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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 3

양양 남대천의 노란 유채꽃 물결

양양남대천 하구가 만발한 유채꽃으로 노란 물결을 이루며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에게 화사한 힐링을 안겨주고 있다. 양양군은 아름답고 쾌적한 남대천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연창배수펌프장에서 송이조각공원 제외지 약 500m구간에 지난 3월 유채를 파종해 5월초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양양대교에서 낙산대교로 이어지는 남대천 제방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노랗게 물들인 유채꽃의 향연을 마주할 수 있으며, 이는 6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유채꽃밭 내에는 양양을 모티브로 한 특색 있는 포토존을 설치해 노란 유채꽃과 어우러진 감성사진을 담아내기에 제격이다. 한편, 남대천 제방도로는 사계절 색다른 매력으로 산책과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벚꽃이 피는 시기에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만개한..

강원이야기 2021.05.31

삼척 맹방, '유채꽃과 봄 가득 희망 가득'

제16회 삼척 맹방 유채꽃 축제가 '유채꽃과 봄 가득 희망 가득' 이라는 주제로 7일부터 30일까지 강원 삼척시 근덕면 상맹방리 일대 7ha에조성된 유채꽃밭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맹방 유채꽃 축제는 매년 3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삼척지역의 대표적인 봄 축제로 축제 기간동안 ‘친환경 맹방 싱싱딸기 수확체험’, 유채꽃 사진전, 자전거 하이킹·걷기대회, 치어리더 공연, 유채꽃사생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강릉뉴스 바로가기

강원이야기 20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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