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평론/윤석열 대통령

[한국갤럽] 윤석열 대통령 긍정평가 17%, 부정평가 74%...취임 이후 최저치

세널리 2024. 11. 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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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통령실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17%, '잘못하고 있다' 74%

 

출처 한국갤럽

 

한국갤럽이 2024년 11월 첫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었다.

그 결과, 17%가 긍정 평가했고 74%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김건희 여사 문제'(19%), '경제/민생/물가'(11%), '소통 미흡'(9%) 순으로 나타났으며, 4주 연속 김 여사 관련 문제가 경제·민생과 함께 부정 평가 이유 최상위에 올라 있다.

이번 주 윤 대통령 직무 긍정률 17%는 취임 후 최저치, 부정률 74%는 최고치다.

 

국민의힘 29%, 더불어민주당 36%, 조국혁신당 7%, 무당층 24%

 

출처 한국갤럽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국민의힘 29%, 더불어민주당 36%, 조국혁신당 7%, 개혁신당 3%, 진보당, 이외 정당/단체 각각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층 24%다. 이번 주에는 더불어민주당이 올해 최고치를 기록하며 간격을 벌렸다.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이재명 29%, 한동훈 14%
조국 5%, 홍준표 4%, 오세훈·이준석 3%, 김동연 2%, 김문수 1%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29%,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14%,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5%, 홍준표 대구시장 4%, 오세훈 서울시장,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각각 3%, 김동연 경기도지사 2%,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 순으로 나타났다.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4년 11월 5~7일
·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1.8%(총통화 8,525명 중 1,002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출처 : 강릉뉴스(http://www.gangneu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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