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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당대회8

[8월 넷째주] 홍준일의 주간정세분석 : 친일 굴종 윤석열 대통령 자격이 있는가? 정세 개괄 1.친일 윤석열, 대통령 자격있나?: 해방 이후 최초 둘로 쪼개진 광복절 경축식: 윤 정권 계속되는 친일행각 도를 넘어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 광복절 경축 행사가 김형석 독립기관장 임명으로 파행되었다.윤석열 정권이 들어선 후 친일 행각으로 의심되는 일도 계속되고 있다. 그러니 이종찬 광복회장이 정부에 밀정이 있다는 말까지 하는 것이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김낙연 한국학중앙연구원장, 허동현 국사편찬위원장 등 국가의 주요 역사기관이 친일 혹은 국가와 민족 정체성에 의혹이 있는 인사들로 채워졌다. 학계는 물론 시민사회 그리고 보편적인 국민 입장에서도 절대 수용할 수 없는 인사들이다. 더 자세한 글은 아래를 클릭하세요 https://naver.me/xcnuMKEv [8월 넷째주] 홍준일의 주간정세.. 2024. 8. 17.
[홍준일 편집위원] 민주당 전당대회: 반환점 돌았지만 국민의 관심을 얻는데는 실패 이재명 85% 내외 당선 유력, 최고위원 김민석, 정봉주, 한준호, 전현희, 민형배 유력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반환점을 돌았다. 7월 20일 제주를 시작으로 인천, 강원, 대구, 경북, 울산, 부산, 경남, 충남, 충북, 전북, 광주, 전남 지역순회경선을 마쳤다. 이제 남은 곳은 경기, 대전, 세종, 서울로 수도권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금까지 온라인투표와 ARS투표, 국민여론조사를 합산하여 8월 18일 KSPO-DOME에 최종 결괄를 발표한다.당대표 선거는 누적 합계 이재명 후보 86.97% , 김두관 후보 11.49%, 김지수 후보 1.55%를 득표하며, 이재명 후복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다.지난주 호남 지역순회경선에서 이재명 후보의 득표율과 투표율이 떨어지면서 당내외 여러 가지 우려가 생기고 있다.호남.. 2024. 8. 8.
민주당 전당대회...국회의원 기득권부터 허물어야 ◇183석 거대여당 이후...실패의 시작 민주당 몰락의 출발선은...183석 거대여당 민주당은 지난 총선까지 모든 선거에 승리했다. 그래서 대통령, 행정부, 지방정부, 국회 사실상 모든 권력을 손에 쥐었다.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 보수진보를 통틀어 이런 경우는 없었다. 동시에 보수진영은 박근혜 탄핵 이후 끝없이 몰락의 길을 걸었다. 그런데 역사는 돌고 도는 것인가? 민주당 몰락도 여기가 출발선이다. 국민이 몰아준 국회권력으로 무엇을 했나? 진보진영 누구나 말하듯이 적폐청산은 사회대개혁으로 발전해야 했다. 그러나 거기서 멈추었다. 그 결과 적폐청산도 그 의미를 퇴색하고, 지금은 정치보복이었다고 공격 받는 지경에 이르렀다. 183석은 국민이 민주당에게 힘을 실어준 준엄한 명령이었다. 한 명의 대통령으론 부족.. 2022. 7. 2.
더 이상 친노는 없다. 더 이상 친노는 없다. 제3기 민주정부를 위한 ‘새로운 정치통합’ 필요 지금 민주당 전당대회가 최고의 흥행을 올리고 있다.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상황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왜 이러한 이변이 벌어진 것일까? 언론을 비롯해 여의도 정가에서 민주당의 상황을 분석할 때 주로 이용하는 분석틀이 낡았기 때문이다. 보통 민주당의 세력분포를 분석할 때 우선 쉽게 친노, 비노, 반노로 구분한다. 다음은 대선후보군 계파로 나누고 호남과 비호남 같은 지역 세력으로 분류한다. 그런데 이 분류방법이 얼마나 낡은 것인지 이번 전당대회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고노무현대통령이 퇴임하고 서거하신지 벌써 3주기가 지났고, 과거의 대선주자들은 그동안의 정치변동에 따라 그 원심력이 현격히 상실된 상황이다. 또한 호남과 비호남도 과.. 2012. 5. 29.
민주당 전당대회의 역동성이 갖는 의미 민주당 전당대회의 역동성이 갖는 의미 당지도부와 대선후보 구도의 새로운 변화 요구 민주당은 전당대회를 시작하기 전까지 만해도 원내대표 박지원, 당대표 이해찬, 대선후보 문재인으로 판이 짜여지고 있었고 제일 먼저 박지원의원이 원내대표로 당선되었다. 그런데 이 구도는 박지원 원내대표가 선출되면서 약간의 이상 기류가 보이긴 했지만 이번 전당대회에서 나타난 것처럼 심각한 상황은 아니었다. 민주당 전당대회가 시작되고 이와같은 구도는 깨어지기 시작했고 매번의 지역 경선에서 이변을 속출하며 전당대회 승부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치당고 있다. 울산을 시발로 대구경북, 경남은 보통 범친노진영으로 분류되었지만 결과는 김한길후보의 승리로 나타났다. 영남의 민심은 이해찬-문재인 구도에 강력한 견제구를 날린 것이다. 광주전.. 2012. 5. 28.
민주당 전당대회 중간점검 ‘당심과 민심은?’ 민주당 전당대회 중간점검 ‘당심과 민심은?’ 호남도 영남도 ‘이해찬-문재인’ 카드를 의심 민주당 전당대회가 전 국민의 관심 속에 연일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연속되고 순위도 엎치락 뒤치락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민주당 전당대회 초반은 ‘이-박-문 역할론’을 앞세워 가까스로 원내대표에서 승리한 이해찬후보의 대세론이 압도하고 모두가 이해찬후보의 승리를 의심하지 않았다. 그런데 울산에서 최초의 이변이 발생했다. 바로 김한길후보가 승리하고 이해찬후보가 4위에 그친 것이다. 민주당에서 울산은 부산경남과 함께 영남 민심의 바로미터이다. 울산은 고노무현대통령이 민주당의 후보로 등장하는 첫 발원지이면서 그동안 범친노진영이 강세인 곳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울산에서 김한길후보가 승리의 첫.. 2012. 5. 27.
김두관경남도지사, 정권교체위해 사즉생의 각오 김두관 "유신정권 상속자 박근혜 집권? 과거로 퇴보" 26일 '민주통합당 경남도당 임시대의원대회' 축사 ... "정권교체 위해 사즉생 각오" 윤성효 (cjnews) 기자 김두관 경상남도지사는 "이명박 정권 4년간도 힘들었는데 '유신정권 상속자' 박근혜 의원이 집권한다면 유신 회귀를 의미하고, 미래로 나아가기보다 과거로 퇴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연말 정권교체를 위해 '사즉생'의 각오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26일 오후 창원 문성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경상남도당 임시대의원대회 및 당대표·최고위원 선출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 26일 오후 창원 문성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경상남도당 임시대의원대회 및 당대표?최고.. 2012. 5. 27.
<청정회>는 정세균후보를 지지합니다. 청정회 봉하마을 봉사활동 중(가운데 붉은색 잠바, 홍준일) 나라가 어렵습니다. 최소한의 인권마저 흔들리고 민주주의는 한없이 후퇴하고 있습니다. 국가경제는 갈수록 힘들어지고, 녹색성장 구호 뒤에 감춰진 ‘4대강 사업’으로 인해 민생과 복지는 실종된 지 오래입니다. 남북관계는 파탄났고, 국가균형 발전의 불씨도 이제는 찾을 수가 없습니다. 말로는 공정한 사회를 주장하면서도 높아져가는 기득권의 벽 앞에 시민들의 상실감은 커 가고 있으며, 반칙과 특혜가 판을 치는 세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명박 정권의 정치적 보복이 가져온 노무현 대통령의 억울한 죽음이 1년을 겨우 넘긴 지금, 또다시 저들은 부관참시의 끈질김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은 안됩니다. 그렇게 두고 볼 수만은 없습니다. 2012년 정권교체만이.. 2010.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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