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평론/정치

이재명 35%, 김문수 10%(3월 첫째주, 한국갤럽)

세널리 2025. 3. 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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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이재명 35%, 김문수 10%

한동훈 6%, 홍준표 5%, 오세훈 4%, 이준석·조국 1%

 

한국갤럽이 2025년 3월 4~6일 전국 유권자 1,003명에게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그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35%,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0%,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6%, 홍준표 대구시장 5%, 오세훈 서울시장 4%,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각각 1% 순으로 나타났다. 4%는 이외 인물(1.0% 미만 약 20명 포함), 34%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이재명 선호도는 4개월째 30%를 웃돌며, 최고치는 작년 12월 37%다. 현 정부 출범 후 여권에서 가장 주목받아온 한동훈은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던 작년 3월 선호도 24%에 달했으나, 총선 후 줄곧 10%대에 머물다 탄핵안 가결·당대표 사퇴 후 한 자릿수에 머문다. 김문수는 고용노동부 장관 취임 직후인 작년 9월, 8년여 만에 장래 정치 지도자로 언급됐고 이후 계속 이름 올랐다. 설 직후 12%가 최고치다.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5년 3월 4~6일

·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접촉률: 46.7%(전체 투입 유효 번호 대비 통화 연결)

· 응답률: 14.2%(총통화 7,085명 중 1,003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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