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사람의 진심과 절실함" 거수기 여당, 무능한 야당, 오열하는 국민어제 채해병 특검이 무산되었다. 찬성 179표, 반대 111표, 무효 4표로 부결되었다. 언론은 각 정당의 이탈표를 분석하는데 급급했다. 국회에서 특검법이 부결되는 순간 국민 모두는 오열했고 한숨만 쓸어 내렸다.한국 정치의 무능과 한계를 기록하는 또 한번의 역사적 순간이 되었다. 채해병 특검은 왜 무산되었는가? 누구의 책임인가? 한국 정치의 불투명한 미래에 깊은 우려가 생긴다. 앞으로 얼마나 더 억울한 일이 생길까? 22대 국회 개원이 얼마 남지 않았다. 국민이 새롭게 선택한 22대 국회는 변화가 있을까?누가 채해병 특검을 무산시켰나?채해병 특검은 대한민국 아들이 병역 의무를 수행하다가 안타깝게 죽음을 맞이한 사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