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어디까지 추락해야 하야할까? 취임후 또 최저치 윤석열 대통령 국정지지율이 또 최저치를 경신했다. '제2의 개사과'라고 평가받는 어제 기자회견은 여권 내부조차 비판적이다. 고개는 무성의하게 숙이고 마지막엔 반말까지 섞어가며 국민을 바라보는 기본적인 소양이 안되어 보인다. 기자회견 내용은 말할 것도 없다. 마치 동네 막걸리 집에서 동생들 모아놓고 넋두리 떠는 수준이다. 국민을 너무 우습게 알고 있다. 더 이상은 안된다. 스스로 자리에서 내려오는 것이 가장 빠른 해답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23/0002346199
명태균 녹취록 추가 공개 "靑 가면 죽는다 경고했는데 가겠나" 명태균 녹취록이 추가 공개되었다. 내용에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도 명태균씨가 개입되었다고 볼 수 있는 내용이 담겨있다. 그 사달을 만들었던 대통령실 이전도 명태균씨가 개입되었다고 생각하니 참으로 자괴감이 든다. 다음 대통령이 대통령 집무실을 다시 청와대로 옮겨야 하나? 그 국민 혈세를 생각하니 아득하다. 어리석은 대통령 하나로 국가 상징이었던 청와대가 한 순간에 사라졌다. 통탄할 일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497305
트럼프 당선으로 러우전쟁 조기 중단 가능성 엿보여 트럼프와 푸틴 간에 대화가 급진전 되고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트럼프는 이미 자신이 당선되면 취임 전에 러우전쟁을 끝내겠다고 공언하기도 했다. 푸틴도 트럼프 당선 이후 태도를 바꾸며 대화의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우리도 급변화는 국제외교 정세에 보다 냉정하게 접근해야 한다. 러우전쟁에 참관단이나 파병 혹은 무기지원과 같은 성급한 군사적 행동으로 외교적으로 고립될 수 있다는 점을 경계해야 한다. 국회가 더 적극적으로 윤석열 정부를 견제해야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895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