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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고점 미세 조정, 정당 지형 재편의 신호인가?1. 대통령 직무 평가 – 긍정 65% → 63%, 부정 23%로 동일이재명 대통령의 직무 수행 평가는 전주 65%에서 이번주 63%로 2%p 하락했지만, 여전히 60%대 중반의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부정 평가는 두 주 연속 23%로 변동 없음.긍정 평가 이유는 추진력과 민생경제 드라이브, 소통 강화 노력이 주를 이루며, 전체적으로 고위공직자 인사 청문회 논란, 부동산 불안 등 민감 이슈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평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2. 정당 지지도 – 민주당 46% → 43%, 국민의힘 22% → 19%이번 주 정당 지지도는 여야 모두 하락, 무당층 증가(23%→27%)가 눈에 띈다.• 민주당은 3%p 하락했지만 여전히 40%대 초..

3대 특검, 왜 지금 바로 해야 하나?국회는 통과시켰고, 국민은 기다렸다. 이제 대통령과 정치가 답할 시간이다.💬 댓글 달기 🎥 유튜브 쇼츠 보기⚖️ 왜 특검이 필요한가?검찰도, 공수처도, 특검도… 권력 앞에 무기력했습니다. 그래서 국민은 다시 ‘정의의 출발점’으로 돌아가길 원합니다.📊 국민은 찬성했습니다3대 특검 찬성률은 여론조사에서 60~70%에 달했습니다. 진보·보수를 막론한 상식의 목소리였습니다.🚫 누가 막았는가?윤석열 전 대통령과 친윤 핵심은 거부권으로 특검을 가로막았습니다. 심지어 비상계엄 검토까지 이어졌습니다.🇰🇷 계엄 심판, 정의 복원대통령은 바뀌었고, 국민은 “계엄 심판과 내란 종식”을 선택했습니다. 이제 이재명 정부가 응답할 차례입니다.📌 정의는 지체되어선 안 됩니다특검은 ..

📌 이재명 '방위산업 4대 강국' 공약 요약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을 글로벌 방위산업 4대 강국으로 도약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그는 방산을 단순한 안보 수단이 아닌 미래 경제의 신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전략을 밝혔습니다.🔹 주요 공약 내용방산수출 컨트롤타워 신설: 대통령 주재 방산수출진흥전략회의 정례화정책금융 체계 재편: 방산 지원을 위한 금융 지원 강화R&D 세액 감면 확대: 연구·개발 투자 촉진을 위한 세제 혜택 강화첨단 기술 개발: 국산 대공방어무기 체계와 초대형 정밀 탄두 기술 개발인재 양성: 복합무기체계에 대한 전문지식 습득 및 연구·개발 참여 기회 확대🖼️ 관련 이미지2023 방위산업 부품 장비대전 및 첨단국방산업전 포스터한국 방위산업 현황 인포그래픽🎬 관련..

2025년 4월 19일,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첫 순회 경선이 충청권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88.15%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대세론을 입증했습니다. 이날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충청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민주 정부는 충청의 선택으로 탄생해왔다”고 발언했습니다. 김동연 후보는 2위, 김경수 후보는 3위를 기록했으며, 두 후보 모두 정책 차별화를 통해 존재감을 부각시키려는 전략을 펼쳤습니다. 전날 열린 첫 TV 토론회에서는 세 후보가 정치, 경제, 사회 분야에서 열띤 공방을 벌였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감세론에 대해 김동연·김경수 후보는 비판적인 입장을 나타냈으며, 세종 수도 이전 등 정책적 차별화를 통해 각을 세웠습..

지금부터 2024헌나8 대통령 윤석열 탄핵사건에 대한 선고를 시작하겠습니다. ▣ 먼저, 적법요건에 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➀ 이 사건 계엄 선포가 사법심사의 대상이 되는지에 관하여 보겠습니다. 고위공직자의 헌법 및 법률 위반으로부터 헌법질서를 수호하고자 하는 탄핵심판의 취지 등을 고려하면, 이 사건 계엄 선포가 고도의 정치적 결단을 요하는 행위라 하더라도 그 헌법 및 법률 위반 여부를 심사할 수 있습니다. ➁ 국회 법사위의 조사 없이 이 사건 탄핵소추안을 의결한 점에 대하여 보겠습니다. 헌법은 국회의 소추 절차를 입법에 맡기고 있고, 국회법은 법사위 조사 여부를 국회의 재량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법사위의 조사가 없었다고 하여 탄핵소추 의결이 부적법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➂ 이 사건 탄핵소추안..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이재명 35%, 김문수 10%한동훈 6%, 홍준표 5%, 오세훈 4%, 이준석·조국 1% 한국갤럽이 2025년 3월 4~6일 전국 유권자 1,003명에게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그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35%,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0%,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6%, 홍준표 대구시장 5%, 오세훈 서울시장 4%,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각각 1% 순으로 나타났다. 4%는 이외 인물(1.0% 미만 약 20명 포함), 34%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이재명 선호도는 4개월째 30%를 웃돌며, 최고치는 작년 12월 37%다. 현 정부 출범 후 여권에서 가장 주목받아온 ..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시정연설도 안한다고 알려졌다. 이번 시정연설은 박근혜 대통령 이후 역대 대통령이 해오던 전통을 깨는 것이다. 지난번 윤 대통령은 국회 개원식도 불참했다. 87년 민주화 이후 처음 있는 일이 되었다. 학생이면 맨날 결석하는 것이고 공무원이면 직무를 유기하는 것이다. 더 자세한 글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xY4ezo8H [홍준일 칼럼]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의 무게'가 너무 무겁다면 스스로 내려 놓는 것도 방법윤석열 대통령이 4일 시정연설도 안한다고 알려졌다. 이번 시정연설은 박근혜 대통령 이후 역대 대통령이 해오던 전통을 깨는 것이다. 지난번 윤 대통령은 국회 개원식도 불참했다. 87년 민주화contents.premium.naver.com

◇ 나쁜 대통령, 뻔뻔한 정부 이태원 참사를 바라보는 민심은 네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이태원 참사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수습과 대응은 완전 잘못되었다. 둘째 이태원 참사에 대한 책임은 대통령과 대통실, 그리고 정부에 있다. 세째, 정부 책임자에 대한 경질과 처벌이 있어야 한다. 네째, 해법으로 국정조사나 특검으로 풀어야 한다. 참사 이후 각종 여론조사를 종합하면 민심은 이와 같이 종합된다. 그런데 참사 이후 진행 상황는 어떠한가? 나쁜 대통령, 뻔뻔한 정부 국민 모두가 이태원 참사에 대해 대통령 윤석열과 정부의 대응이 잘못되었다고 지적하고 있다. 당연하다. 첫날부터 안전총괄 주무장관 이상민이 터무니 없는 거짓말과 무책임한 말을 내 뱉었다. 아니나 다를까 대통령은 느닷없이 ‘주최자 없는 행사’라는 회괴..

◇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 대한 평가 8월 17일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회견을 했다. 우선 결론은 윤석열정부의 국정쇄신 첫 기회를 놓쳤다. 대통령은 반성도, 성찰도, 변화도, 쇄신도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다. 윤석열 대통령 기자회견은 한마디로 정의하면 ‘유구무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긴 시간이 무엇인가 말했지만 내용은 없었다. 국민을 33번 언급했지만, 국민은 안중에 없었고 오직 불통만이 자리 잡았다. 한마디로 국정은 위기로 빠져 들었다. 말뿐인 국민, 내용없는 최선 도대체 윤석열 대통령이 말하는 국민은 어디 있는가? 국민 10명 중 7-8명이 대통령과 정부의 반성과 변화, 쇄신을 요구하고 있는데, 돌아오는 답변은 ‘국민’과 ‘최선’(분골쇄신)의 동어반복이다...

여름휴가에서 복귀한 윤석열 대통령은 8일 "국민의 뜻을 세심하게 살피고 늘 초심을 지키면서 국민 뜻을 잘 받들겠다"고 다짐했다. 취임 100일도 안 돼 지지율은 20%대로 떨어지고 국정운영 부정평가가 70%대에 육박하는 '위기 상황'을 직시하고 몸을 바싹 낮춘 것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국정동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국민 관점에서 모든 문제를 다시 점검하고 살피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진 참모회의,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오찬 회동에서도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정책은 없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윤 대통령의 메시지를 긍정 평가하면서도 그에 상응하는 행동이 이어져야 지금의 국정 난맥상 해결의 실마리가 보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검찰총장에서 대통령으로 '..

◇ 휴가 복귀 후 약식회견에서 태도변화 엿보여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출근 길 약식회견에서 변화된 태도를 보였다. 짧은 회견이었지만 그 안에는 ‘국민’과 ‘초심’을 말하며 반성과 변화의 기미를 보였다. 박순애 교육부장관과 칩(Chip)4에 관한 의견도 ‘국민의 관점’에서 접근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거친 언변과는 완전히 달라졌다. 하지만 이러한 태도 변화만으로 추락한 국정지지율을 끌어 올릴 수 있을까? 바닥에 떨어진 국정 지지율과 국정동력을 회복하기 위해선 ‘태도 변화’를 넘어 실질적인 ‘국정쇄신’으로 나아가야 한다. 국정쇄신은 '인적쇄신'과 '국정운영의 전환' 국정쇄신은 크게 두가지가 될 수 있다. 하나는 인적쇄신이며 다른 하나는 국정운영의 대전환이다. 인적쇄신은 박순애 교육부장관만으론 역부족이다. 총체적..

◇ 경찰국 설치, 과도한 조치 51%, 필요한 조치 33% 2022년 7월 넷째 주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정 지지율이 긍정 28%, 부정 62%로 나타나 30%대가 붕괴되는 첫 조사가 나왔다.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36%로 현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동률 기록을 했다.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 추진에 관해서는 '정부가 경찰 조직을 통제하려는 과도한 조치' 51%, '경찰의 권한 남용을 견제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 33%으로 나타나 현 정부의 경찰국 신설 추진에 대해 부정적 의견이 더 높게 나왔다. 또한,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전국 경찰서장 회의에 대해서도 '정당한 의사표명' 59%, '부적절한 집단행동' 26%로 나와, 사실상 국민은 경찰국 신설에 부정적 입장을 보이..

"가장 우선 과제인 ‘국민통합’을 놓쳐..." 윤석열정부가 들어서고 한 달여 지나고 있다. 하루도 시끄럽지 않은 날이 없다. 벌써 대통령에 대한 부정여론이 긍정여론을 앞서는 조사도 나오고 있다. 국정 초반에 길을 잃으면 쉽사리 그 동력을 회복하기 어렵다. 벌써부터 걱정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정치 경험이 없는 대통령에 대한 걱정이 현실이 되고 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되었을까? 국정 초반 가장 우선 과제인 ‘국민통합’을 놓쳤다. 무엇보다 지난 대선 결과로부터 국민 누구나 요구했던 숙제였다. 지난 대선은 국민 분열의 끝판왕이었다. 국민을 딱 반으로 절단했다. 1, 2위의 격차도 역대 최소였다. 그래서 누구나 국민 분열을 걱정했고 국민통합을 가장 시급한 과제로 삼았다. 그러나 반대로 가고 말았다. 첫째..
책모양 배너를 클릭하면 인터파크 창으로 바로 연결됩니다. 책을 한권 출판했습니다. 제목은 이라는 책입니다. 저는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에서 정무행정관으로 일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민주당 후보시절부터 곁에 있었습니다. 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곁에서 일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익힐 수 있었습니다. 책은 제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보좌하면서 겪었던 청와대 체험담과 노무현 전 대통령을 통해서 형성된 정치철학을 담았습니다. 또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이후 새로이 정치현실을 되돌아 보게 된 386세대 출신 정치인의 진지한 자기 성찰이기도 합니다. 정치인의 지루한 자서전이라고 생각하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책에는 세간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재미있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정몽준씨와 노무현 전 대통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