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40.2%…
민주당 41.9%·국민의힘 37.6%, 20·30대 민심 변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다시 하락했고, 지난주 크게 벌어졌던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 격차는 한 주 만에 4.3%포인트까지 좁혀졌다. 이번 조사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대목은 20·30대의 대통령 평가와 정당 선택이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40.2%로 전주보다 2.8%p 하락했다. 부정평가는 56.9%로 2.8%p 상승했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1.9%, 국민의힘 37.6%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6.0%p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4.5%p 상승하면서 양당 격차가 14.8%p에서 4.3%p로 급격히 좁혀졌다.
🎥 60초로 먼저 보는 리얼미터 분석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40.2%, 민주당 급락과 국민의힘 반등, 20·30대 민심 변화까지 강릉뉴스 쇼츠에서 핵심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40.2%…부정평가 56.9%
리얼미터 2026년 8월 3주차 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잘한다’는 긍정평가는 40.2%, ‘잘못한다’는 부정평가는 56.9%로 나타났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3.0%였다.
직전 8월 2주 조사와 비교하면 긍정평가는 43.0%에서 40.2%로 2.8%포인트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54.1%에서 56.9%로 2.8%포인트 상승했다.
다만 특정 정치현안이 이번 하락을 직접 발생시켰다고 단정해서는 안 된다. 리얼미터 이번 조사에서는 응답자에게 국정수행을 긍정 또는 부정적으로 평가한 직접적인 이유를 별도로 묻지 않았다.
따라서 이번 분석에서는 수치와 계층별 변화는 조사 결과로, 하락 배경에 대한 설명은 정치적 해석의 영역으로 구분한다.
2. 46.3%→45.9%→43.3%→43.0%→40.2%
최근 리얼미터 국정수행 평가의 흐름을 이어서 보면 하락 방향이 더욱 분명하게 드러난다.
| 조사 | 긍정평가 | 부정평가 |
|---|---|---|
| 7월 4주 | 46.3% | 49.5% |
| 7월 5주 | 45.9% | 50.5% |
| 8월 1주 | 43.3% | 53.0% |
| 8월 2주 | 43.0% | 54.1% |
| 8월 3주 | 40.2% | 56.9% |
긍정평가는 7월 4주 46.3%에서 이번 주 40.2%까지 낮아졌고, 같은 기간 부정평가는 49.5%에서 56.9%까지 높아졌다.
단일 조사 한 번의 변화보다 여러 조사에서 같은 방향의 움직임이 연속적으로 나타나는가가 여론조사를 읽을 때 더 중요하다.
3. 민주당 41.9%·국민의힘 37.6%…격차 4.3%p
정당지지도에서는 변화 폭이 대통령 국정평가보다 더 컸다.
더불어민주당은 41.9%, 국민의힘은 37.6%였다. 조국혁신당 3.9%, 진보당 2.3%, 개혁신당 2.0%, 무당층은 9.7%였다.
| 정당 | 8월 2주 | 8월 3주 | 변화 |
|---|---|---|---|
| 더불어민주당 | 47.9% | 41.9% | -6.0%p |
| 국민의힘 | 33.1% | 37.6% | +4.5%p |
| 조국혁신당 | 2.5% | 3.9% | +1.4%p |
| 진보당 | 1.9% | 2.3% | +0.4%p |
| 개혁신당 | 2.2% | 2.0% | -0.2%p |
| 무당층 | 10.1% | 9.7% | -0.4%p |
민주당은 불과 한 주 사이 6.0%포인트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4.5%포인트 상승했다.
이에 따라 양당 격차는 8월 2주 14.8%포인트에서 8월 3주 4.3%포인트로 줄었다. 격차가 한 주 만에 10.5%포인트 축소된 것이다.
이번 결과는 지난주 나타났던 민주당 급등과 국민의힘 급락이 상당 부분 되돌려진 모습으로도 볼 수 있다. 따라서 이번 한 번의 조사만으로 정당 지형의 구조적인 역전을 의미한다고 해석하기보다는 다음 조사에서 같은 방향이 이어지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4. 특별분석 | 20·30대 민심이 이번 조사의 핵심이다
이번 리얼미터 조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지점은 18~29세와 30대에서 나타난 대통령 국정평가와 정당지지도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 연령 | 긍정평가 | 부정평가 |
|---|---|---|
| 18~29세 | 28.6% | 69.2% |
| 30대 | 25.9% | 71.8% |
| 40대 | 46.7% | 50.3% |
| 50대 | 48.3% | 48.3% |
| 60대 | 46.3% | 51.0% |
| 70세 이상 | 40.5% | 55.5% |
18~29세에서는 부정평가가 69.2%, 30대에서는 71.8%였다. 두 연령대 모두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부정평가가 70% 안팎까지 올라갔다.
정당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 우세
| 연령 | 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
|---|---|---|---|
| 18~29세 | 27.4% | 48.5% | 국민의힘 +21.1%p |
| 30대 | 30.0% | 45.4% | 국민의힘 +15.4%p |
| 40대 | 53.2% | 26.5% | 민주당 +26.7%p |
| 50대 | 56.1% | 26.4% | 민주당 +29.7%p |
| 60대 | 43.4% | 36.0% | 민주당 +7.4%p |
| 70세 이상 | 36.0% | 47.5% | 국민의힘 +11.5%p |
18~29세에서 국민의힘은 48.5%, 민주당은 27.4%였고, 30대에서는 국민의힘 45.4%, 민주당 30.0%였다.
반대로 40대와 50대에서는 민주당이 각각 53.2%, 56.1%로 국민의힘을 크게 앞섰다. 60대에서도 민주당이 우위였으며, 70세 이상에서는 다시 국민의힘이 앞섰다.
이번 조사만으로 20·30대가 정치적으로 완전히 국민의힘 쪽으로 재편됐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다만 대통령 평가와 정당지지도에서 같은 연령층의 변화가 동시에 강하게 나타났다는 점은 다음 조사에서 반드시 다시 확인해야 할 핵심 포인트다.
5. 남성은 국민의힘, 여성은 민주당…성별 격차도 뚜렷
남성
민주당 37.4%
국민의힘 43.5%
국민의힘이 민주당보다 6.1%p 우세했다.
여성
민주당 46.4%
국민의힘 31.9%
민주당이 국민의힘보다 14.5%p 우세했다.
대통령 국정평가에서도 남성은 긍정 37.7%, 부정 59.7%였고, 여성은 긍정 42.6%, 부정 54.1%였다.
결국 이번 조사에서는 단순한 세대 차이뿐 아니라 세대와 성별이 동시에 교차하는 정치적 분화도 나타난다.
6. 중도층에서도 대통령 부정평가가 앞섰다
정국의 방향을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볼 집단 가운데 하나는 중도층이다.
중도층 대통령 평가
긍정 44.6%
부정 53.5%
중도층 정당지지도
민주당 43.9%
국민의힘 34.1%
무당층 13.3%
흥미로운 것은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부정평가가 중도층에서 우세하지만, 정당지지도에서는 여전히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앞선다는 점이다.
이는 대통령 국정수행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중도층이 모두 국민의힘 지지로 이동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의미로 읽을 수 있다.
향후 정치적 승부처는 이처럼 국정에는 비판적이지만 아직 야당으로 완전히 이동하지 않은 유권자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가 될 가능성이 크다.
7. 이번 변화는 일시적인 조정인가, 추세 변화의 시작인가
이번 조사를 해석하는 데는 서로 다른 두 가지 가능성을 모두 열어둘 필요가 있다.
① 단기적인 반작용일 가능성
8월 2주 민주당 지지도는 47.9%로 크게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33.1%까지 하락했다.
이번 주 민주당 41.9%, 국민의힘 37.6%라는 결과는 지난주의 급격한 움직임이 일정 부분 되돌려지는 통계적·정치적 조정일 가능성이 있다.
② 국정평가 하락과 결합된 구조적 경고 가능성
그러나 대통령 긍정평가가 최근 수주 동안 지속적으로 내려가고 있고, 이번 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율도 동시에 큰 폭으로 하락했다는 점은 단순한 정당지지도 조정 이상의 의미를 가질 수도 있다.
특히 20·30대와 중도층에서 나타난 수치는 여권이 다음 조사에서 가장 면밀하게 확인해야 할 영역이다.
③ 국민의힘도 아직 ‘구조적 반등’이라고 단정하기 어렵다
국민의힘은 이번 주 37.6%로 4.5%p 반등했다. 그러나 이는 8월 1주의 37.6%와 같은 수준이다.
최근 흐름을 조금 길게 보면 국민의힘은 7월 2주 38.1%, 7월 3주 40.0%, 7월 4주 40.6%, 7월 5주 37.7%, 8월 1주 37.6%, 8월 2주 33.1%, 이번 주 37.6%를 기록했다.
따라서 이번 상승만으로 국민의힘의 장기적인 상승 추세가 시작됐다고 판단하기에도 아직 이르다.
8. 다음 조사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세 가지
첫째, 대통령 긍정평가 40%선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다음 조사에서 40%선을 지킬지, 다시 반등할지가 첫 번째 관전 포인트다.
둘째, 민주당 41.9%가 바닥인가
민주당의 6.0%p 하락이 지난주 급등에 대한 단순 조정이었다면 다음 조사에서 일정 부분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추가 하락이 이어진다면 정치적 의미는 훨씬 커진다.
셋째, 20·30대 국민의힘 우위가 이어지는가
이번 조사에서 가장 강한 변화는 청년층이다. 따라서 다음 조사에서도 같은 연령대에서 국민의힘 우위와 높은 대통령 부정평가가 반복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민심은 한 주 사이 크게 움직였다. 그러나 지금 필요한 것은 단정이 아니라 추적이다. 다음 조사에서 같은 방향이 반복될 때 이번 변화는 ‘등락’에서 ‘추세’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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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자주 묻는 질문 FAQ
Q. 리얼미터 8월 3주차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은?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40.2%, 부정평가는 56.9%다. 직전 조사보다 긍정은 2.8%p 하락했고 부정은 2.8%p 상승했다.
Q.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은 얼마인가?
더불어민주당 41.9%, 국민의힘 37.6%로 양당 격차는 4.3%p다.
Q. 지난주보다 얼마나 변했나?
민주당은 47.9%에서 41.9%로 6.0%p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33.1%에서 37.6%로 4.5%p 상승했다.
Q. 20·30대에서는 어느 정당이 앞섰나?
18~29세는 국민의힘 48.5%, 민주당 27.4%였고, 30대는 국민의힘 45.4%, 민주당 30.0%였다.
Q. 이번 조사만으로 정치 지형이 완전히 변했다고 볼 수 있나?
그렇게 단정하기 어렵다. 정당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며 여론조사는 한 번의 수치보다 여러 조사에서 같은 흐름이 반복되는지를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 여론조사·정치 관련 공식 사이트
여론조사 결과와 정치 현안은 원자료와 공식 기관의 자료를 함께 확인하면 보다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조사개요
조사의뢰: 에너지경제신문
조사기관: ㈜리얼미터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기간: 2026년 8월 18일~21일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26명
조사방법: 무선 RDD 표집틀 기반 무작위 추출 임의번호 자동응답조사(ARS)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2.2%p
응답률: 3.2%(총 통화 62,364명 중 2,026명 응답 완료)
정당지지도
조사기간: 2026년 8월 20일~21일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9명
조사방법: 무선 RDD 표집틀 기반 무작위 추출 임의번호 자동응답조사(ARS)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 2.9%(총 통화 34,975명 중 1,009명 응답 완료)
성별·연령대별·권역별 행정안전부 인구통계에 따른 비례할당표본추출을 실시했으며,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연령대·권역별 가중치를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리얼미터 원문 및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