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평론/오늘의 뉴스 읽기

오늘의 정치뉴스(20241108) 윤 대통령 어디까지 추락해야 하야할까? 취임후 또 최저치/명태균 녹취록 추가 공개 "靑 가면 죽는다 경고했는데 가겠나"/트럼프 당선으로 러우전쟁 조기 중단 가능성 엿보여

세널리 2024. 11. 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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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어디까지 추락해야 하야할까? 취임후 또 최저치 윤석열 대통령 국정지지율이 또 최저치를 경신했다. '제2의 개사과'라고 평가받는 어제 기자회견은 여권 내부조차 비판적이다. 고개는 무성의하게 숙이고 마지막엔 반말까지 섞어가며 국민을 바라보는 기본적인 소양이 안되어 보인다. 기자회견 내용은 말할 것도 없다. 마치 동네 막걸리 집에서 동생들 모아놓고 넋두리 떠는 수준이다. 국민을 너무 우습게 알고 있다. 더 이상은 안된다. 스스로 자리에서 내려오는 것이 가장 빠른 해답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23/0002346199

 

尹 지지율 17% 또 최저…'차기 대통령감' 이재명 29% 한동훈 14% [한국갤럽]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17%로 취임 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11월 5~7일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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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녹취록 추가 공개 "靑 가면 죽는다 경고했는데 가겠나" 명태균 녹취록이 추가 공개되었다. 내용에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도 명태균씨가 개입되었다고 볼 수 있는 내용이 담겨있다. 그 사달을 만들었던 대통령실 이전도 명태균씨가 개입되었다고 생각하니 참으로 자괴감이 든다. 다음 대통령이 대통령 집무실을 다시 청와대로 옮겨야 하나? 그 국민 혈세를 생각하니 아득하다. 어리석은 대통령 하나로 국가 상징이었던 청와대가 한 순간에 사라졌다. 통탄할 일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497305

 

"靑 가면 죽는다 경고했는데 가겠나"…명태균 녹취파일 추가 공개한 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은 8일 명태균씨 관련 추가 녹취파일을 공개했다.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한 과정에 명씨가 개입했다고 주장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민주당이 이날 공개한 명씨의 목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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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으로 러우전쟁 조기 중단 가능성 엿보여 트럼프와 푸틴 간에 대화가 급진전 되고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트럼프는 이미 자신이 당선되면 취임 전에 러우전쟁을 끝내겠다고 공언하기도 했다. 푸틴도 트럼프 당선 이후 태도를 바꾸며 대화의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우리도 급변화는 국제외교 정세에 보다 냉정하게 접근해야 한다. 러우전쟁에 참관단이나 파병 혹은 무기지원과 같은 성급한 군사적 행동으로 외교적으로 고립될 수 있다는 점을 경계해야 한다. 국회가 더 적극적으로 윤석열 정부를 견제해야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895480

 

"축하 계획 없다"더니 돌변한 푸틴…미러 물밑 접촉 개시됐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을 축하하고 그와 대화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당초 러시아 측은 트럼프의 승리가 사실상 확정된 시점에 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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