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응답하라 1988 Part 1] 김필 (Feel Kim) - 청춘 (Feat. 김창완) MV

세널리 2016. 5. 12. 22:25
728x90
반응형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영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젋은 영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곳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청춘 
지고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영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