후 2시에는 전래동화극「호랑이의 꽃길」공연을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로컬 콜라보 프로젝트Ⅱ」는 할로윈 영상, 소품, 설치물 등을 이용해 공간구성, 마술공연으로 시민들에게 공연관람 및 전시체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현재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전시실 내 관람 인원 제한으로 티켓오픈 동시 예매 마감되었다. 호랑이와 나무꾼이 형제가 된다는 전래동화를 바탕으로 한 아동·가족극「호랑이의 꽃길」은 연극적 상상력을 자유롭게 피워내는 다재다능하고 친근한 호랑이, 나무꾼, 도깨비와 함께 떠나는 이야기 여행이다. 전석 5,000원이며 강릉아트센터 홈페이지를 ..

강릉이야기 2021.10.27

강릉아트센터에서 즐기는 오싹한 할로윈 무대투어

강릉아트센터는 강릉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테마형 예술체험교육「백스투어: 해피할로윈」을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2회에 걸쳐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과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 테마형 예술체험교육「백스투어:해피할로윈」은 공연에서 볼 수 없었던 무대 뒤편의 체험을 테마와 결합하여 퍼포먼스와 시설체험, 그리고 분장&소품체험까지 할 수 있는 강릉아트센터 예술교육 기획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2~4명의 팀으로 신청 가능하며 팀별 분장실 배정 후 제공 된 체험키트로 분장&소품체험을 진행한다. 할로윈 특집무대투어는 좀비댄스 퍼포먼스와 오케스트라 피트를 타고 직접 무대 위로 이동 후 공연의 한 장면 속으로 들어가 출연자로 체험할 수 있다. 더욱이 강릉아트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음향, 영상, 조명..

강릉이야기 2021.10.22

‘사진 같은 그림, 그림 같은 사진’

강릉아트센터는 ‘2021 로컬아티스_릴레이 프로젝트’의 일환인 허미회 작가 전시를 오는 14일(금)부터 22일(토)까지 아트센터 제3전시실에서 개최한다. 허미회 작가는 프랑스 소르본느대학에서 조형예술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귀국과 동시에 국내외적으로 활발히 전시활동을 하고 있다. 그동안 21회의 개인전과 국내외, 주요 단체 및 아트페어에도 참가하고 있다. 허미회 작가의 작품은 필름에 전사된 이미지, 텍스트, 일상적 오브제를 투명한 아크릴 상자에 붙이거나 조합시켜 다양한 이미지들이 겹쳐지고 반사되는 설치작업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크릴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작가의 히스토리를 표현하고 사진의 입체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회화 같은 사진, 사진 같은 회화’라는 새로운 기법으로 표현..

강릉이야기 2021.05.13

강릉아트센터, 포스트코로나 준비

강릉아트센터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상반기 예정되었던 대형 기획공연을 모두 취소한 가운데, 지역 예술 활성화와 시민들의 안전한 여가활동을 위해 소규모 공연·전시 프로그램 총 네 가지를 기획, 18일 토요일을 시작으로 8월까지 강릉아트센터 일원에서 차례로 선보인다. 첫 번째 프로그램 “GAC 예술광장”은 도시 피크닉을 주제로 음악공연과 무대투어, 예술체험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18일(토) 오후 5시부터 강릉아트센터 앞 광장에서는 야외무대와 빈백을 이용한 쉼터를 조성,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따뜻한 음악으로 위로할 계획이다. 지역 예술가들이 참여하여 활력을 불어넣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GAC 예술광장”은 8월 15일(토)에 한 번 더 만나 볼 수 있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다수..

강릉이야기 2020.07.19

강릉아트센터, ‘신:新 여름관광’ 전시 개최

강릉아트센터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여름 특별기획‘신: 新 여름관광’전을 개최한다. 오는 8월 1일~1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회화, 영상, 설치 등 20여 점의 작품을 강릉아트센터 제2, 3전시실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김선두, 김성호, 최석운, 이상원 등 한국 미술계에서 자기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선보이며 활발히 활동하는 7명 작가의 시선을 통해 우리 지역만이 가진 아름다움과 멋, 에너지 등을 담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 기간에는 도슨트 투어 및 시민참여 프로그램, 다양한 이벤트 행사 등 관람객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연계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00~ 18:00시, 관람료는 무료이다. 번 전시는‘2019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

강릉이야기 2019.07.31

강릉아트센터, 10일 킹스턴 루디스카 콘서트

2019년 강릉아트센터는 특별 기획 프로그램 ‘EAT, PLAY, LOVE.’연속 기획물을 선보인다. 첫 번째 아티스트로 킹스턴 루디스카 콘서트가 오는 8월 10일(토) 오후 5시에 열린다. 독보적인 음악 색깔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스카뮤직 , 색소폰&피아노 , 해금 연주가 3팀의 다채로운 공연 관람은 물론, 더불어 스페셜 이벤트로 각 공연별 콘셉트에 따라 맛있는 음식과 아티스트와의 만남이 진행 될 예정이다. 공연 일정은 8월 10일(토) 오후 5시 , 9월 18일(수) 오후 7시 , 10월 20일(일) 오후 5시 이며, 장소는 강릉아트센터 소 공연장이다. 8월부터 진행될 ‘EAT, PLAY, LOVE.’는 9월과 10월에도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며, 현재 강릉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강릉이야기 2019.07.28

강릉아트센터, 기해년 돼지띠 특별 전시회

강릉아트센터(관장 손동오)는 봄을 맞이하여 특별기획전으로‘꿀꿀씨의 봄날’전을 개최한다.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지는 이 전시는 지역 출신 9명의 작가로 회화, 영상, 설치 작품 30여점을 만나 볼 수 있다.개성 넘치고 유쾌한 감각으로 그동안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강유림, 김효성, 박계숙, 김태규 작가 등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돼지를 주제로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이야기를 풀어내고자 한다.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14일 화이트데이에는 전시장을 찾는 돼지띠 방문객들에게는 깜짝 이벤트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강릉아트센터는 앞으로도 작가와 관람객간의 간극을 좁힐 수 있도록 일상생활과 연계 가능한 다양한 작품소재를 중..

강릉이야기 2019.03.10

강릉아트센터, 빈 필하모닉 앙상블 초청연주회

강릉아트센터는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핵심 주자들로 구성된 ‘빈 필하모닉 앙상블’의 초청연주회를 오는 6일 오후 5시 2019 강릉아트센터 신년음악회로 개최한다. 이름만으로도 클래식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매년 1월 1일에 개최되는 무지크페어라인의 New Year’s Concert 레퍼토리를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최고 멤버인 빈 필하모닉 앙상블로 구성하여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명품 연주를 선보인다. 이번 연주회는 음악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는 클래식의 고장 오스트리아 빈의 연주 스타일과 섬세한 테크닉으로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서곡을 비롯하여 폴카, 왈츠 등 최상급의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강릉아트센터 기획팀(☎033-660-6812..

강릉이야기 2019.01.04

시대의 예술, 대관령을 넘어오다

강릉아트센터(관장 손동오)에서 운영하는 하반기 기획공연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지난 6월에 열렸던 『강석우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시작으로, 7월『이제는, 평화콘서트』, 8월 『모스크바 영 발레스타 갈라콘서트』, 9월 『정경화&조성진 듀오 리사이틀』까지 매월 총 4개의 기획공연이 연달아 매진을 기록하고 있으며 매진 시간도 점차 단축되고 있다.특히, 발레의 고장인 러시아의 볼쇼이 극장 소속 발레 무용수들이 출연하는 『모스크바 영 발레스타 갈라콘서트』와 거장과 천재의 만남으로 하반기 클래식계의 가장 큰 이슈를 모으고 있는『정경화&조성진 듀오콘서트』는 티켓 오픈 30분 만에 전석 매진 기록을 세웠다.또한 지난 6월, 유료회원제 시작과 함께 하반기 기획공연 프로그램이 공개된 이후 관내뿐만 ..

강릉이야기 2018.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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