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평론/오늘의 뉴스 읽기

오늘의 정치뉴스(20241107) 윤 대통령 고개는 숙였지만 변화 의지 전혀 없어/트럼프 당선 이후 변화하는 국가안보전략/민주노총 윤석열퇴진 국민투표 /국민 52% 자진 하야해야

세널리 2024. 11. 7.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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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고개는 숙였지만 변화 의지 전혀 없어 윤석열 대통령이 7일 고개를 숙이며 기자회견을 했다. 그러나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다. 고개만 성의없이 숙였을 뿐 무엇을 반성하고 무엇을 새롭게 할 것인지 하나도 밝히지 않았다. 대통령의 반성과 사과는 개인적 소회가 아니라 법 제도, 조직, 운영 등을 시스템적으로 변화시켜야 한다. 하지만 시스템의 변화는 하나도 없었고 넋두리가 같은 핑계와 변명만 늘어 놓았다. 또한 변화와 쇄신은 반복적으로 말했지만 그 내용은 찾아볼 수 없다. 결론적으로 국정 실패에 대한 진정한 사과나 변화는 없었고, 앞으로도 국정쇄신이나 변화는 기대하기 어려워 보인다. 2년 반 더 국정을 맡겨야하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087675

 

尹 "국민께 죄송…국정쇄신 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국정쇄신도 약속하며 인사쇄신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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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 이후 변화하는 국가안보전략 트럼프 당선 이후 대한민국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줄 것은 무엇보다 국가안보전략과 수출시장 변화에 따른 대응이 될 것이다. 트럼프는 미국 이익이 가장 우선하는 외교노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국의 국제안보 역할과 방위분담 증액에 대한 요구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핵전략과 전작권을 둘러싼 한미관계도 미국과 한국의 이익을 둘러싼 이해 대립이 커질 수 있다. 국가안보 관련은 여야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초정파적 논의를 통해 국론을 모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최근 러우전쟁에 대한 파병과 무기지원을 둘러싸고 여야가 대립하고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안보와 관련하여 국민 여론을 무시하고 독단적인 결정을 내리지 못하도록 강력한 견제가 필요한 시점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31205

 

[트럼프 재집권] 전략자산 전개비용 요구하나…전작권 전환은 빨라질 가능성

한미 핵협의그룹 손볼 수도…한국 핵무장 기회 열린다는 관측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귀환으로 한미 안보협력 분야에서도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동맹의 가치보다는 미국의 이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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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윤석열퇴진 국민투표 윤석열퇴진운동이 사회각계로 점점 확산되는 분위기다. 대학가는 교수들이 시국선언을 하고, 민주노총은 국민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시민사회 원로들도 나서고 있다. 김건희특검, 하야, 임기단축 개헌, 탄핵 등 국민 사이에 다양한 의견이 표출되고 있다. 이미 국민이 윤석열 정권에 등을 돌린지 오래되었다. 이제는 국민 주권자의 힘으로 윤석열정권을 심판할 시간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51522

 

"윤석열퇴진 국민투표가 제 첫 투표라 감격스럽습니다"

▲ 민주노총부산본부 윤석열퇴진 국민투표 부산역 2차 집중선전전 ⓒ 민주노총부산본부 11월 6일 수요일 민주노총부산본부 윤석열퇴진 국민투표 부산역 2차 집중선전전이 개최됐다. ▲ 민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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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52% 자진 하야해야  뉴스토마토 의뢰로 미디어토마토가 지난 4~5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향후 거취로 무엇이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하는지'란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52%가 "자진 하야해야 한다"고 답했다. 19.2%는 "대국민 사과와 함께 국정을 전면 쇄신해야 한다"고 답했다. "임기 단축 및 개헌에 나서야 한다"는 응답은 10.1%로 집계됐다. '잘 모르겠다'는 유보층은 1.3%였다. "흔들림 없이 국정에 매진해야 한다"는 응답은 17.4%로 나타났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26857

 

국민 절반 이상 "윤석열 대통령 자진 하야해야"

7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앞두고 공개된 뉴스토마토 여론조사에서 국민 절반 이상이 윤 대통령 향후 거취에 대해 "자진 하야해야 한다"는 의견을 표명했다. 국민의힘의 지지기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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