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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3

2018평창올림픽, 최고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는 누구?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최고의 감동을 준 우리 대표팀 선수로 스피드 스케이팅 매스 스타트에서 금메달과 팀추월 종목 은메달을 획득한 이승훈 선수가 선정되었다.강원도가 올림픽 폐막일인 25일과 26일 이틀간에 걸쳐 도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실시한 ‘2018평창동계올림픽 MVP, 내가 뽑은 최고의 선수는?’ 이벤트에 모두 1,146명이 참여하여 이승훈 선수가 186표를 얻어 최고의 선수로 선정되었고, 이어 178표를 얻은 컬링 대표팀의 주장 김은정 선수가 2위에 올랐다. 스켈레톤 종목에서 최초로 금메달을 선사한 윤성빈 선수도 137표를 얻어 3위를 기록했고, 비록 올림픽 3연패 도전에는 실패했지만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500미터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빙속 여제 이상화 선수도 113표를 얻어 네 번째 선수로 이..

여자 컬링, 은메달을 넘어 국민영웅

여자 컬링 대표팀은 25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스웨덴에 3-8로 패했다. 대한민국에 '영미신드롬'과'컬링 열풍'을 일으켰던 그들의 승리 행진이 은메달에 멈추었다. 오늘 스웨덴과의 경기는 스웨덴 선수들의 샷 성공률이 90%를 넘나드는 완벽한 경기 운영이 이어졌고 그들을 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여자 컬링 대표팀은 점수 차가 크게 벌어지자 9엔드 후 스웨덴에 패배를 인정하고 승리를 축하하는 악수를 청했다. 비록 금메달을 목에 걸진 못했지만 이미 그들은 국민들로부터 영웅의 목걸이를 달았다. 대한민국 여자 컬링팀은 이번 2018평창동계올림픽 경기중에서 가장 오래 기억되는 선수들이 될 것이다.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여자 컬링팀, 결승을 향하는 포효소리

23일 저녁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준결승전 대한민국과 일본이 또다시 숙명의 한일전을 치루었다. 결과는 대한민국 선수들이 두손을 버쩍 들어 승리의 포효를 질렀다. 대한민국 여자국가대표 컬링팀 김은정, 김경애, 김영미, 김선영은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속에 드라마같은 승리를 만들며 국민들에게 두배의 기쁨을 선사했다. 이제 국민들은 여자 국가대표 컬링팀이 금메달을 목에 걸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25일 오전 9시5분 스웨덴과 결승전을 치른다. 한국은 예선에서 스웨덴을 7-6으로 꺾은 바 있어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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