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세계무형유산 중심지 발돋움<강원도민일보 10.8>
강릉 세계무형유산 중심지 발돋움 문광부, 2012 ICCN 문화축전 국제행사 승인… 국비 10억 확보 가능 2010년 10월 08일 (금) 홍성배 2012 년 강릉에서 개최되는 국제 무형문화 도시 연합(ICCN) 세계무형문화축전이 정부로부터 국제행사로 승인받아 강릉이 세계무형문화유산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게 됐다. 강릉시는 오는 2012년 강릉에서 개최되는 국제무형문화 도시연합(ICCN) 세계무형문화축전이 지난 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의 국제 타당성 여부심사 및 국제행사 심사위원회의로부터 최종심의를 통과해 국제행사로 승인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국제행사 승인으로 강릉시는 최소 10억원의 국비를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세계무형문화유산의 중심도시로 위치를 확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또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